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진 않고요 그냥 업무적으로 인사하고 그런사이.
뭐 같이 일한사이고 하니 축의할수도 있지만.
문제는 결혼하고 두달뒤에 다른지방으로 이직하시네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지만.,
다들 하는 분위기라 저도 해야되는지
아님 안하는게 맞는지.
이런적이 첨이라..
이직이라도 그 동안 얼굴봐야하니
안 할순 없죠
보통 오만원씩 하잖아요ㆍ걍 하고
밥 먹고 오겠네요
전 안할꺼같아요
친하지 않은사이고 또 이직도 한다니
안해도 될듯해요
저도 많은사람에게 인사치래했는데
부질없어요 다 이사가고 이직하면
볼일없고 나만 이래저래 인사치래하느라
모인돈이 없네요
다 부질없어요 안가고 안해야죠
님 경조사에 그사람이 올것같습니까?
돈 버리는거죠
저도 윗글님 의견과 동일.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안하셔도 돼요
업무적 인사면. 기본하겠으나.
두달뒤 이직이면 안하셔도될듯요.
직장생활 22년.. 올해 퇴직하고 나니 축의금이 제일 덧없더이다..
아는사람 회사에서는 매달 사우회비 일괄로 걷어서 거기서 축의금 부의금 다 나오더라구요.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할사람은 하고.. 좋아보였어요.
현재 결혼만 축하만 해주면 되지
두달 뒤 이직까지 왜 생각하세요? ;;
준 축의금 못받을까봐서요?
축의금 줄때 돌려받아야지 이생각하면서 주나요?? ;;;
저는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