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갔더니 원장님이 제 걸음걸이 체크해주셨어요.
귀 위치와 어깨 바깥 부분이 수평이 되도록
고개와 어깨를 빳빳히 펴라....
모델이다 생각하고 어깨, 허리 쫙 펴고 걸어라
이 말 명심 후
집에와서 벽거울 앞에 서서
거울 하나 더들고 옆모습 서있는 상태
아침 저녁으로 체크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컴터를 자주하다보니
습관적으로 앞으로 기울여있었는데
거울로 제 모습을 직접 체크해보니
수그러진 모습에 충격받고 이젠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어깨와 고개를 쫙 들어펴니
마음부터가 사람이 그리 당당해진거 같고
모습도 에너지와 활력있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군요.
옷태도 당연히 더 좋아보이구요.
님들도 옆모습 서있는 자세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