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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주대 '조국 딸 의혹 문제 없음', 검찰과 정반대 결론
공주대 연구윤리위원회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씨의 인턴 증명서 발급, 논문 제3저자 등재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지난달 초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지난 11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공소장에 ‘수초 접시물 갈고 논문 초록 저자로 허위 등재됐다’고 적시한 것과 정반대 결과다.
12일 공주대에 따르면 공주대 연구윤리위는 조씨의 ‘스펙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두 차례 조사를 벌인 뒤 지난달 초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담당 교수가 대학 동창인 정 교수의 부탁을 받고 조씨의 인턴 확인서를 허위 발급했다고 한 검찰 수사결과와 매우 다르다. 정 교수의 공소장에 따르면 조씨는 2008년 7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집에서 선인장 등 작은 동식물을 키우면서 생육일기나 독후감을 작성해 김모 교수에게 비정기적으로 보고했다. 2009년 5~7월에는 한달에 1~2차례 공주대 연구소에 가 식물의 접시에 물을 갈아주는 등 간단한 체험활동을 했다. 그런데도 4개의 인턴 확인서를 발급 받았다.
검찰은 또 조씨가 2009년 국제학술대회 당시 포스터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포스터를 발표했다는 이유만으로 제3저자로 허위 등재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그러나 임모 공주대 연구윤리위원장은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조사 결과) 조씨는 ‘조류 배양 및 학회 발표 준비’라는 인턴 과제에 충실히 임했다”며 “김 교수와 조씨가 2008년 7월 주고 받은 이메일을 봤는데 관련 과제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피드백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검찰의 공소 내용에 대해선 “고등학교 3학년생이 가욋일로 하는 인턴 활동에 얼마나 더 집중할 수 있었겠냐”며 “생명과학에 관심이 있으니까 하는 활동인데 교수의 지시를 받고 과제를 다 했는데 뭘 더 요구할 수 있느냐”고 반박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112211049208
1. 예정된
'19.11.12 9:39 PM (27.117.xxx.152)결과라 보여집니다.
2. 검찰개혁
'19.11.12 9:39 PM (58.122.xxx.174)너무나 당연한 결론인데도 공주대 너무 감사한 마음 플러스
임모 공주대 연구 윤리위원장 사무실로 아마 검찰이 압수수색대 보낼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곧 저분 소환되실듯3. 검찰개혁
'19.11.12 9:40 PM (58.122.xxx.174)수사로 보복하는건 깡패나 하는 짓이라는 엠비쿨 윤짜장님이 검찰이 깡패 조직이라는것을 너무나 몸바춰 보여주고 계셔서 공주대 관련분들 신변이 걱정되네요
4. ...
'19.11.12 9:40 PM (49.161.xxx.179)상식적이고 당연한 결론이네요.
국민들도 다 아는걸 검찰만 모르는듯5. 낼
'19.11.12 9:41 PM (116.125.xxx.203)낼아침 공주대 압수수색 갈겁니다
그러던 말던
이미 결론 내왔으니
검찰 뭐다? 조작검찰이다6. 기레기들아
'19.11.12 9:41 PM (180.68.xxx.100)공주대 연구윤리위원회 발표와 윤리위원장 통화 내역 받아쓰기 해서 기사 내라.
줘도 못 먹나?
받아쓰기는 검찰 것만 하니?7. ㅇㅇ
'19.11.12 9:50 PM (49.142.xxx.116)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공주대가 그렇게 말하면 누가 믿냐고요.
예를 들어 공주대가 A학생을 부정입학 시켰다면 검찰에서 A학생과 그 부모가 공모하고 공주대에 부정입학 시켰다 해서 부모를 구속하고 수사중에 있는데.
공주대가 이제와서 A학생 부정입학 안했다 하면 검찰과 국민들이 믿어줘야 합니까?8. ㅁㅁ
'19.11.12 9:52 PM (220.85.xxx.76)무슨 공주대 입학? 난독에 저능.. 논문에 관한 윤리심사위임
9. 49.142...116
'19.11.12 9:53 PM (58.224.xxx.82)득달같이 ㅎㅎㅎㅎㅎ
10. 49.142..116
'19.11.12 9:55 PM (27.66.xxx.142)니가 말하고 니가 믿는 반대가 진실이다
11. ㅇㅇ
'19.11.12 9:57 PM (49.142.xxx.116)예를 들어 예예예예를 들어라고요.
참.. 비유법을 모르시네요...^^
그냥 모르면 넘어가세요. 괜히 트집잡지 마시고요.
그리고 저 아는척 말아주세요. 작성자에 제 아이피 넣고 친한척 하시는데요. 전 별로 친하고 싶지 않거든요.^^12. 49.142.xxx.116
'19.11.12 9:59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공주대가 그렇게 말하면 누가 믿냐고요.
예를 들어 공주대가 A학생을 부정입학 시켰다면 검찰에서 A학생과 그 부모가 공모하고 공주대에 부정입학 시켰다 해서 부모를 구속하고 수사중에 있는데.
공주대가 이제와서 A학생 부정입학 안했다 하면 검찰과 국민들이 믿어줘야 합니까?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베당 관악지부에서 왔니?
너네 부모님 뭐하시는 분이니?13. 49
'19.11.12 10:00 PM (116.125.xxx.203)350만원 차명계좌라는 검찰말은 믿냐?
ㅋㅋ14. 49.142.xxx.116
'19.11.12 10:01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공주대가 그렇게 말하면 누가 믿냐고요.
예를 들어 공주대가 A학생을 부정입학 시켰다면 검찰에서 A학생과 그 부모가 공모하고 공주대에 부정입학 시켰다 해서 부모를 구속하고 수사중에 있는데.
공주대가 이제와서 A학생 부정입학 안했다 하면 검찰과 국민들이 믿어줘야 합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베당 관악지부에서 왔니?
너네 부모님 뭐하시는 분이니?15. 49 142
'19.11.12 10:07 PM (124.50.xxx.61)정말 한심
열폭인가?
이글저글 시비걸고 다니느라
혼자만 참 바쁘네16. 양심적인
'19.11.12 10:17 PM (116.126.xxx.128)대학이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결과나와서 다행이예요.17. ...
'19.11.12 10:17 PM (61.72.xxx.45)82쿡 역사상 가장 저질적인 회원의
댓글을 안보고 싶다
너무 싫다 저 사람
팩트도 모르고 심지어 월글 읽지도 않고
지 멋대로 생각하고 댓글달고
오프에 저런 사람 만나면 똥씹은 얼굴로
개무시해주고 면박주겠는데
이럴 때 익명 따위 개나 줬으면 싶다18. ....
'19.11.12 10:20 PM (108.41.xxx.160)49는 무지한 사람이 아니라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입니다.
19. 쓸개코
'19.11.12 10:24 PM (175.194.xxx.139)점잖게 댓글달라고 지적질도 하던데..
20. 그 교수
'19.11.12 10:30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어딘가에 나와서 정말 화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했죠
한달 정도를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온 언론 기자들이 전화를 해대서 인터뷰 해줬더니
정작 기사를 쓰는 기자가 한명도 없더래요
지들이 원하는 조국딸의 헛점이 없으니 기사를 아예 내지도 않은거죠
그리고 서울대 환경대학원 학장인가도 나와서 너무 어이없고 기가막혀 자기가 알려주고 싶어서 라디오에 나와서 똑같은 말 했죠 수많은 언론에 인터뷰해줬더니 아무도 제대로된 사실을 기사로 내지않더라고.
한창 장학금을 허위로 받았네 어쩌네 하며 얼마나 물어뜯었냐고요21. 우리
'19.11.12 10:33 PM (180.68.xxx.100)미친 멍뭉이는 상대하지 말아효.
혼자 멍멍멍 하거나 말거나 무시해요.22. 49같은것들은
'19.11.12 11:00 PM (61.84.xxx.134)추적해보면 인생낙오자일 확률이 99.9프로!
손꾸락으로 자신이 쓰레기임을 끊임없이 세상에 확인시키는거 외에는 할일이 없는 사람들입니다.23. 이뻐
'19.11.13 2:19 AM (210.179.xxx.63)공주대 대단한 용기입니다
ㅇㅇ 님처럼 짜고 치는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지금 상황에 저리 발표를 한다는건 대단한 용기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미친 검찰 뭔 짓을 할지 모르는데
용기있는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할뿐이네요24. ..
'19.11.13 9:59 AM (61.78.xxx.21)에휴 조지지자들 똑바른 말 하는 한사람 지적하는거 안쓰럽다.
제대로 반박 한마디 못하면서
그저 욕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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