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예배보고 교회안 카페에서 주문하려고 줄서는데
앞에 엄마 아빠랑 같이 있는 8,9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눈에 확 띄이는데요
화려하게 생긴게 아니라 아주 은은하게 근데 균형잡히게 생겼고
특히 코가 아주 델리케이트..손으로 빚어도 저렇게 못빚는..
입술선도 너무 매력있고
무엇보다 피부가 하얐고 두상이 정말 작은데 입체적이고
전지현이나 수지의 어린 시절이 저랬을래나..
그나저나 저런 절세 가인들은 그냥 어린시절에 이미
딱 미모가 보이더라구요.
엄마 아빠는 의외로 평범한데요 못생긴건 아니고요
장점만 모아놔서 저런 애가...
줄서면서 힐끗힐끗 보느라 정말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