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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자차를 담글려고 합니다 (컴 대기중)

꽝손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9-11-23 16:12:24

친정 빈 집에 약 한 번 안하고 혼자 고고히 크던 유자를 따 와서 유자차를 담글려고 준비중입니다

예전엔 일일이 썰어서 설탕 넣고 했는데 너무 힘들거 같아서


혹시


씨만 빼고 속 살과 겉 껍질을 모두 넣고 갈아서 해 보신분 계실까요?

샐러드에 넣는 유자청은 썰어서 나온건 아닌거 같아서

갈아볼려고 하는데


괜찮다고 말씀해 주세요


지금 시도 합니다...


IP : 116.122.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3 4:18 PM (122.38.xxx.110)

    안돼요.
    토닥도닥

  • 2. ..
    '19.11.23 4:20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귀한 유자 다 베립니다.

  • 3. ...
    '19.11.23 5:01 PM (175.223.xxx.183)

    이마트에 갈아 만든 유자차 사서 마셔보고
    씨 빼고 껍질 안에 흰부분 박박 긁어낸 후
    다 갈은 후 (완전히 갈진 않고 약간 건더기 보이게요)
    설탕 넣고 녹인 후 병입 했는데 아주 맛있더라고요.

  • 4. ...
    '19.11.23 5:01 PM (61.72.xxx.45)

    원글님이 최초 시도부탁드려요

  • 5. ..
    '19.11.23 5:04 PM (59.5.xxx.104)

    왜 안된다고들 하세요?
    저도 귀찮아서 언젠가부터 다 갈았어요.
    맛 더 진하구요
    건더기도 다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 6. 원글입니다
    '19.11.23 5:06 PM (116.122.xxx.36) - 삭제된댓글

    댓글을 보기 전에 생강을 생각하고 아주 작은 병에 3개만 갈아서 설탕과 버물려 놓았습니다
    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버릴려구요
    결과는 모르겠어요
    생강도 예전엔 썰어서 사용했지만 요즘은 갈아서도 하니까요

  • 7. 원글입니다
    '19.11.23 5:10 PM (116.122.xxx.36)

    댓글을 보기 전 못난이 3개만 갈아서 아주 작은 병에 설탕과 버물려 넣었습니다
    결과는 모르겠으나
    생강도 요즘은 갈아서 사용하기에 한 번 해보고
    안되면 버릴려구요

    근데
    생강차도 썬거보다는 간게 더 탁하긴 하더군요

  • 8. ..
    '19.11.23 5:21 PM (121.161.xxx.85)

    저요
    커터기에 갈아서 동량 유기농설탕 재서 병에 담았어요
    어제담아서 오늘 한번 먹었는데 좋아요.
    컵에 밀크차우리는 컵같은 소리만 걸쳐놓고
    유자청 넣고 뜨거운물 부어 우려먹었어요
    나중에 우리고남은 건더기도 따로 먹었다는;;;

    써는게 힘들어서 레몬청도 풋귤청도 이렇게 담아요
    향은 유자를 따라갈수 없네요

  • 9. 와우
    '19.11.23 5:30 PM (116.122.xxx.36)

    위에 갈아서 담그셨다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안기다리고 시도하러 갑니다
    슈웅..

  • 10. ....
    '19.11.23 6:46 PM (223.62.xxx.8)

    전 갈아만든 유자차 맛 없던데.....

  • 11. ㅇㅈ
    '19.11.24 9:55 AM (125.178.xxx.37)

    마트에 파는 거는 대체 왜 언제부터 변질되었는지
    당침유자 어쩌고
    첨가물이 들었는지 인공맛나고
    맛도 별로고
    예전엔 오로지 유자와설탕 반반넣은거
    많이 팔았는데 요즘은 보기힘들어
    저도 담을까싶어요..

  • 12. ㅇㅈ
    '19.11.24 9:56 AM (125.178.xxx.37)

    그럴려니 저도 갈아볼까 고민중이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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