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콘서트 당일이고 조금 있음 하는게 움직일 생각을 안 하네요..ㅋㅋㅋㅋㅋ
저 ㅋㅋ 표시는 제 속터지는 마음입니다.
차라리 안 간다고 하면 현장 가서 플미 안 붙이고 바로 팔겠는데 왜케 꼼지락거리는지.
다시는 아빠에게 잘해주지 않겠다고 다시 결심합니다.
해줘도 짜증나요. 보람이라고 전혀 없고 안 해주니만 못합니다,
차라리 콘서트 못 갔으면 하는거 몰랐냐고 구박만 할텐데 이건 돈 쓰고 시간 쓰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하고
남는 게 스트레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