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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쳐다보는 남자들이 자기 여친을 데리고 오네요

... 조회수 : 7,842
작성일 : 2019-10-31 23:07:01
서비스직에 일하고 있는데 한번씩 뚫어지게 쳐다보는 남자들이 있어요 20대중반부터 나이대는 다양해요~ 장가못간 노총각도 있구요 특히 장가못간 노총각중 일부는 초반에 자기엄마나 가족들까지 총출동 해서 쳐다보고 가곤했어요~ 착각그만 해라하면 할말은 없어요 다만 사장도 느꼈는지 저사람 왜 저렇게 쳐다보냐고 말한적이 종종 있었어요 그때마다 그 사람들 앞에서 남편에게 전화해서 다 떨어져 나가게 했는데 요 며칠도 몇명이 그러길래 또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자기 여친이나 부인을 대동하고 오네요. ㅎ 저는 남자들이 싫고 피곤한데 서비스직에 있이니 만만해보이는가 보네요
IP : 27.118.xxx.9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10.31 11:08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네?
    지금 무슨 소리신지.

  • 2. 착각
    '19.10.31 11:09 PM (49.1.xxx.168)

    아닐까요 -_-;;;

  • 3. ㅋㅋ
    '19.10.31 11:10 PM (111.118.xxx.150)

    착각도 유분수

  • 4. ㅋㅋㅋ
    '19.10.31 11:11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아줌마인데도 매력 쩌나봐요 ㅋㅋㅋ

  • 5. ㅎㅎ
    '19.10.31 11:11 PM (59.7.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일보러 온거 같은데..
    빨리 해 달라고 쳐다봤거나...

  • 6. 하바나
    '19.10.31 11:12 PM (114.202.xxx.179)

    헐 신박한 생각하심
    정말 착각 그만하셔야하는데
    벌써 철벽 치시니 쯧 쯧 그남자분들이 이사실 알면
    기분진짜 나쁠듯

  • 7. ㅇㅇ
    '19.10.31 11:12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보거나 말거나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런데 여친이나 부인을 데려온다는걸로 봐선
    그남자들은 원글님이 자기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생각한 것 아닐까요?

  • 8. 어...
    '19.10.31 11:13 PM (1.233.xxx.67) - 삭제된댓글

    서비스직이니 쳐다보지....저사람에게 언제 다가가서 물어보면 되나.......나도 뚫어지게 쳐다보는데...헐.
    레즈라고 하게쎄....

  • 9. ㅇ ㅇ
    '19.10.31 11:17 PM (223.33.xxx.252)

    착각 그만하시고 하던일 하시면 됩니다..ㅡㅡ;;

  • 10. 어머나
    '19.10.31 11:17 PM (14.40.xxx.172)

    원글 넘 이상한 사람 같아요

  • 11. ...
    '19.10.31 11:18 PM (175.112.xxx.9)

    저쪽에서들 계속 쳐다보는걸 아신다는건 같이 그만큼 쳐다보셨으니 안걸텐데요...제생각에도 원글님 생각과 반대상황 같아요.
    상대남자들이 원글님이 본인들한테 관심있어한다고 느끼는것같은...

  • 12. ..
    '19.10.31 11:20 PM (222.237.xxx.88)

    상대 남자들이 원글님이 본인들한테 관심있어한다고
    느끼는 것같은... 222

  • 13. 많이
    '19.10.31 11:21 PM (1.237.xxx.64)

    이쁘신가
    이뻐서 계속 쳐다보겠죠

  • 14. 서비스직
    '19.10.31 11:24 PM (175.223.xxx.238)

    우리 언니 서비스직이고 의류브랜드 샵 매니저예요
    20년 넘게 근무했는데 님처럼 말한 적 없어요
    흉금없는 사이라 일부러 말 안하지 않아요
    가족 데려오는 건 옷 때문이에요 품평받고 소개해주려고
    설사 님때문에 그런다해도 무슨 직종인지 모르겠네요
    남편들은 부인동의 받고 옷 사는거고
    노총각들이 그런다는 건 쓸쓸한 오해일수도 있어요

  • 15. 원글
    '19.10.31 11:24 PM (27.118.xxx.91)

    2명은 밖에 나가서 얘기좀 하자 하길래 결혼했고 더이상 할말없다 했어요~ 몇명은 아주 자주와서 목소리른 기억하고 있는정도인데 매장에 전화화서 당연한걸 자꾸물어와서 단싸늘하게 전화 끈어버린적도 많구요~ 제가 머리색깔이 노랗고 체형도 굴곡있어서 러시안이나 혼혈로 보는 사람이 꽤 있어요

  • 16. ㅋㅋㅋㅋㅋㄱ
    '19.10.31 11:26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죄송한데 오바 육바 하시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사람 있구나;;;

  • 17.
    '19.10.31 11:28 PM (111.118.xxx.150)

    특이하게.생기셔서 쳐다보는 거구만요.ㅡ
    러시아혼혈처럼 생겼으면

  • 18. ㅇㅇ
    '19.10.31 11:35 PM (203.226.xxx.78) - 삭제된댓글

    개피곤.
    징그러운건 덤으로

  • 19. 저겨...
    '19.10.31 11:47 PM (1.233.xxx.67) - 삭제된댓글

    님 상황에서는 당연하겠지만..모르는 사람은 자꾸 물어볼 수밖에요...생소하니깐........

  • 20. ..
    '19.10.31 11:51 PM (27.118.xxx.91)

    윗님 약국 전산직이고 손님이 저에게 물어볼꺼는 별루없어요 여긴 처방약 위주라서요

  • 21. ㅇㅇ
    '19.10.31 11:53 PM (175.114.xxx.96)

    머리색 노랗고 ㅋㅋㅋㅋ 러시안 혼혈같이 보이는게 자랑스러우신가보다

  • 22. ㅡㅡ
    '19.10.31 11:53 PM (14.45.xxx.213)

    아이고.. 약국니라니 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부모 데려오거나 부인 동반하거나 그러나보죠. 병원엔 가족들 같이 가는 경우 많잖아요

  • 23. 원글
    '19.10.31 11:59 PM (27.118.xxx.91)

    다는 아니지만 그 부모중 몇명은 결혼했냐고 물어보니 그렇죠 175님은 외모나 다른면에서 컴플렉스가 심한분이네요 ㅎㅎ

  • 24. 답 나옴
    '19.11.1 12:00 AM (110.11.xxx.189)

    제가 머리색깔이 노랗고 체형도 굴곡있어서 러시안이나 혼혈로 보는 사람이 꽤 있어요
    -,,,,,,,,,
    답아 있네요 외모상 눈이 튀?니 한국인인가 와국인인가 노는앤가 궁금해서 답을 알고자 뚫어지게 보는것이고. 노는애면 좀 데리고 놀아볼까하고 말 걸어보는거구요

  • 25. ...
    '19.11.1 12:00 AM (116.36.xxx.130)

    서비스직이라니 끝임없이 손님이 있으니 그런쪽으로 그려려니 하고 신경안써야 되요.
    남자란 생물자체가 내 여자아니라도 그냥 찔러는 보거든요.
    본능이라 별 뜻 없이도 그래요.
    그 일을 계속 하려면 스스로의 마음을 바꾸시길요.

  • 26. 음...
    '19.11.1 12:49 AM (58.237.xxx.75)

    머리카락색이 노랗고 외모가 러시아인이나 혼혈 같아 보이면 여자인 저라도 관심이 있겠어요.^^
    우리나라 사람 맞나? 아닌가?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갈 듯.....

  • 27. 정말 궁금
    '19.11.1 1:22 AM (123.254.xxx.70)

    약국 전산직이 서비스직인가요?

  • 28. 글 읽다가
    '19.11.1 1:41 AM (39.7.xxx.149)

    님 댓글에 매장에 전화해서 라고 썼네요
    약국도 매장이라고 하나요? 특이하시네요 모든게요

  • 29. ...
    '19.11.1 1:55 AM (111.65.xxx.239)

    지엽적인것에 집착하시네요 윗님 아는 사람중에 여기 회원분이 계셔서 자세히 오픈안하려고 매장이라고 했다가 댓글이 길어져서 전산직이라고 밝혔습니다 됐나요?

  • 30. ㅡㅡ
    '19.11.1 2:01 AM (211.215.xxx.107)

    결혼이주민인 줄 알았나보네요.

  • 31. 원글
    '19.11.1 2:04 AM (111.65.xxx.239)

    결혼 이주민은 보통 동남아에서 많이 오죠~ 꼬인 아줌마들 참 많네요^^

  • 32. ..
    '19.11.1 2:21 AM (70.187.xxx.9)

    결혼 이주민은 다국적이에요. 유부녀가 남자 손님들한테 뭔 관심이 이리 큰 것인지 모르겠네요 에효.

  • 33. 사고단순
    '19.11.1 2:32 AM (222.112.xxx.140)

    세상 모든 관계가 남녀관계 바탕에서만 생각하는 단순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자신은 항상 여자이고, 또는 남자이고,

    아이 앞에서나, 친구건 상대가 누구건

    자신의 성적 관심사의 대척점에서만 맞춰보더라구요.


    예를 들어 본인이 여성이면,

    상대가 여자인 경우 남녀관계의 경쟁자로 봐요

    나이 많으면 많은대로 나이 어리면 어린대로

    본인이 남자일 때 똑같이 동성인 남자는 경쟁상대

    이성인 여자는 성적 관계의 연장선에 끊임없이 대입하는 부지런함



    단순하고 지겹죠

    그 틀에서 벗어나질 못 하니

    자뻑까지 더해지면 정말 답없음

    옆에서 아무리 말해줘봐야 소용없음

  • 34. 피곤
    '19.11.1 3:02 AM (111.65.xxx.239)

    결혼 이주민은 다국적이지만 보통 비율적으로 동남아가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손님에게 특별하지도 않는 남에게 제가 관심을 가질이유가 없습니다 불러내고 결혼했냐고 자꾸물어보니 그런거고요

    풋~ 이런글에 세상모든 관계라~ 하품하고 갑니다

  • 35. 원글
    '19.11.1 3:04 AM (111.65.xxx.239)

    피곤하고 꼰대같은 할줌마들 상대하기 싫어 이만

  • 36.
    '19.11.1 3:53 AM (61.80.xxx.55) - 삭제된댓글

    그랬으면하는 착각입니다

  • 37. ㅇㅇ
    '19.11.1 3:55 AM (61.80.xxx.55)

    아줌마 그건 착각입니다

  • 38. ㅋㅋㅋㅋ
    '19.11.1 5:45 AM (73.52.xxx.228)

    푸핫하하하하

  • 39.
    '19.11.1 6:32 AM (121.133.xxx.248) - 삭제된댓글

    답정너네요.

  • 40.
    '19.11.1 6:33 AM (121.133.xxx.248)

    답정너네요.

  • 41. 저도
    '19.11.1 7:1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머리 노랗고 러시안 같은데 우리 말 잘하면 저도 쳐다볼듯...

  • 42. ㄴㄴ
    '19.11.1 8:12 AM (122.35.xxx.174)

    호감이면 부인 안데려오죠
    특이하게 생기셔서 구경시켜주는것인듯

  • 43. 11
    '19.11.1 8:30 AM (220.122.xxx.58)

    러시아에서 돈벌러오는 여자들 많아요
    보통 유흥업이긴 합니다만..
    원글 이미지가 좀 그런쪽으로 쉽게 보이나봐요.

  • 44. ㅎㅎ
    '19.11.1 9:55 AM (175.223.xxx.5)

    다른 내용은 그렇다쳐도, 호감있던 여자한테 자기 여친을 왜 데리고 와요. 철벽녀 원글님한테 나 이 정도 여친 있다고 정신 승리 하러? 아직 호감이 있어서 여친 방패막 삼아서 작업하려고? 결혼도 했다면서 남자를 이리 몰라서야.ㅎㅎ

  • 45. 자기
    '19.11.1 11:50 AM (223.62.xxx.88)

    느낌이 맞을때도 있지요 그약국있는곳이 지역분위기가 안좋을수도있고 82사람들이 어찌 다 알겠습니까? 제느낌엔 외국인인가 아닌가 싶어 좀 오래 보는듯하고 남자눈엔 미모도 있어보이는듯한데요 머리를 검은색으로 바꾸시고 화장이나 옷을 순하고 평범하게 입어보세요 예의없는 사람들 많아요 82만해도 댓글이 예의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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