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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얘기만 하는 친구

슬슬 짜증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19-11-10 09:41:57
오랜 친한 친구네요
만나기만 하면 정치 얘기를 해요
모처럼 만나면 사는 이야기로도 시간이 모자를 판인데 입만 열면 이 정부 욕을 하길래 여러차례 내 생각은 다르다고 얘기했었고 모처럼 만났는데 정치 얘기 그만하고 밥이나 먹자고 했는데도 이젠 전화로 계속 그러네요
짜증나네요




IP : 211.36.xxx.1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0 9:44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손절 할 때가 왔네요. 피곤해요.

  • 2. ...
    '19.11.10 9:49 AM (61.72.xxx.45)

    제 친구 남 욕만합디다
    내가 모르는 그녀의 또다른 친구 욕
    연예인 얘기까진 들어주겠는데
    못 들어주겠데요

    다른 친구한테 얘기했어요
    그 후 저를 좀 피하더라구요
    그래도 모임가면 또 남욕하더라구요
    제욕도 엄청 하겠죠 ㅋㅋ

    정치얘기하면 계속 말 돌리세요
    100이면 100번 다요

    솔직히 말하면 멀어지고요
    말 자꾸 돌리면 그쪽에서
    연락 안 하게 될 거에요

  • 3. ...
    '19.11.10 9:50 AM (61.72.xxx.45)

    아 제 친구도 태극기 박사모쪽이에요
    그쪽 얘기도 하더라구요

  • 4. 슬슬 짜증
    '19.11.10 9:53 AM (211.36.xxx.183)

    말 돌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이 친구는 정치적으로 제가 자기랑 분명 다른 줄 잘 알면서 계속 이러네요
    진짜 손절하고 싶어져요 ㅠ

  • 5. ..
    '19.11.10 9:55 AM (123.214.xxx.120)

    제 친한 친구도 저와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갖고 있어요.
    얘기하다 난 다르다는 의견 간단히 말하고 화제 돌리는 일상 질문을 해요.
    그럼 그 친구도 알아서 일상 화제로 넘어가 주지요.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함께한 오랜 세월 아끼고 싶은 친구라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예요.

  • 6.
    '19.11.10 9:58 AM (121.167.xxx.120)

    못 들은척 하고 대꾸 하지 마세요
    친구 보지 말고 딴데 보고 있으세요

  • 7. ..
    '19.11.10 10:00 AM (61.72.xxx.45)

    생각이 다르다 말해서 원글님 설득해서
    돌려보려고 그런듯해요
    정치얘기하면 다르다 하지 말고
    응 알았어 니 말이 옳다 하고 말 돌리세요 ㅋㅋ

    애들 얘기 신랑얘기 음식 여행 연예인 그런 걸로

  • 8. 저두요
    '19.11.10 10:01 AM (175.208.xxx.164)

    저랑 똑같네요. 매번 문통 욕하는 박사모 친구 때문에 만날때마다 기도하고 나가요. 오늘은 제발 정치얘기 안하게 해주세요.

  • 9. 슬슬 짜증
    '19.11.10 10:32 AM (211.36.xxx.183)

    진짜 몇십년 친구이고 제 성향 분명히 알면서도 계속 저러니
    이젠 그만 만나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되네요

  • 10. 누구냐
    '19.11.10 10:41 AM (221.140.xxx.139)

    왜 돌려용., 선공이 들어왔으면 받아내야지요.
    그냥 두면 1대0 인데.

  • 11. 슬슬 짜증
    '19.11.10 10:48 AM (211.36.xxx.183)

    왜 돌리냐면요...
    계속 받아내면 걔 얘기도 끝도 없이 길어지고 피곤해지니까요

  • 12. ..
    '19.11.10 10:55 AM (116.39.xxx.162)

    태극기 집회나 가서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ㅎ

  • 13. ..
    '19.11.10 10:59 AM (66.27.xxx.3)

    정치적 견해가 정반대인데
    어떻게 계속 친구로 만나는게 가능한지요?
    왜 관계를 지속해야 하나요?
    종교보다도 더 치명적인 차이 아닌가요?
    혈육이라면 정치얘기 피하며 참아볼 수도 있겠지만

  • 14. ...
    '19.11.10 11:08 AM (126.33.xxx.107)

    인생이 불행하거나 존재감없는 사람이
    아는척, 나대고싶을때 남욕이나 문재인빨갱이니어쩌니하며 악을쓰며 스트레스풀고하더라구요
    민주진영쪽은 알면알수록 짜증나고 느려터지고 답답해서
    마음에 여유를가지고 다가가지않으면 힘든경우가 더 많거든요.

  • 15. ..
    '19.11.10 11:55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2007년 얘기인데
    제일 친한 지인이 이명박을 너무 좋아했어요. 순수한 분이다 뭐 그러면서
    간증테이프 열심히 듣고 하여튼 마음엔 걸리지만
    그때만 해도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제가 뭐라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대선 때 당연히 언니는 이명박 뽑았죠. 저는 그런 사기꾼이 대통령이 된 게 도저히 용납이 안됐고요.
    거의 매일 통화하다시피 한 사이인데
    6개월 정도 아예 통화도 안하고 얼굴도 안봤어요.

    그러다가 제가 의절을 각오하고 전화해서 마구 퍼부었던 기억이 나요.
    너무 너무 좋아한 사람이지만 안 보는 한이 있더라도 하고픈
    얘기는 하고 끝내자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언니한테 고마운 게
    저랑 전화를 끊고 이것 저것 많이 찾아 봤다고 하더군요.
    더불어 본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
    맹목적으로 바라 본 부분은 없었나 되돌아봤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알면 알수록 나쁜 놈이더라고....

    일단 왜 그리 생각하는지 그 사람 얘기 충분히 들어보시고
    몰라서 그런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런 쪽으로 완전 편향된 사고방식이 확고하다면
    저라면 더 이상 그 관계가 지속 못할 거 같아요.
    지금은 그 언니가 오히려 저보다 더 주위의 그런 지인들 (태극기 부대 성향의 꼴통들) 얘기하면서
    못참겠다고 하거든요. 님 지인도 그런 가능성 전혀 없는 건 아니겠지만
    다른 건 몰라도 문재인 빨갱이 이런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은 상종 못할 거 같아요.

  • 16. ..
    '19.11.10 11:56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2007년 얘기인데
    제일 친한 지인이 이명박을 너무 좋아했어요. 순수한 분이다 뭐 그러면서
    간증테이프 열심히 듣고 하여튼 마음엔 걸리지만
    그때만 해도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제가 뭐라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대선 때 당연히 언니는 이명박 뽑았죠. 저는 그런 사기꾼이 대통령이 된 게 도저히 용납이 안됐고요.
    거의 매일 통화하다시피 한 사이인데
    6개월 정도 아예 통화도 안하고 얼굴도 안봤어요.

    그러다가 제가 의절을 각오하고 전화해서 마구 퍼부었던 기억이 나요.
    너무 너무 좋아한 사람이지만 안 보는 한이 있더라도 하고픈
    얘기는 하고 끝내자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언니한테 고마운 게
    저랑 전화를 끊고 이것 저것 많이 찾아 봤다고 하더군요.
    더불어 본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
    맹목적으로 바라 본 부분은 없었나 되돌아봤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알면 알수록 나쁜 놈이더라고....

    일단 왜 그리 생각하는지 그 사람 얘기 충분히 들어보시고
    몰라서 그런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런 쪽으로 완전 편향된 사고방식이 확고하다면
    저라면 더 이상 그 관계가 지속 못할 거 같아요.
    지금은 그 언니가 오히려 저보다 더 주위의 그런 지인들 (태극기 부대 성향의 꼴통들) 얘기하면서
    못참겠다고 하거든요. 님 지인도 그럴 가능성 전혀 없는 건 아니겠지만
    다른 건 몰라도 문재인 빨갱이 이런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은 상종 못할 거 같아요.

  • 17. ..
    '19.11.10 11:57 AM (211.108.xxx.66)

    2007~8년 얘기인데
    제일 친한 지인이 이명박을 너무 좋아했어요. 순수한 분이다 뭐 그러면서
    간증테이프 열심히 듣고 하여튼 마음엔 걸리지만
    그때만 해도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제가 뭐라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대선 때 당연히 언니는 이명박 뽑았죠. 저는 그런 사기꾼이 대통령이 된 게 도저히 용납이 안됐고요.
    거의 매일 통화하다시피 한 사이인데
    6개월 정도 아예 통화도 안하고 얼굴도 안봤어요.

    그러다가 제가 의절을 각오하고 전화해서 마구 퍼부었던 기억이 나요.
    너무 너무 좋아한 사람이지만 안 보는 한이 있더라도 하고픈
    얘기는 하고 끝내자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언니한테 고마운 게
    저랑 전화를 끊고 이것 저것 많이 찾아 봤다고 하더군요.
    더불어 본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
    맹목적으로 바라 본 부분은 없었나 되돌아봤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알면 알수록 나쁜 놈이더라고....

    일단 왜 그리 생각하는지 그 사람 얘기 충분히 들어보시고
    몰라서 그런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런 쪽으로 완전 편향된 사고방식이 확고하다면
    저라면 더 이상 그 관계가 지속 못할 거 같아요.
    지금은 그 언니가 오히려 저보다 더 주위의 그런 지인들 (태극기 부대 성향의 꼴통들) 얘기하면서
    못참겠다고 하거든요. 님 지인도 그럴 가능성 전혀 없는 건 아니겠지만
    다른 건 몰라도 문재인 빨갱이 이런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은 상종 못할 거 같아요.

  • 18. ,,,
    '19.11.10 12:56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이거나 부동산밴드 하나요? 이 두곳이 정치견해 주입 정말 심해요. 저도 만남을 회피하고 있어요. 친구를 버리기엔 평생친구라서 나중에도 이러면 못만나겠죠

  • 19. 등신하고
    '19.11.10 1:25 PM (211.193.xxx.134)

    만나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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