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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너무 하잖아요.

시련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9-10-24 15:59:09

김어준 주진우가 그렇게 말하죠.


조국은 원망이 없었다고, 그런 사람이 자식 문제에 닿았을 때는


이건 좀 너무 하잖아요.


고작 그 말 한 마디 했었다고.




오늘 하루 종일 근무하면서 계속 저 말이 맴돕니다.


이건 좀 너무 하잖아요.


오늘도 조국은 저 말만 혼자 하겠구나,

그런 마음으로 아내 면회를 아들과 갔겠구나.

바보처럼 원망도 없이 그저

이건 좀 너무 하잖아요.

그 말만 하겠구나.


일각에서 조국은 버리고 가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문프만 지키면 되는 것처럼 말하는 병신들이 나오고,

그토록 가고자 했던 길,

공수처 설치도 야권연대하여 반대해 요원하고,

민주당은 등신처럼 지켜만 보고 있고,


이 지경에 지난 시간동안 견뎌온 것에 대한 원망도 없이 그저


이건 좀 너무 하잖아요.


그러고 있을 조국.

그가 가고자 하는 길,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이 완성의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데,

서초동이냐, 여의도냐 서로 옳다고 싸움질이나 하고 있고,

둘 다 옳아요.

둘 다 옳은 뜻으로 출발했고,

가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외면하지 말라 하신 말씀 뼈아프게 새기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뼈아픔을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토요일 양쪽 모두 최대치의 인원이 모여서 각자 큰 목소리를 내면 됩니다.

우리의 궁극의 목표는 하나이니,

저쪽이 어떻다 저떻다 분란 일으키지 말고,

나올 수 있는 모든 인원이 동원되어야 합니다.


검찰이라는 악귀가 발악을 하는데,

희생양 던져주면 저들은 피맛을 보고 더 날뜁니다.

여기서 우리가 쓰러지면 내일은 없습니다.

소모전 그만 두시고,

모두 모두 일어나 자신의 뜻을 촛불에 담으면 됩니다.

서초동이든 여의도든 나오십시오.

오늘의 울분을 그냥 혼자 삭히고 넘어가선 안 되는 일입니다.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이 노래가 하루 종일 가슴 속에 울리네요.





IP : 1.255.xxx.10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가조국
    '19.10.24 4:01 PM (66.75.xxx.32)

    원글님 공감 백배.

  • 2. ...
    '19.10.24 4:01 PM (211.36.xxx.223)

    동네 할머니가 이번 사태보시고 지나가던 말로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괜찮은 놈들은 다 싹을 잘라버렸잖여~

    현재 진행형.

  • 3. ㅇㅇ
    '19.10.24 4:02 PM (175.205.xxx.196)

    남에 대한 원망이 없다는 분..
    그래서 저도 더 맘이 아픕니다.

  • 4. 검찰개혁
    '19.10.24 4:03 PM (110.70.xxx.90)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이 상황에서 세심하게 차이를 확인할 필요없어요. 미친개가 날뛰는데, 일단 힘 합쳐서 잡아야하지 않습니까. 어디든 가고, 무엇이든 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봅시다.

  • 5.
    '19.10.24 4:04 PM (121.160.xxx.214)

    글읽고 울었잖아요...

  • 6. 여러 정황상
    '19.10.24 4:04 PM (218.154.xxx.188)

    조국장관만이 검찰개혁,공수처설치를 할 수 있었다는게
    더 자명해졌어요.

  • 7. 동감합니다.
    '19.10.24 4:05 PM (116.126.xxx.128)

    나라가 우선이죠

  • 8. 내가
    '19.10.24 4:05 PM (223.62.xxx.66)

    보기엔 조국이 너무 하고
    82 조지지자들이 너무 합니다만.

  • 9. 맞아요.
    '19.10.24 4:07 PM (123.213.xxx.169)

    해도 해도 너무 한 현실이라..분노가 치밉니다..

  • 10. 정말
    '19.10.24 4:10 PM (211.186.xxx.100)

    해도 해도 너무해요..

  • 11. 조로남불 조국이는
    '19.10.24 4:10 PM (175.223.xxx.178)

    볼수록 웃기는 놈이네요.

    그동안 지가 한 말이 있는데
    입장 바뀌어 지가 그 처지가 되니, 뭐?
    이건 좀 너무하잖아요??

  • 12. ㄴㄷ
    '19.10.24 4:17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다 외면하고 싶어지지만
    원글님 이런 글에 다시 정신 차려요

  • 13. 집회를
    '19.10.24 4:19 PM (163.152.xxx.8)

    호객하거나

    비방하거나

    경쟁하듯 하는 행위

    이런 건 다 갈라치기

    똥파리들입니다.

  • 14. ㅡㅡ
    '19.10.24 4:20 PM (182.214.xxx.181)

    공감합니다. 어디가 뭐가 중요한가요.
    길이 같다면 함께하는거 그것만으로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 15.
    '19.10.24 4:35 PM (125.177.xxx.105)

    너무 착한것도 탈이에요
    아닌건 아니라고 확 나서서 해야하는데 천생이 그러니 뭐
    착한사람들이 오히려 고통받는 세상
    계속 그러도록 놔두면 악이 들끓겠죠

  • 16. 원글 공감
    '19.10.24 4:38 PM (1.245.xxx.91)

    163.152.xxx.8님의 글에 도으이하지만
    똥파리라는 표현은 삼갔으면 합니다.

    "찢재명과 똥파리"
    이 두 표현은 이재명지지자와 반대자가
    서로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개념인 만큼,
    님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 17. ..
    '19.10.24 4:46 PM (121.190.xxx.157)

    일반 시민이 할수 있는건 지금 시점에선 어느 집회던 나가서 저들에겐 국민의 힘을 최대한 보여주고
    나 또한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힐링을 받고 오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 18. 옆구리박
    '19.10.24 4:47 PM (122.45.xxx.142)

    서초동이든 여의도든 어디든 나가면 장땡입니다!! 나갑시다. 어디로 갈지 모르시면 집에서 더 가까운데로 가면 되지요. 전 이번주엔 머릿수 채우러 꼭 나갈겁니다!!

  • 19. ..
    '19.10.24 5:23 PM (106.102.xxx.207)

    뭘 너무해요?
    다 자기가 지지른 죄인것을..
    이제 조국이 차례입니다~~

  • 20. min0304
    '19.10.24 5:50 PM (175.223.xxx.197)

    106.102: 검찰이 언플하고 그 기레기들이 받아 써주고 무슨 제를 졌다고 그러시는지요??????? 죄의 정의가 뭔지 몰라요? 님같은 분들 때문에 더욱더 검찰개혁 언론개혁이 절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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