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투병일기구요.
2주간 강아지구충제 복용하면서
혈액검사 상세하게 찍어 올리셨네요.
맨 뒤쪽에 보시면
ca19-9 (소화기계 암의 진단, 예후 판정 및 재발 판정을 돕는 종양표지자 검사)
9월27일에 150.6
10월7일에 87.1
11일만에 급격히 줄어든 결과를 보여줍니다.
내용이 좀 그렇게 들렸나요?
제목이 투병일기..이서 슬프다한거구요.
물론 희망적인 내용입니다.
바쁘신분들 뒤쪽으로 넘기셔서 수치만 확인하셔도 될 듯.
글 수정하셔야 할것같네요
오해한 분들이 있어서 글 내용 추가하였네요
댓글 읽다보니 이 약을 자한당의원이 통관금지 품목 법안을 발의한다는데
사실일까요..?
그럴지도. .의료계 로비하겠죠. .저들암관련수익이 수억수천 줄어드는데. . .
의료계 로비 받았나 보네요...가지 가지 한다
내년 4월 전부 소각시켜버려야지
저분 최근 영상 나왔는데 혈색이 완전 돌아오셨어요
본인도 긍정적이던데 암완치 꼭 되셨음 좋겠어요
구충제 암치료는 개발이 아니라 발견이에요
구충제 특허기간도 끝났고 의료계 제약계에서 반기지 않죠 (비밀이었는데)
구충제가 저런 결과를 가져오다니 기적이네요.
대량생산 못하나요?
암관련 신약이 엄청 비싸죠.
생각해보세요.
수술 항암제 방사선 그리고 일인실은 오십만원이 넘어가는 병실입원비
그게 다 날라가는겁니다. 구충제 몇알 먹으면.
참...어이없는 이 세상.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건지..ㅎㅎㅎ
모든 게 기이하게 느껴집니다.
이러다 그냥 다 던져버리고 산으로 가는건가 ㅠㅠ
참으로 기적같은 일도 많은 것 같아요.
개구충제가 사람을 살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