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한 전남편이 가끔 꿈에 나와요

Crazy 조회수 : 7,159
작성일 : 2019-11-06 09:34:46
이혼한지는 십년도 넘었어요 결혼기간은 6년정도지만
전남편의 직업 특성상 신혼기간 1년만 알콩달콩 같이 살았지 나머지는 계속 떨어져있다시피 살았어요
결혼기간동안 행복했던적도 많이 없고 오히려 많이 외롭게하고 사기이혼으로 날 기만하기까지한 나쁜놈입니다
지자식한테 애정도 없어서 드문드문 주고받던 연락도 진즉 연락도 끊기고 겨우 양육비정도나 보내주는 세상 나쁜놈이고 새장가가서 아들놓고 행복하게 사는 놈인데
왜 가끔 제 꿈에 나와서 날 어지롭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꿈에선 연애했을때나 보여주던 세상 달콤하게 나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꿈을 꾸고나면 내가 아직도 그놈한테 미련이 남아 꿈에 나오는가싶어 세상 비참해집니다
나도 연애도 좀 하고 재미나게 살면 이런꿈도 안꿀건데
일할때말고는 집밖에 나가는게 제일 무서운 집순이라 남자만날 구실도 요원하고 평생 이리 살다 죽지 싶은데 정말 비참하네요 ㅜㅜ
전남편 새끼좀 내꿈에 안나타나게 하는 방법좀 없을까요


IP : 124.53.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6 9:38 AM (121.138.xxx.41)

    꿈이잖아요. 꿈에 굳이 큰 의미를 부여하실 필요는 없어요.
    온갖 사람 다 나오잖아요. 좋은 사람, 싫은 사람, 어쩔땐 별 관심없는 사람이 나와서 주인공이 되기도하고.

    저는 엄마랑은 사이가 너무 좋거든요 옛날부터 현재까지?
    근데 엄마가 나를 미친듯이 패더라구요.

  • 2. 최악은 아니네요
    '19.11.6 9:42 AM (1.238.xxx.39)

    전남편 꿈꾸고 차사고 나고 몸 아프고 안 좋은 일 생기는건 아니네요.
    그저 꿈이니 잊으세요.
    일어나자마자 곱씹으니 생생한거죠.
    기상 후 되뇌이지 말고 잊으세요.

  • 3. 20년전
    '19.11.6 9:44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안 좋게 헤어졌던 미친*도 꿈에 나와 기분 더럽게 만들더라구요. 못된짓 하더니 귀신이 되었나 싶었네요.
    참고로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 잘 사는 중입니다.

    연애하세요. 그리고 지난 날들은 박박 기억에서 지우려고 노력하시구요.

  • 4. 20년전
    '19.11.6 9:45 AM (223.62.xxx.94)

    안좋게 헤어졌던 미친*도 꿈에 나와 기분 더럽게 만들더라구요. 못된짓 하더니 귀신이 되었나 싶었네요.
    참고로 전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 잘 사는 중입니다.

    연애하세요. 그리고 지난 날들은 박박 기억에서 지우려고 노력하시구요.

  • 5. 원글이
    '19.11.6 10:11 AM (124.53.xxx.107)

    답글 감사합니다 그래요 앞으로는 또
    꿈에 나오더라도 곱씹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네요
    밑에 행복한 재혼생활 하시는 분 부럽습니다

  • 6. ...
    '19.11.6 10:17 AM (220.123.xxx.111)

    얼른 남자를 만드세요.
    아는 남자가 그 사람이라 나오나봐요.

  • 7. .....
    '19.11.6 10:23 AM (14.200.xxx.117) - 삭제된댓글

    전남편과 괴롭게 사는거보다 지금 외롭게 사는게 낫지요. 원글님이 외로우셔서 그렇게 꿈에 나오나보다 하고 마세요. 같이 안 사셔서 모르지 현 가족과 행복하게 산다는 보장도 없어요. 사람은 결국 같은 패턴으로 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686 갑자기 혀가.... 4 숲과산야초 2019/12/10 2,612
1009685 집값 안정적"이라던 김수현 집 12억 올라…분노의 부동.. 31 집값 2019/12/10 5,850
1009684 베트남자유여행이요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8 여행 2019/12/10 2,536
1009683 추미애는 너무 조용하네요. 45 ... 2019/12/10 7,991
1009682 요즘 유튭에서 오래된 BBC 드라마 보고 있는데 3 BBC 2019/12/10 2,066
1009681 12월 여행 1 여행가자 2019/12/10 986
1009680 검사 이름은 일급비밀?? 3 홍길동들 2019/12/10 1,934
1009679 세돌 아이가 치카하기 싫다고 3 잠이 안와요.. 2019/12/10 1,411
1009678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 2 한낮의 별빛.. 2019/12/10 2,383
1009677 내가 돈벌어오니까 넌 밥해야지 47 우울 2019/12/10 16,924
1009676 인생에서 대학 레벨의 중요성은 어느정도 차지하나요 12 대학 2019/12/10 6,244
1009675 강아지때문에 고민이에요. 6 .... 2019/12/10 2,540
1009674 쓰레기수거 비리,부조리가 많네요 3 happ 2019/12/10 1,933
1009673 고등학교 선택때문에 잠못 이루고 있어요 9 언제나봄날 2019/12/10 2,317
1009672 강아지도 첫사랑이 있나봐요. 인타깝네요 10 우리 강아지.. 2019/12/10 4,527
1009671 기적은 어떤 사람에게 일어나나요? 10 기적 2019/12/10 2,922
1009670 (못 보신 분) 스포트라이트 - 추적 하명수사의 진실/ 확인된.. 1 MBC 2019/12/10 956
1009669 죽염 드시는분 뭐 드세요? 10 죽염 2019/12/10 2,028
1009668 빅히트 공식입장이 나왔네요. 6 .. 2019/12/10 6,681
1009667 김우중 회장 별세 26 ..... 2019/12/10 8,277
1009666 남자형제는 결혼하면 남 13 ... 2019/12/10 6,976
1009665 요실금 질문 2 쉬야 2019/12/10 1,556
1009664 요실금 수술 궁금증 문의 4 치욕 2019/12/10 1,323
1009663 저도 대입때 슬픈 기억,,, 13 기억 2019/12/10 4,265
1009662 대구에 치주염 잘보는 치과 아시는분 추천 부탁드릴게요 4 aa 2019/12/10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