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은 서로 선생님 선생님 하는 곳입니다.
딸뻘한테도 존대말 쓰고 선생님 존칭해요
오늘 업무차 어떤 회사에 갔는데 그곳 팀장이 직원들에게
누구야 누구야 하더라고요.
다른 직장 다닐때도 누구씨 뭔대리 이랬는데
여기는 관공서고 공무원인데 누구야 하네요.
아무리 딸뻘, 아들뻘이라도...
친해서 그런걸까요?
제가 있는 곳은 서로 선생님 선생님 하는 곳입니다.
딸뻘한테도 존대말 쓰고 선생님 존칭해요
오늘 업무차 어떤 회사에 갔는데 그곳 팀장이 직원들에게
누구야 누구야 하더라고요.
다른 직장 다닐때도 누구씨 뭔대리 이랬는데
여기는 관공서고 공무원인데 누구야 하네요.
아무리 딸뻘, 아들뻘이라도...
친해서 그런걸까요?
오래보고 친하면 그러기도 해요.
직원이 20대면서
정가고 친하고 챙겨주고 싶고
그 쪽도 잘 따르면
야라고는 안하지만 호칭이 좀 가벼워지긴하죠.
만만하게 봐서 그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엔 만만해서 그러진 않았고 친해지고 어느정도 유대감이 생기면 그렇게 부르고 불리기도 했어요.
저희 사무실은 친하면 ㅇㅇ야~ 라고 불러요. 사무실 분위기에 따라 다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