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1. ..
'19.12.24 12:36 AM (222.97.xxx.28)그 여직원이랑 친한사이가 아니시잖아요.
거리있는 사이에서는 곤란한 질문이네요.2. 그여자는
'19.12.24 12:36 AM (112.166.xxx.65)왜 본인팀원들은 하나도 안 초대했는데요??
여기부터 너무 이상한데요?3. ...
'19.12.24 12:38 AM (70.187.xxx.9)관심 끄라는 표시네요. 걍 결혼생활 관련 부분에 대한 얘길 꺼내지 마세요. 님보다 윗선이라면서요.
4. ..
'19.12.24 12:39 AM (121.166.xxx.95) - 삭제된댓글저희팀원들과는 모두 잘 지내왔습니다.
팀장님하고도요..그치만 초대안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5. 아
'19.12.24 12:42 AM (121.139.xxx.74)질문이 너무 뻔해서..
6. 요즘
'19.12.24 12:49 AM (116.126.xxx.128)신혼들은 밥을 안 한다네요.
밥은 사먹거나 즉석밥, 레토르트음식으로 먹고
그 시간에 쉬거나 취미활동 한대요.
남편회사 신혼직원왈..밥솥도 없대요..ㅎㅎ
냅두세요.
사생활 물어보는게 싫은가보죠.
그런 사람은 사무적으로 대하면 됩니다.7. 흠
'19.12.24 12:56 AM (121.168.xxx.236)뻔한 질문이라도 잘 받아서 이야기할 수도 있는데
삐딱하게 나오는 거 보니 뭔가 좀 무례하긴 하네요.
초대는 왜 안한 건지?
팀에 기분 나쁜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초대 안했어도 팀 자체에서 어떤 성의를 바란 건지..
신부가 좀 종잡을 순 없게 하네요..다른 팀원한테도 그러나요?
이유를 알 수 없다면 뭐 냅두어야죠.8. ...
'19.12.24 1:00 AM (221.155.xxx.191)님을 포함해서 지금 있는 팀 전체가 너무 싫은가봐요.
그렇지 않고서야 언행이 하나도 이해안되네요.
님이 하신 질문도 동료 사이에 물을 수 있는 일이죠. 지나치게 사생활 침범하는 것도 아닌데요.
그냥 앞으로 업무 이외의 일로는 말도 섞지 마세요.
저도 사생활 엄청 중시하고 남한테 철벽치는 스타일이지만 그 직원 못됐어요.9. 죄송하지만
'19.12.24 4:49 AM (135.23.xxx.38)두 분이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실례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라면 그런 질문 안할것 같고
저라면 그런 반응하지도 않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