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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흘러내린 대통령의 눈물..엄숙한 장례미사 후 장지로

... 조회수 : 4,150
작성일 : 2019-10-31 13:11:25
청와대는 신자들의 장례미사 참석을 허용하기로 하고 오전 9시께부터 출입 인원 확인에 나섰다.

성당 정문에 배치된 청와대 경호원 대여섯명도 성당 관계자들과 함께 '주교좌 남천성당 선교합시다'라고 적힌 옅은 보라색 어깨띠를 둘렀다.

부산교구가 보낸 신부들은 교대로 현장에 나와 "사제가 영성체 때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실 때 뭐라고 하십니까?"라는 등 퀴즈를 내며 신자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신자 확인과 출입 안내는 장례미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1시간 30분 가까이 진행됐다.

신자들은 정문 옆으로 줄을 선 상태로 경호원 안내를 받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러 성당 내부로 향했다.

장례미사 시작과 함께 출입이 금지되자 본인이 신자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기도 했다.

손삼석 요셉 천주교 부산교구장이 집전한 장례미사는 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아들 준용 씨 등 가족·친지, 천주교 신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25분 시작했다.


중략
장례미사는 고인이 숨진 지 사흘째 되는 날 고인을 하느님께 맡긴다는 의미로 하는 미사다.

가톨릭 장례절차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고인을 떠나보내는 가장 장엄한 예식이기도 하다.

이날 장례미사는 40분가량 가톨릭 장례미사 절차대로 진행됐다.

장례미사가 끝난 뒤 문 대통령 장남 준용 씨가 영정을 들고 앞장서 운구 차량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으로 두 번 닦았다.

https://news.v.daum.net/v/20191031114831258?f=m


IP : 211.36.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0.31 1:17 PM (119.82.xxx.22)

    대통령께서 조용한 가족장을 원하신다고 하니
    조용히 마음으로 함께하려구요

  • 2. ...
    '19.10.31 1:20 PM (211.39.xxx.147)

    우리 대통령님 힘내세요.

  • 3. ...
    '19.10.31 1:20 PM (61.253.xxx.225)

    마음이 아프네요
    대통령님 힘내세요

  • 4.
    '19.10.31 1:21 PM (121.128.xxx.2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느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 5. ㅠㅠ
    '19.10.31 1:2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어머님,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 누리소서.
    기도드립니다.

  • 6. 문통님
    '19.10.31 1:23 PM (58.226.xxx.155)

    같이 슬퍼할께요.
    모친을 잃으신 마음 , 여러가지로 힘든 마음
    만감이 교차하실 것 같습니다.

  • 7. 대통령은
    '19.10.31 1:29 PM (218.148.xxx.42)

    어머니가 돌아가섰는데도
    마음놓고 통곡도 못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
    아들 잘 지켜주세요 어머니 ..

  • 8. 모친상에
    '19.10.31 2:05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맘껏 통곡도 못하시고
    작고 외로운 모습이네요. 인간은 아무리 나이가 먹고
    지위고하를 막논하고 부모가심 어미새 잃은 한마리 가냘픈 새깨새에요.
    노환의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길인데 아드님 곁 좋은 병원에 모시고 자주 들여다 보시지ㅠ 맘이 저리네요.
    며칠 더 개인적으로 조용한 곳에서 슬픔을 표현하시고 복귀하셨음 좋겠어요.
    건강도 꼭 챙기시고요.
    어머님 부디 우리 문재인 아드님 위해 하늘나라에서도 두손 꼭 잡고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아드님은 나라에 큰 힘을 주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다어머님 곁으로 가실거에요.

  • 9. 둥둥
    '19.10.31 2:47 PM (203.142.xxx.241)

    사오십 넘은 우리 형제들 엄마까지 돌아가시자
    우리끼리 그랬네요. 우리 이제 고아됐어...ㅠㅠ

    윗님 맞아요.
    인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지위고하를 막논하고 부모가심 어미새 잃은 한마리 가냘픈 새끼새에요......

  • 10. 눈물나요
    '19.10.31 3:56 PM (121.154.xxx.40)

    대통령님 힘내시라고 기도 드려요

  • 11. ㅠㅠ
    '19.10.31 4:42 PM (59.5.xxx.132)

    ㅠㅠㅠㅠㅠ대통령님 위로 드립니다..힘내세요..

  • 12. 에휴
    '19.11.1 1:21 AM (125.178.xxx.37)

    요즘 힘드셔서 무한정 사랑해주는 엄마품에 안겨
    울고싶은 심정 들거같은데
    그런데 오지못할 먼곳으로 가셨으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전 국민이 응원합니다..(몇프로 빼고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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