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하늬가 20대 후반에 영어권에서 1년반 산 것 같은데
1. ㅇㅇ
'19.11.16 6:01 PM (175.223.xxx.114)언제 어디서 몇 년을 살아도 공부를 해야 느는 거에요...
2. 당연
'19.11.16 6:04 PM (211.193.xxx.134)공부 열심히 해야 늘죠
미국 십년 살아도 기초영어 겨우하는 사람도 있음3. 돈도
'19.11.16 6:05 PM (178.191.xxx.174)많겠다 어릴때 네이티브 과외했겠죠.
4. 음악전공이어도
'19.11.16 6:07 PM (1.237.xxx.156).......서울대.
5. 성격이
'19.11.16 6:08 PM (211.36.xxx.155)활발하잖아요. 브로큰 잉글리쉬 안쓰려는
소심 완벽주의 아니고.
양로원같은데서 말벗해드리거나
하숙집주인 요리도와주고 그런 싹싹한 성격은 늘어요.
비서구권 지역 여행하면 오히려 영미권애들이라 똑같이 여행자신분이라 대화할 기회가 더 많구요. 기본만되면 눈덩이와 같아서 쓰면쓸수록 늘죠.6. .......
'19.11.16 6:09 PM (182.229.xxx.26)언어도 재능이 필요하고, 서울대 머리
7. 흠흠
'19.11.16 6:09 PM (175.119.xxx.158)근데 제가 예체능입시를 몰라그러는데
엄마가 국악 인간문화재인데 알아서 다들 잘봐줄거같은 느낌적인느낌인데요?8. ㅇㅇㅇ
'19.11.16 6:13 PM (222.118.xxx.71)국악중고 서울대국악과
재능 돈 집안 연줄 외모 모두 짬뽕돼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연예인들 1:1로 원어민 영어선생 많이붙여요9. ....
'19.11.16 6:13 PM (122.34.xxx.106)데뷔 후이니 목적성도 있고 돈도 있고 성격도 활발해서 많이 늘었을 거 같네요. 워홀 가서 설거지 하면서 영어 배우진 않았겠죠..
10. 호호
'19.11.16 6:16 PM (119.192.xxx.63) - 삭제된댓글저 러시아어 모르고 잠깐 그렇게 살며 배웠는데 근30년 되도 술술은 이니라도 생각나던걸요.
11. 어릴때부터
'19.11.16 6:18 PM (218.153.xxx.41)native 영어과외 받았겠죠
12. ?
'19.11.16 6:2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노력여하에 따라 다르죠.
블랙머니에서 예쁘더군요.13. 솔까
'19.11.16 6:31 PM (178.191.xxx.174)국악과나 성악과는 서울대 머리는 아니죠.
다 돈과 빽.
입시비리. 서울대 성악과 그 여교수 아직도 당당히 가르치죠?14. ...
'19.11.16 7:09 PM (183.90.xxx.135)Tv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이하늬 엄마가 교환교수? 인지로 미국 갔을때 같이 가서 공부 했다고요. 그러면서 딸이 언어쪽에 재능이 있어 빨리 배우고 응용도 잘한다고 인터뷰한게 생각나네요.
15. ...
'19.11.16 7:11 PM (183.90.xxx.135)참..그런데 예체능 서울대 교수 부모 자식 같은 전공 은근 많음요.
성악하는 그 여자도 서울대 어마도 서울대 교수 아니던가요??
암튼16. ㅇㅇㅇ
'19.11.16 7:22 PM (58.140.xxx.20)모 방송 프로에서 이태리어 너무 유창해서
놀랐었네요.17. —;
'19.11.16 7:50 PM (175.223.xxx.228)2년 살다온 친구 저보다 못함 , 여행 갔는데 말을 못해요 , 알아듣기는 하는듯하고 , 여튼 노력안하면 안됩니다
18. 인생지금부터
'19.11.16 7:55 PM (121.138.xxx.181)돈 빽있어도 서울대 예체능 가기 쉽지 않아요..내신도 좋아야 하구요..이하늬는 공부도 잘했어요. 영어 뿐 아니라 다른 외국어도 잘한다고 해요..
19. 저
'19.11.16 10:05 PM (183.96.xxx.47)이하늬 팬이라서 이하늬 관한 영상 다 찾아보고
유튜브 하늬모하늬 보는데
말하는 것만 봐도 똑똑하고 지성인이예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엄청 치열하게 살아온 거 같아요
어머니 뿐 아니라 아버지도 사회적 지위가 있으셨던 분이던데요20. ㅇㅇ
'19.11.16 10:14 PM (110.70.xxx.224)아버지가 주가조작으로 유죄 판결났었다죠
21. 이하늬
'19.11.16 10:38 PM (218.48.xxx.98)측근에게 들은봐로 엄청 노력형이랍니다
서울대 국악과도 아무나가나요
정말 열심히했고 그 언니도 야무지고 똑똑해요
이하늬도마찬가지구요22. ...
'19.11.16 11:59 PM (39.7.xxx.151)영어 어릴때부터 공부 시킨걸로 알아요
원래 프리토킹 가능자23. ㅇㅇ
'19.11.17 12:28 AM (183.78.xxx.80)공부로 영어회화를 잘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아주 드물게 그런 사람이 있긴하나..
절대 이하늬씨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어학연수든 현지가서 현지인을 사귀면
1년정도만에도 엄청나게 느는 걸 봤습니다.
회화는 결국 말입니다.
말은 해야는 것이고요.
책보고 연구한다고 느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있은 샘오취리 포함 외국인 연예인들
공부해서 한국어 잘하거나 머리좋아서 한국어 잘하는 것 아니잖아요.
친구들과 사귀고 한국연인사귀고
술마시며 밤새 놀고 떠들며 한국어 늘린거에요.
어학과 머리는 크게 상관없다에 강력한 한표 던집니다.24. 흠
'19.11.17 12:42 AM (59.6.xxx.154)어릴때 부터 배운실력은 아니어보여요.
25. 서울대 성악과
'19.11.17 12:47 AM (124.50.xxx.242)간 친구가 있는데요
공부도 참 잘했습니다
서울대 예체능과도 공부 못하면 못갑니다26. ....
'19.11.17 9:12 AM (118.176.xxx.140)스스로 공부못했다는 송혜교도
일대일 강사붙이니까
영어 술술 하잖아요
그리고 서울대는 예체능도 공부못하면 못가요27. ..
'19.11.17 9:15 AM (61.47.xxx.14)삼촌이 문희상이죠. 이모인지가 노래강사하시는분..
28. 음악전공자가
'19.11.17 9:54 AM (1.240.xxx.71)집안 어려운 사람, 뒷배경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오래전부터 서울대는 실기가 아무리 뛰어나도 공부 못하면 못가는 학교예요.오히려 공부를 더 잘해야 한다고도 했죠.
머리 좋고 적극적 성격이면 언어가 금방 늘겠죠29. ....
'19.11.17 10:07 AM (58.148.xxx.122)일반적은 아닙니다.
출발전 영어실력에서 이미 차이가 나고요.
음악하는 사람들이 귀가 좋아서 발음 억양이 좋더라구요.
성격 활발해서 현지 친구 사귀면 훨씬 빨리 늘고요.
이거는 회화 얘기이고..
석박사 유학가는 공부 영어는 독해력이 훨씬 중요해요.30. ㅇㅇ
'19.11.17 10:10 AM (218.156.xxx.10)대학때 1년 교환다녀오고
꾸준히 외국인과 소통해서
소통에 아무 문제가 없어요 토익 만점 가깝고요31. ㅇㅇ
'19.11.17 10:11 AM (218.156.xxx.10)빙고
댓글에 어학은 머리좋은 사람이 학문하는거랑
좀 별개예요
언어는 생활이죠32. 궁금해서요
'19.11.17 10:17 AM (59.14.xxx.63)같이 국악 하는 이하늬 언니는 현재 결혼 했나요?
티비에서 본 느낌으로는 여성여성하고
엄마가 언니에게 기대를 더 많이 한것처럼 보였어요33. 아이고야
'19.11.17 12:59 PM (223.38.xxx.222)예체능이라도 서울대예요
서울대는 아무리 예체능잘해도 공부잘해야들어가요34. .......
'19.11.17 6:01 PM (121.132.xxx.187)예전에 미스 유니버스인지 나갔을 때 본선에서 영어 못해서 통역쓰던데요? 어릴때부터 영어했단 말은 뭔지....
35. ..
'19.11.18 11:12 PM (218.152.xxx.137)영어 해도 중요한 대회인데 통역 쓰는게 자연스러워 보이긴 해요..
36. ....
'19.11.19 8:41 P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본선에서 비영어권 참가자들 아주 좋은 발은 아니어도 질문들이 복잡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통역없이 하는 사람 많았어요.
37. ........
'19.11.19 8:41 PM (121.132.xxx.187)본선에서 비영어권 참가자들 아주 좋은 발음 아니어도 질문들이 복잡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통역없이 하는 사람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