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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아파트

... 조회수 : 3,709
작성일 : 2019-10-29 22:12:54
곧 남편이 은퇴해요..살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남편이 자전거타는걸 좋아해요. 집 근처에 자전거도로가 있고 산도 가까이 있는 아파트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115.137.xxx.20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19.10.29 10:20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용인 흥덕지구 가보고 놀랐어요
    집값도 싸고
    바로옆 광교호수공원
    공원 자전거길 후덜덜
    산책로후덜덜
    너 무이사가고싶더라구요
    진짜 저평가된곳인듯

  • 2. 광교산
    '19.10.29 10:22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도 걸어가더라는 헐
    아이들만 다크면 이사가려구요

  • 3. ..
    '19.10.29 10:22 PM (115.137.xxx.209)

    감사합니다~~

  • 4. ㅎㅎㅎ
    '19.10.29 10:31 PM (180.70.xxx.229)

    저도 용인 흥덕지구 추천하려고 들어왔어요.
    광교 바로 옆인데 광교 반값이더라구요.
    녹지 비율도 30%예요. 산과 호수를 끼고 있는 동네입니다.
    수원IC, 용서IC 가까이에 있어서 자차교통은 좋은 반면
    대중교통은 좀 불편하니 참고하셔요.

  • 5. ...
    '19.10.29 10:32 PM (115.137.xxx.209)

    감사합니다~

  • 6. 용인이 넓어요
    '19.10.29 10:35 PM (125.178.xxx.37)

    신봉동 성복동 윗님 말씀하신 흥덕지구
    동백지구..
    자전거도로는 동네마다 탄천 다 연결되어있어서
    금액에 맞춰 동네 발품팔아 알아보셔요..
    야산은 이리저리 많아요.

  • 7. 용인이 넓어요
    '19.10.29 10:36 PM (125.178.xxx.37)

    아 위 동네는 수지지구

  • 8. ...
    '19.10.29 10:38 PM (222.98.xxx.74)

    동백이 딱이네요. 평지 넓고 공원 많고 동네 조용하죠.

  • 9. 00
    '19.10.29 10:4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은퇴 후
    살기 좋은 용인 지역
    참고 합니다.

  • 10. 질문
    '19.10.29 10:51 PM (125.178.xxx.135)

    흥덕지구나 동백은 다 평지인가요~

  • 11. 종서맘
    '19.10.29 10:56 PM (49.164.xxx.207)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12. 흥덕
    '19.10.29 11:11 PM (175.119.xxx.201) - 삭제된댓글

    흥덕지구 언덕에 걸친 단지가 있어요. 제가 살던 단지들은 탄천이랑 바로 연결안되서 자전거 들고 내려 가느라 힘들었어요.(3개 단지 살아봤습니다) 조용은 한데 교통 불편하고 상권도 발달 안되어서 차가 있어야 어디 가더라도 편해요.

  • 13. ㄴ2222
    '19.10.29 11:19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근처살아요. 신중하시라고 댓글 달려다 그분위기 아닌듯하고 어짜피 와서보시면 아실터라...대중교통이 불편한건 잘보셔야되요. 매일 산책만 하실거 아니고 어딜갈때 주차장까지 보고 나가셔야 하는거요.

  • 14. 예산을
    '19.10.29 11:37 PM (182.228.xxx.161)

    어느 정도는 이야기 해주셔야 할듯요.
    용인도 워낙 넓고 개발이 많이 되어서요.

  • 15. ?
    '19.10.30 12:5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용인에서 가급적 수지구로 알아 보세요.
    흥덕 살다가 나왔는데,
    택지지구 규모가 너무 작고,
    위치상으로 상당히 고립된 느낌이에요.

  • 16.
    '19.10.30 6:51 AM (116.127.xxx.104)

    흥덕섬 동백섬이라고들 해요..
    저도 흥덕 살다가 요양병원 자꾸 생겨서 괜히 우울해져서 나왔는데요.. 초기엔 정말 살기 좋았어요..
    저도 나중에 늙으면 와서 살아야지 했던 동네였지요..

  • 17. 신봉동
    '19.10.30 7:26 AM (222.98.xxx.184)

    추천해요 광교산이 뒤에 있고 동네 한가운데에 탄천과 연결된
    천이 있어요. 주민들 이곳에서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용서고속도로 가까워 위아래 어느곳이라도 가기 좋아요
    광화문, 강남역 가는 버스 많아서 버스교통은 아주 좋아요~

  • 18. 수지구죽전
    '19.10.30 10:01 AM (211.187.xxx.221)

    자전거 타시는분 산에 가시는분 다 만족하며사는곳이아닐까 생각되고 낮에도 멀리서 오시는지 단지내 등산복입고 오시는데 멀리 분당이나 남한산성까지 넘어가면모르지만 여기주민들은 등산화만 신고 올라갈정도? 분당설대병원 편의시설 대중교통편 잘되있고 공기가좋아 희한한새소리 방바닥도 먼지 그리많지않고 여튼 초창기에는 여기 치유나 요양으로 오신분도 있었어요

  • 19. ...
    '19.10.30 10:10 AM (115.137.xxx.209)

    감사합니다 ~

  • 20. 어머
    '19.10.30 12:11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흥덕이고립됐다니요
    강남.종로 직행도있고 지하철도 들어오는데요.
    조용하고 정말살기좋은곳이에요.
    술집하나없어요.
    요양병원 몇개있는데 건물 위에 몇개있는거라 전혀 모르겠던데요.
    친구가 이곳살아서 가보았다 반했어요.
    이사가볼까하고 눈여겨보고 있어요

  • 21. 구구
    '19.10.30 1:10 PM (118.220.xxx.224)

    흥덕지구는 살기는 좋아 보이는데 교통이 불편해요 , .

  • 22. ㅡㅡ
    '19.10.30 3:2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막상 살아본거랑 그냥 둘러보는건 천지차이에요.
    오죽하면 수원시로 편입시켜 달라는 소리까지 나왔겠어요.
    사는 내내 교통 등 전반적인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되고 고립되는 느낌이었어요.
    지금 거주하고 있다면 만족하고 살면 되는거고,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더 나은 곳을
    추천하고 싶다는거죠.

  • 23. 종서맘
    '20.1.25 7:54 PM (211.36.xxx.181)

    은퇴후 살기좋은 동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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