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 있는 당은 없어져야 할 당이라 생각되고
민주당은 진보라기엔 실망스럽고
심상정당도 이자스민 받는 거 보고 맘 접었고
제대로 된 보수와 진보 가치를 가진 정당 어디 없을까요? 창당 안할까요?
언주가 창당한다니 어휴, 하라는 사람, 인물은 안 나오고 싶네요.
제가 바라는 정당은 70, 80 세대의 반공이념과 부패가 배경으로 깔리고, 권위가
자신의 몸값인양 생각하는 사람들 말고
사람을 우선 가치로 삼고 자주적인 역사의식을 기반으로 한 정당,
386세대 말고
그 다음 세대가 주축이 되는 정당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6. 25때 청춘 보내시고 새마을 운동 속에서 박정희와 함께 나라를 세우신 분들은
이제 본인들의 시대는 갔다는 거 인식하고
박통이 독재자인 건 분명하지만 그래도 경제적인 업적은 인정해 주더라도
시대마다 시대정신이 있고 요구되는 자질이 있는데
이제 7,80대들은 좀 뒷방으로 사라져 줬으면 좋겠어요.
민주당도 지지했지만 결국 386세대가 주축이 되어 끌어온 사회도
그들도 독선과 결국 자기 자식 일에서는
그 이전 세대의 부패에 대한 무감각 만큼이나 부정에 무감각했다는 걸
너도 나도 그러니 다 그렇게 달려왔다는 걸
조국 개인에 대한 호감과는 별개로 386세대의 모습이고
그 세대가 이끄는 한국 사회의 미래라는 것에 대해 더 이상 기대를 안 갖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386 이후의 세대가 이끄는 정당
하지만 반칙과 돈 앞에 양심과 원칙 쯤이야 눈감아 버리고
살아서 그래서 개인의 영달과 성공을 지향점으로 살아온 젊은 사람 말고
제대로 살아온 사람으로 정치인 있다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지향하는 가치관과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제대로 된 역사의식과 자국민 우선원칙
네, 저는 다문화 배격합니다. 타국가끼리 한 대륙 안에서 이리 저리 섞여 살아온 유럽도 아니고
한국에서 다문화는 득보다 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배격하고
그래서 이런 정당이 생긴다면 가서 자원봉사라도 하고 싶고
생겨나기를 바라네요.
주변을 둘러보면 배울수록 더 탈법과 위법, 꼼수 등
원칙이나 가치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없고 아까
전현무 사귄다는 여자 아나운서도 그렇지만
제일 좋은 학교 나왔다면서 그런 머리로 들어간 직장에서 하는 짓이
휴가 가고 안 간 것인양 돈 챙기는 그런 사람이 여전히 활동하고 또 그렇게 해도 되는 사회,
그래서 결국 못한 사람만 바보 만드는 사회말고
이제는 배곯고 못 먹는 세상 아니니까
의식에서 부자 만들어 줄 , 마음도 부자인 나라 만들어줄 지도자, 정당을 바라네요.
민주당과는 별개로 문대통령님은 언제나 지지하고 힘이 되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