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분토론 정시 vs학종 해요
전교조 사걱세 ..좀 걍 현실도피해요
1. 00
'19.11.6 12:42 AM (211.201.xxx.166)정말 들을수록 어이없는 학종추종자들이네요
2. 오호
'19.11.6 12:43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강성태 나왔나요? 티브이 못켜는데 궁금하네요
3. 전교조
'19.11.6 12:45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전교조 샘 한심해요, 강성태 군인이.ebs만으로 만점 받았다고
했도니, 전교조샘이 그 사람이 몇번봤을까요?와..4. 전교조
'19.11.6 12:48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전교조 샘 한심해요, 강성태가 공군 군인이.ebs만으로 만점 받았다고
했더니, 전교조샘이 그 사람이 몇번봤을까요? 헉5. 00
'19.11.6 12:48 AM (211.201.xxx.166)인터넷이 안되는 도서벽지는 어쩌냐는데 헐 어이상실이에요
전교조 이기심으로 밀어붙이려니 논리도 밀리고
정말 저 하나고 샘은 볼수록 짜증나네요6. 진짜
'19.11.6 12:49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대학을 못가서 우리가.난리냐고요..가고 싶은 학교가 한정이여서
그래서 난인데..7. 어이없다
'19.11.6 12:52 AM (14.52.xxx.157)사걱세 전교조는 왜 저리 상대방 말하는데 자르고 들어오나요? 무례하기가 딱 저들의 태도네요.
저 살아오면서 전교조 사걱세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르치려는 저들의 태도는 갈수록 가관이네요
전혀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손톱만큼도 없어요
자꾸 내신을 교과로 늘린다 얘기하는데 내신이야말로
암기라는거..내신이 수능형으로 바뀌고 있다? 그니까
왜 바뀌는거냐고요..앞뒤가 전혀 안맞는 저들..진짜 밉다8. 와..쎄다
'19.11.6 12:52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유튜브 덧글 나오네요
9. 음
'19.11.6 12:54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전교조는 이익집단이고, 사거세는 시민단체이나...참 독선적이네요.
10. 무슨
'19.11.6 12:57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학생상담하냐구요..일반학교 샘들 그냥 학원가서 상담하라고 하는데
교사는 방학도 있는데..11. ㅇㅇ
'19.11.6 12:58 AM (39.115.xxx.181)객관적으로 들으려 노력했는데
저 토론에서는 정시쪽이 더 일리가 있어요.12. Mmmm
'19.11.6 12:59 AM (122.45.xxx.20)ㅎㅎㅎ 밥먹이는것도 가르치느라 바쁘다니요. 아 정말 전교조 . 저 전교조 좋아하던 일인. 교과전형이 불공정한데 계속 교과중심으로 가야한대.
13. ㅈㄹ
'19.11.6 1:00 A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학생상담에서 헛웃음이.. ㅍㅎㅎㅎ
아... 차라리 학원샘들 연금 줘야 할 판14. 저분 멋져요
'19.11.6 1:01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칼같이 얘기하시네요
15. 정시찬성
'19.11.6 1:01 AM (121.128.xxx.165)정시확대 최소 70프로! 수능 2번 (공정성, 찍기로 대박 난 사람 거르기 위해)! 작년 숙명여고를 기억하자!
16. 그냥
'19.11.6 1:08 AM (112.154.xxx.39)학교는 인성교육이나ㅡ이것도 불가능이겠죠
급식지도 교복지도 인사지도 이런거나 하고 공부는 학원샘들에게 맡기라 하죠
하나고 선생이란 사람 짜증나서 못들어 주겠어요
수능은 무조건 강남에게 유리 사교육 많이 받을수 있는 학생이 유리하답니다
그럼 학종은? 강남에게 불리한 전형인가요?
사교육 덜 받고 일반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대요?
수능이 사지선다 찍기 문제라 안된다니 내신이 어떤유형의 문제로 학생들 등급나누고 있는지 못보고 저러는건지 알고도 저러는건지..
울아이네 학교서술형 답안이 깎기위해 존재한 문제들이라고 학원가에 소문이 났는데 들여다 보니 지저분하기 이를때 없는 문제들
그게 창의력 미래지향적..진짜 웃기고들 있네요
그냥 솔직하게 교사가 생기부 수행평가로 갑질하고
본인자녀 교사집단 자녀들 봐주고 끌어주기 좋은제도라 선호한다고 말을 왜 못해
모두가 다 아는사실이구만17. 한마디 더
'19.11.6 1:08 AM (14.52.xxx.157)그리고 우리 나라 선생님들 수준이 높다구요? 하하하 좀
웃고 갑시다
아이들도 다아는 형편없는 교사들도 생기부.수행 땜에 앞에서는 웃으며 잘보이려하고 비굴해집니다
이게 교육입니까? 어린아이들이 이런식으로 자라야하나요?
아이들 정말 힘들어요ㅠ. 성적 떨어져도 뭐라고 할수도 없어요. 어깨만 토닥거릴뿐입니다.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18. ...
'19.11.6 1:08 AM (223.62.xxx.185)이현 이 분 누구신지 목소리 안 높이면서도 잘 말씀해주시네요.
수시 쪽은 말을 위한 말을 하고 있군요.19. 수시쪽은
'19.11.6 1:12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때려주고 싶어요. 진짜 속터지네요.
20. ㅡㅡㅡㅡ
'19.11.6 1:12 AM (122.45.xxx.20)아 오른쪽 백치미들 푸하하하하 현실 완전 떨어짐
21. 이현
'19.11.6 1:12 AM (112.154.xxx.39)역사강사로 유명한분 아닌가요?
꽤 늙으셨네요
인상깊었던건 노통 서거했을때 인터넷 강의서 한마디 했었어요
대통령으로 직무는 높이 평가하기 어려우나 그시대가 가장 민주적이였었다고 내가 아는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였다고요22. 공정성
'19.11.6 1:13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어쨌든 애가 시험을 봐야 하지 않느냐
수시는 서류로 판별한다.. 그 서류는 어른이 개입할 틈이 많다..그거네요.23. 어휴
'19.11.6 1:14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진짜 ..하나고와 전교조샘 그 둘의.조합의 학종의 민낯..
전교조...사걱세...진짜 현실을 모르네요.24. ㅎㅎ
'19.11.6 1:17 AM (58.120.xxx.107)오늘 기사에 입사관 일한 시간 따지면
한 학생 생기부당 입사관 검토 시간이 8분이 걸린 학교도 있데요. ㅎㅎ
이게 그들이 주장하는 인재상을 뽑기 위한 대학측 노력일까요?
대충 특목고. 자사고 뽑고 나머진 대충 뽑은 거지요.
지인찬스 자리좀 빼고요.25. ㅎㅎ
'19.11.6 1:18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91108?lfrom=comment
26. 00
'19.11.6 1:20 AM (211.201.xxx.166)이헌님 뼈때리는 한마디네요
서류 10분보고 벌어들이는 전형료
이런사기가~~~27. ㅎㅎ
'19.11.6 1:21 AM (58.120.xxx.107)학종 '고교 프로파일' 학생부에 못쓴 스펙 편법제출 창구였다.
입시실적 등 최대 800장 달해…교육부 실태조사단 "고교 후광효과 의심"
대학, 특정 고교 진학현황 관리…지원자 1명 평가에 단 '8분' 걸린 대학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91108?lfrom=comment
고교 프로파일이 어느 학교는 800장. 어느학교는 몇십장이 라네요.
애들이 개인의 노력의 결과와 상관없이 이런 지표로 대학을 가다니 말도 안되는 거지요.28. 바보인증
'19.11.6 1:21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저 두사람은 바보인증인데 그걸 모르고 있나봐요. 이현샘은 너무 기가 막혀서 웃으시네요
29. ——/
'19.11.6 1:41 AM (122.45.xxx.20)오늘 우연히 보고, 뜬 구름 잡는 실상을 보고. 환멸이 느껴졌습니다. 공정성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닌가요? 신뢰가 안가는 과정이 난무하는 수시를 두고 특히 교과. 앞으로 나아질거라니요? 해보고 문제가 있는데 언제 어떻게 나아질건가요. 인간의 본성과 오류를 전면 부정하고 이상향에만 닿으려 하니 그 분들은 정선 그림 속 도화동으로 들어가 살길 바라며, 나머지들은 공정성이 확보되는 제도 안에서 입시라도 제발 수긍하며 삽시다. 뭐 대학 서열화 없애야하고 차별금지법? 웃겨서. 금지를 어떻게 하고 대학서열을 어찌 없애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서 한 만큼 대우받거나 말거나 좋은 대학나온다고 다 능사도 아니지만 인간의 본성을 자기네가 어떻게 금지하고 어떻게 없앤다는 말인지 방구인지. 너무나 화가 납니다.
30. ——/
'19.11.6 1:41 AM (122.45.xxx.20)저 사걱세인지랑 전교조 인간들 보고 너무 화가나 적습니다.
31. ——/
'19.11.6 1:42 AM (122.45.xxx.20)뭔지도 모르고 은연중에 지지했구나 정신이 번쩍 듬.
32. ᆢ
'19.11.6 1:55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특목 만큼은 아니지만 강남 일반고도 학종의 수혜를 받아요. 강남 일반고가 정시 뿐 아니라 수시 합격율도 타지역 일반고에 비해 월등히 높아요. 수능최저 없는 전형도 그래요.
그러니 원서넣을때 작년 선배들 입결을 봐라 소리가 공공연히 나오잖아요. 입사관들 동아리 이름이나 교내대회 이름만 봐도 어느 학교인지 딱 안대요.
그래도 특목고는 시험만 붙으면 들어갈수 있지 강남 일반고는 수십억 집값 있어야 하고 온가족이 이사가야 하는거라 더더욱 아무나 못가는건데 그걸로 대학이 평가한다는거 진짜 불공정 하지 않나요?
정시든 수시든 가진쪽이 유리한건 마찬가지지만 수시는 그 어떤 노력으로도 바꿀수 없는 조건을 첨부터 낙인찍고 시작하는거라 그들만의 리그가 될수밖에 없어요.33. ...
'19.11.6 1:56 AM (124.50.xxx.22)예전 전교조가 아니었군요. 그냥 지금 느낌은 전교조나 검찰이나 정치인이나 같은 느낌이 드네요.
대입제도보다 학교에서 제대로 기본 교육만이라도 해 줬으면 싶네요.
교육감이나 교육부장관은 진짜 모를까요?34. ᆢ
'19.11.6 1:57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특목 만큼은 아니지만 강남 일반고도 학종의 수혜를 받아요. 강남 일반고가 정시 뿐 아니라 수시 합격율도 타지역 일반고에 비해 월등히 높아요. 수능최저 없는 전형도 그래요.
그러니 원서넣을때 작년 선배들 입결을 봐라 소리가 공공연히 나오잖아요. 입사관들 동아리 이름이나 교내대회 이름만 봐도 어느 학교인지 딱 안대요.
그래도 특목고는 시험만 붙으면 들어갈수 있지 강남 일반고는 수십억 집값 있어야 하고 온가족이 이사가야 하는거라 더더욱 아무나 못가는건데 그걸로 대학이 평가한다는거 진짜 불공정 하지 않나요?
정시든 수시든 가진자가 유리한건 마찬가지지만 수시는 그 어떤 노력으로도 바꿀수 없는 조건을 첨부터 낙인찍고 시작하는거라 정시보다 몇배는 더 불공정 하다고 봐요.35. ᆢ
'19.11.6 1:59 AM (182.221.xxx.99)특목 만큼은 아니지만 강남 일반고도 학종의 수혜를 받고 있어요. 강남 일반고는 정시 뿐 아니라 수시 합격율도 타지역 일반고에 비해 월등히 높아요. 수능최저 없는 전형도 그래요.
그러니 원서넣을때 작년 선배들 입결을 봐라 소리가 공공연히 나오잖아요. 입사관들이 동아리 이름이나 교내대회 이름만 봐도 딱 어느 학교인지 안대요.
그래도 특목고는 시험만 붙으면 들어갈수 있지 강남 일반고는 수십억 집값 있어야 하고 온가족이 이사가야 하는거라 더더욱 아무나 못가는건데 그걸로 대학이 평가한다는거 진짜 불공정 하지 않나요?
정시든 수시든 가진자가 유리한건 마찬가지지만 수시는 그 어떤 노력으로도 바꿀수 없는 조건을 첨부터 낙인찍고 시작하는거라 정시보다 몇배는 더 불공정 하다고 봐요.36. ᆢ
'19.11.6 2:10 AM (182.221.xxx.99)사걱세 전교조는 원래 그런 인간들이였어요. 저 초등때 참스승이셨던 전교조 선생님한테 감동 많이 받았는데 요즘 전교조는 예전의 전교조가 아니에요. 교사들 밥그릇 싸움 선봉에 나선 싸움꾼들. 지금 교육감이 대부분 진보로 뽑히고 진보교육감들은 전교조 출신들이니 전교조와 진보교육감들은 그냥 한 몸이에요.
정치랑 교육은 달라요.
정치는 당연히 진보가 하는게 맞는데
교육은 진보교육계한테 맡겼다간 나라 망해요.
교육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교육감 맡아야 해요.37. ㅎㅁ
'19.11.6 9:29 AM (210.217.xxx.103)재미있네요. 정권 초기에 사걱세가 청와대 들어가고. 영 분위기가 별로다. 정시가 만능은 아니지만 수시로 가면 결국 좋은 건 교육부와 그 관계자 자녀들밖에 없다라는 취지의 글을 썼을 때, 저 진짜 무슨 홍준표 찍은 사람 취급 받고 잘하는 정부에 찬물 끼얹는 미친 사람 취급 물론 알바 취급은 기본이고. 당했는데.
이번에 대통령께서 정시 확대 발언하신게 발화점이 된건가요.아니면 조국전장관의 자녀 대입을 보니 불법은 아니지만 저렇게 나는 못 하겠구나 숙명사태를 보니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거구나를 느끼신건가요. 왜 분위기가 확 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아이들이 고딩이 되었나요 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