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에 살고있습니다
10여년전 처음 외국에 나올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인교회를
나가더군요 이사한 다음날부터 교회를 나가는 아는분께
굉장히 믿음이시네요하니 아니요 교회다니면 정보며 도움을
많이 받아서 나가요 하더군요
저는 그런 마인드가 이해가 안되서 끝내나가지 않았고
결국 교회를 안나간다는 이유로 종교적이지 않은 모임에도
배제되고 은따가 되었습니다 그건 제가 선택한 상황이네
그려려니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알게된
아이 학교 엄마를 좋게 보게 되고 같이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적극적이고 성실해보이고 말도 예쁘게하고
좋은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앉아서 그당시
본 영화에 대해서 대화를 했는데 그 영화가 성정체성에
혼란속에 남자주인공이 사상처음으로 성전환수술을 하는
내용이었고 저는 그 주인공의 인간으로의 복잡한 감정의
슬픔에 대해 말하는중이였는데 갑자기 그분이 목소리톤이
올라가면서 자기도 동의한다고 자기도 동성애자는 다
찢어죽여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자기네 목사님이 동성애자들은
다 죽이라고했다고 설교하셨다고 성토하는데
제가 저는 그런의미로 한 이야기도 그영화가 동성애를
찬양한 내용도 아니라고 찬찬히 말해도 기승전결 목사님
말씀은 다 맞고 자기도 에이즈 옮기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동성애자들은 다 찢어죽여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는순간
종교를 가장해서 목사의 잘못된 생각을 주입시키는 한국
개독교의 무서움을 느끼게됐습니다
심지어 여기서는 목사님 애봐주기 목사님네 집안일해주기는
애교이고 교회내 감투를 쓰기위해 가격도 정해있더군요
외국에서도 돈과 정치가 결탁하는데 우리나라안 개독들은
더 심할것같은데 이건 교회에 세금을 꼭 매겨서
교회도 개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개혁 꼭해야합니다
원글이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9-10-29 08:58:07
IP : 39.110.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29 9:0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한국 기독교는 종교단체도 아니고,
사회의 독이에요.2. 미국교회
'19.10.29 9:38 AM (121.136.xxx.189)저희 엄마 친구분이 미국 사시는데 교회다니세요
맨날 가짜뉴스를 그 분이 엄마에게 보냅니다.
며칠전에는 대한민국 망한다고..큰일났다고..난리문자 보냈어요
마치 망하길 바라는 것 같다고 기분 나쁘다고 그분 유트뷰 지워버립니다
한국 살지도 않으면서. 왜그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은지 이해가 안간데요
트럼프 뉴스나 볼것이지..
제가 좋아하는 언니도 교회다니는데
동성애 이야기 같이 하다 깜짝 놀랐네요
다 후천적으로 난잡한 성의식으로 발현된다 생각하더군요
거기다 정치관련이야기도..
그 언니랑은 건강이야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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