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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취업에 연령제한이 있나요?
상상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9-11-04 05:28:51
10년정도 후에 55살정도에 미국에 들어갈것같아요. 퇴직후에 가는건데.. 미용기술같은거 배워놓으면 도움이 될까요? 미용이나 옷수선 같은거 외에 뭐를 할 수 있을까요?우리나라보다 직업귀천이 없고 나이들어도 일할수있는 분위기 인가요? 언어소통은 일싱적인 대화는 크게 어렵지않은데..원어민정도는 아니예요
IP : 211.248.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4 5:56 AM (72.38.xxx.98)미용 배워서 동양인 손님만 받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거 같아요
그런데 그러러면 지금 부터 기술을 익히고
체력이 따라줘야할텐데요2. 저기
'19.11.4 6:02 AM (174.196.xxx.240)옷수선 꼭 배워오세요
돈 잘벌어요
저 못배워고 와서 후회해요
마켓에 힘도 없어 보이는 헐머니가
일하셔서 깜짝 놀랐어요3. 미국
'19.11.4 6:10 AM (74.105.xxx.100)여기서는 아이들 대학 보내고 한국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 퇴직후 미국으로 왜 오시려 할까 궁금하네요.
보험료도 감당하기 힘들고 나이 들수록 운전도 어렵잖아요.
아이들 없으면 한국이 살기 좋아요.4. 이민
'19.11.4 6:14 AM (211.248.xxx.147)친정가족이 다 미국에 있어요.초청이민 신청했는데 대략 10년정도 남았고 그때 아이들까지 데려가긴 무리라 손주들이라도 방학때 불러서 교육시킬까 하고...그때까지 가족초청이 가능하다면 성인인 자녀들도 초청이민 시킬까 싶어서요
5. ㅇㅇ
'19.11.4 7:16 AM (222.118.xxx.71)어차피 한인대상 장사라 영어는 상관없어요
한 10년전엔 저희콘도 안에 수선하는 세탁소 잘되던데
얼마전에 오랫만에 갔더니 주인도 바뀌고 그런일이
예전만 못하다고 하던데...
어쨌건 55에 가시면 수선이든 미용이든 직접 가게를 열어야죠 취직은 불가능해요
55에 가면 친정가족은 누가 있나요?6. ㅇㅇ
'19.11.4 8:38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영어안되니 한인촌에 취업해야할텐데
55세 초보자 미용사로 고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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