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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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거래 구매자 측에서 환불 받기 거부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19.12.24 12:47 AM (70.187.xxx.9)환불처리 해 버려요.
2. ..
'19.12.24 12:52 AM (222.97.xxx.28)환불처리 하면 되지않나요?
협박하면 경찰신고 해요
돈 요구하는것도 신고감인데요?3. 도와주세요
'19.12.24 1:01 AM (118.220.xxx.40)환불계좌 알려달라고해도 안알려주네요. 보상금 얹은 금액을 송금한다고해야 알려줄것같아요.
4. ㅁㅁㅁ
'19.12.24 1:03 AM (147.46.xxx.199)아이가 티켓을 판다고 했다가 변심하고 안 판다고 말을 바꾼 거 같은데...
문제가 없으려면 그냥 원래 약속했던 금액 받고 팔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아이가 마음을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대방이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거래를 번복한 거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도록 가르치세요.
원래대로 거래하겠다고 하는데 상대방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 그 때 경찰에 신고하시구요5. ㅁㅁㅁ
'19.12.24 1:05 AM (147.46.xxx.199)환불계자 운운하시는 거 보니 아이가 이미 돈을 받고도 안 판다고 한 모양인데...
이건 구매자가 화날 만하네요.
일단 죄송하다고 사과하게 하시고, 원래대로 거래 진행하자고 하면 마무리될 듯합니다.6. 끝
'19.12.24 1:09 AM (116.37.xxx.156)이미 팔았으면 끝이지 환불요구라뇨
그렇게 변심할거였으면 왜 판다고했어요
이번 티켓은 끝난거에요
함부로 그러는거 아니라는거 이번 기회에 배울필요있어요
이것도 책임감이에요7. ㅇㅇ
'19.12.24 1:31 AM (1.240.xxx.193)미성년자랑 거래하면 뒷끝이 안좋더라구요
따님은 돈도 받았는데 왜 변심한 겁니까?8. ,,
'19.12.24 1:55 AM (70.187.xxx.9)돈이나 티켓을 내 놔야죠.
9. 뭐죠???
'19.12.24 2:08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팔기로 했고 돈 송금받았으면 이미 매매계약 성립한건데요
특별한 사유없이 따님이 취소한다고 했으면 따님이 계약위반한거죠.
상대방이 피해자인데요?
상대방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말하고 사과해서 상대방이 용인해주면야 환불해주고 끝내겠지만
상대방이 거부하면 티켓 보내야죠.
윗님 말씀처럼 따님 이 기회에 책임감이란걸 배우게 해주세요.10. 뭐죠???
'19.12.24 2:24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팔기로 했고 돈 송금받았으면 이미 매매계약 성립한건데요
특별한 사유없이 따님이 취소한다고 했으면 따님이 계약위반한거죠.
상대방이 피해자인데요?
상대방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말하고 사과해서 상대방이 고맙게도 용인해주면야 환불해주고 끝내겠지만
상대방이 거부하면 당장 티켓 보내게 하세요.
아이가 잘못했을 땐 부모로서 역할을 제대로 해 주시길 바래요.11. ...
'19.12.24 2:44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이미 매매계약이 성립한거라서 티켓을 발송해줘야합니다.
납득할만한 취소사유가 있어서 매수자가 고맙게도 용인해주면 환불해주겠지만요.
따님이 100% 잘 못 한겁니다.
만약 미성년자라면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다만 매매할때 미성년자 부모님의 동의가 있었거나, 자기가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속였다거나 하면 취소 못해요.
여러분!!!
미성년자랑은 계약하지 마세요. 내 잘 못없이 이렇게 더러운 꼴 당할 수 있어요.
혹시라도 계약을 해야먄한다면 꼭 부모님 동반해서 하시길 바랍니다.12. 상대방이 피해자
'19.12.24 2:49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이미 매매계약이 성립한거라서 티켓을 발송해줘야합니다. 안해주면 계약불이행이예요.
납득할만한 사유가 있어서 매수자가 고맙게도 용인해주면 환불해주겠지만요.
변심한 따님이 100% 잘 못 한겁니다.
만약 미성년자라면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다만 매매할때 미성년자 부모님의 동의가 있었거나, 자기가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속였다거나 하면 취소 못해요.
여러분!!!
미성년자랑은 계약하지 마세요. 내 잘 못없이 이렇게 더러운 꼴 당할 수 있어요.
혹시라도 계약을 해야먄한다면 꼭 부모님 동반해서 하시길 바랍니다.13. 상대방이 피해자
'19.12.24 2:53 AM (123.213.xxx.83)이미 매매계약이 성립한거라서 티켓을 발송해줘야합니다. 안해주면 계약불이행이예요.
납득할만한 사유가 있어서 매수자가 고맙게도 용인해주면 환불해주겠지만요.
변심한 따님이 100% 잘 못 한겁니다.
미성년자라면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행위무능력자거든요.
다만 매매할때 미성년자 부모님의 동의가 있었거나, 자기가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속였다면 취소 못해요.
원글님이 미성년자의 매매라는 이유로 취소하겠다고 하면 법적으로 합당한 취소는 되겠지만
부모로서 자녀 잘 못 키우는거구요, 상대방은 완전 똥 밟은 경우 되겠습니다.
여러분!!!
미성년자랑은 계약하지 마세요. 내 잘 못없이 이렇게 더러운 꼴 당할 수 있어요.
혹시라도 계약을 해야먄한다면 꼭 부모님 동반해서 하시길 바랍니다.14. ....
'19.12.24 2:57 AM (175.192.xxx.52)거래상의 불문율. 초중고딩하고는 하면 개피본다. 이걸 구매자가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거임.
15. ..
'19.12.24 8:28 AM (125.182.xxx.69) - 삭제된댓글경찰서 찾아가서 글쓴 내용대로 이야기하고 환불절차를 밟을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16. ..
'19.12.24 8:36 AM (223.38.xxx.119)티켓판매 조심헤야해요.
1. 실제로는 티켓이 없는데 돈이 필요해서 입금받고
미루다 돈 생기면 환불해주는 인간
2. 입금받고 웃돈 얹어준다는 사람 나타나서 취소하는 경우
암표판매로 경찰처벌 가능
취소사유가 명확해야해요.17. 추가금15만원
'19.12.24 8:44 AM (121.190.xxx.146)티켓가격이 15만원이었죠?
돈받은 다음에 거래취소하려면 당연하게 위약금 내셔야죠. 기본입니다.
보통 위약금은 받은돈의 두배니까 티켓가격 플러스 15만원 주고 계약취소하세요.
그렇지않으면 위의 [상대자가 피해자]님 말씀처럼 미성년의 행위를 이유로 취소하실 수는 있어요.
하지만 교육상의 문제는 남겠죠.
중요한 건 님 아이가 일을 당한게 아니라 님 아이가 일을 저질러서 다른 사람이 피해자라는 점이죠.
잘 생각해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