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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생애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ㅇㅇ 조회수 : 6,256
작성일 : 2019-10-27 07:03:43
누구와 함께여서 최고였다 이런 곳 말고
정말 그 여행지가 감동적이었던 곳은 어디였나요?
IP : 223.62.xxx.3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라기에
    '19.10.27 7:10 AM (125.182.xxx.20)

    최고라고 하기에는 아직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중엔
    스페인의 톨레도
    느낌이 동화속에 들어온듯 했어요. 영국 프랑스 독일등등 유럽이랑 동남아들도 다녀봤지만 저는 톨레도에서의 느낌이 좋았어요. 다시 가면 그런 느낌 없을까봐 못가겠어요

  • 2. 아이슬란드
    '19.10.27 7:11 AM (211.193.xxx.134)

    다른 나라 정도가 아니고
    다른 별 느낌

  • 3. 향원익청
    '19.10.27 7:34 AM (125.138.xxx.71)

    이집트. 몇천년의 시간과 공간이 함께 하는곳, 나일강 크루즈. 아부심벨입니다.

  • 4. 모모
    '19.10.27 7:42 AM (223.62.xxx.36)

    이태리 토스카나지방에
    발도르차마을
    하루종일 멍때려도 좋을
    넓은 밀밭의 사이프러스나무
    다시꼭 가보고 싶은 곳

  • 5.
    '19.10.27 7:50 AM (14.38.xxx.219)

    인생의 여행지 감사합니다

  • 6. 나니노니
    '19.10.27 7:57 AM (61.84.xxx.77)

    바티칸요


    세번다녀와도 다시가고싶은곳

  • 7. 여행지저장
    '19.10.27 8:01 AM (173.66.xxx.196)

    인생 여행지 글 감사해요. 안가본 데가 많네요. 톨레도랑 아이슬란드는 꼭 가보고 싶어요.

  • 8. ㅇㅇ
    '19.10.27 8:16 AM (222.234.xxx.8)

    저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추천이요
    두번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어요

  • 9. 저도 아이슬란드
    '19.10.27 8:17 AM (24.245.xxx.167)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 있는 느낌..

  • 10. 캐나다
    '19.10.27 8:23 AM (114.203.xxx.61)

    밴프내셔널 파크와
    그랜드캐년&캐년랜드

  • 11. ..
    '19.10.27 8:23 AM (121.160.xxx.2)

    제주도요. 갈때마다 색다른 감동.
    날씨 투명하면 투명한대로...
    폭설내리면 뽀드득 뽀드득 눈밟으며 목장길 산책하고...
    폭우내리면 엉또폭포 구경가고...

    역마살로 한때 외국에 오래 살고 쏘다녔지만
    제주도가 좋네요.

  • 12. 고맙
    '19.10.27 8:39 AM (123.212.xxx.144)

    고맙습니다 도움 받고 가요 ^^

  • 13. 저는
    '19.10.27 8:50 AM (121.129.xxx.115)

    1996년에 떠난 실크로드 여행
    해를 따라 서쪽으로 서쪽으로 북경에서 시작해서 국경도시 카스카르까지 갔었어요.

  • 14. 터키
    '19.10.27 9:07 AM (175.208.xxx.164)

    카파도키아..지구상에서 유일한 자연과 주거환경

  • 15. 록키산맥
    '19.10.27 9:07 AM (135.23.xxx.38)

    캐나다 록키산맥이요 ~~

  • 16. ㅇㅇ
    '19.10.27 9:09 AM (223.38.xxx.200)

    이탈리아 베로나요
    동화속에 들어간줄...콜로키움에서 오베라 축제할때가서 몇달있음 참좋겠어요

  • 17. ...
    '19.10.27 9:14 AM (1.231.xxx.157)

    피렌체도 참 예쁜 곳이었어요
    예뻐도 3일 있으니 좀 지겨웠지만.. ㅎ

  • 18. ㅇㅇ
    '19.10.27 9:14 AM (125.182.xxx.27)

    이태리요‥처음 로마에도착했을때 정말 그도시가 주는 풍경이 여기살면 시인이될것만같은 느낌이었어요 밀라노는 너무 세련된느낌이었고 나폴리는 순수하고정감이넘치는 느낌‥전 이태리입니다

  • 19. 아침이슬
    '19.10.27 9:30 AM (49.166.xxx.15)

    론다,그라나다,세비샤 멋진 풍경과 이국적인이슬람 문화의 조화 잊을수 없는 곳입니다. 특히 론다의 언덕 도시.

  • 20. 아침이슬
    '19.10.27 9:32 AM (49.166.xxx.15)

    세비샤-세비야오타

  • 21. !!!
    '19.10.27 9:34 AM (59.1.xxx.85)

    여행지 정보 감사드려요

  • 22. ....
    '19.10.27 9:40 AM (175.223.xxx.240)

    라트비아요~
    고전 소설속에 들어간
    느낌이예요.
    먹거리도 좋아요~

  • 23. wlalsl
    '19.10.27 10:04 AM (59.17.xxx.210)

    미서부캐년 트레킹이 젤로 좋았어요. 자연이 위대함과 자애로움을 느끼면서 걷고 걷고.. 사진이 무려 오천장 정도 돼요ㅎ 추억하기에 사진기록이 좋아요.미국립공원 안 캠핑장에서 20일정도 보냈습니다.

  • 24. 호..
    '19.10.27 10:08 A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가 인상에 남네요.

    여자혼자가는 여행 카페에도 오셔서 이런 글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https://cafe.naver.com/girlbackpacker

  • 25. .....
    '19.10.27 10:32 AM (223.38.xxx.79)

    하와이, 스페인, 몰디브

  • 26. ...
    '19.10.27 10:46 A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미서부 요세미티 국립공원
    뉴질랜드 더 넓은 초원
    태국 푸켓 라구나비치...

    유럽은 몇번 다녀오니 별로 없고요
    윗 지역 한번더 가고 싶네요

  • 27. 저도
    '19.10.27 11:13 AM (175.123.xxx.106)

    아이슬란드
    꼭 다시 한번 가려구요~

  • 28. ㅇㅇㅇ
    '19.10.27 11:4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카파도키아
    ㅡ새벽에 호텔 옥상에서 커피한잔하면서 바라본
    수많은 에드벌룬들
    로마ㅡ끝없는그유물들과 꼬리꼬리한 길거리
    캄보디아
    ㅡ유적지 벽화에있는수많은 이야기들
    수많은사원들
    특히 물을건너야만가는 치료의 사원

  • 29. @..
    '19.10.27 11:56 AM (113.131.xxx.107)

    문화적 측면에선..1파리 2뉴욕 맨해턴
    자연경관...남미 8개국 ㅡ모두 특징있게 좋았어요.(아프리카는 못가봤음.)
    이과수폭포에서 동시에 뜨는 여러개의 무지개, 악마의 목구멍(비온직후가 좋음.)..은 장관이었네요.

  • 30. 그린
    '19.10.27 1:24 PM (221.160.xxx.13)

    브라디 보스톡에서 모스크바 까지이 열차여행!
    이 아무도 꼽아주지 않네요.
    7-8일간 열차안에서 숙식하며 지구상의 여러 때묻지않은 삼라만상을 눈과 가슴에 담아가는 여행!
    수없이 많은 여행길중 목적지 보다 가는 과정을 즐기는 유일한여행!
    더불어 고조선과 북부여의 시원이라는 바이칼 호를 겸해서 볼수있는 여행!
    한번 도전해보세요...

  • 31. 오오
    '19.10.27 1:26 PM (211.36.xxx.38)

    위에 캐년트레킹 하신 님!
    82쿡에 영어공부해서 캐년 트레킹 하겠다는 글 있었는데. 벌써 첫모임도 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76740&page=1&searchType=sear...

  • 32. 클라라
    '19.10.27 1:40 PM (222.98.xxx.159)

    베트남 시골마을에서 지낸 며칠.
    절대로 잊을 수가 없어요.
    끝없이 펼쳐진 논과 벼, 강, 아기자기한 마을과 순박한 사람들, 자전거를 타고 마을 곳곳을 누볐죠.
    게다가 비용은 4인가족 열흘에 150만원. 뱅기값 포함이요. 누구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곳이랍니다.
    베트남이 얼마나 좋은곳인지. 여기서 베트남 최악의 관공지라고 할때마다 안타까워요.

  • 33. ...
    '19.10.27 5:22 PM (59.15.xxx.61)

    요르단의 페트라와 아르논 계곡

  • 34. ...
    '19.10.27 8:35 PM (14.32.xxx.195)

    나중에 다시 보고 하나하나 가보고 싶네요. 언제쯤 그럴수 있을지

  • 35. 참나
    '19.10.27 9:59 PM (118.42.xxx.226)

    가볼만한 여행지 아이슬란드

  • 36. 홍두아가씨
    '19.10.28 2:13 AM (112.72.xxx.112)

    우유니 사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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