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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공장) 박지원 위로에 눈물이..ㅠ

고마워요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19-10-24 08:42:59
방금전 박지원이 김어준한테
" 힘내세요~~!! "


그리고 방송 도중에도, 또 마지막에도
" 조국 힘내라~~~!! "
" 조국 힘내라~~~!! "
" 조국 힘내라~~~!! "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콱..
제가 다 위로를 받네요ㅠ




IP : 175.223.xxx.2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dd
    '19.10.24 8:43 AM (175.223.xxx.190)

    본인도 고생을 해보셨으니까...
    찡하네요

  • 2. 첫댓예우
    '19.10.24 8:44 AM (223.62.xxx.252)

    그러게요. 힘내라 조국 국민이 보고 있다

  • 3. .....
    '19.10.24 8:44 A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악어의눈물 놀고있네...
    니들이 죄인이야

  • 4. 211.226
    '19.10.24 8:45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안들어 봤죠?

  • 5. ,,,,
    '19.10.24 8:46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사람의 본심은 저럴 때 나와요
    박지원 따뜻한 사람인듯

  • 6. 저도 좀
    '19.10.24 8:49 AM (118.34.xxx.210)

    울컥했어요..

  • 7. 진심으로
    '19.10.24 8:49 AM (223.38.xxx.63)

    위로가 되네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8. 211. 226
    '19.10.24 8:50 AM (117.111.xxx.237)

    꼴에. 악어의 눈물을. 아네

  • 9. 못보신분 봐주세요
    '19.10.24 8:53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김어준왈 1)국회앞으로 2)윤석열은 타겟X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어제 김어준 다스뵈이다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메시지 있으니 꼭 봐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80889&page=1
    제 목 : 다스뵈이다 후기) 중요 전달사항 2가지 필독!

  • 10. 211.226
    '19.10.24 8:54 AM (180.68.xxx.100)

    꼴에 악어의 눈물을. 아네2222

    지치지 맙시다.
    갈 겔이 멉니다.
    힘내요 우리!!!
    박의원 말대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여기까지 왔잖아요.

  • 11. ㅇㅇ
    '19.10.24 8:55 AM (211.227.xxx.105)

    박지원 연기에 놀아나지 마세요
    정 교수 이젠 수시로 검찰에 불러다니며 수사고문을 받을 텐데
    다들 강금원 회장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모르네요
    뇌종양 판정 받은 상태인데 감옥에 집어넣은 게 윤석열이고
    병원치료도 못 받게 했어요
    그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어디 있나요
    윤석열이 그동안 어떤 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여의도 공수처 운운합니까?
    사람 목숨부터 살려야 할 판입니다
    김어준 입에서 정교수 감옥 운운한 거 자체가 사람 새끼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뇌경색을 뇌종양 운운하며 까발린 것도 주진우에요
    원통하네요

  • 12. 박지원의원님
    '19.10.24 9:01 AM (58.120.xxx.54)

    참 인간적인 분이시죠.

  • 13. 조국구속
    '19.10.24 9:06 AM (223.62.xxx.60)

    정신나간 분들 많네요
    조국 구속은 아름다운구속

    조로남불이 문정권을 침몰시키는 형국

  • 14. ...
    '19.10.24 9:47 AM (61.253.xxx.225)

    지금 이 순간은 민주당의 많은
    의원들보다 낫네요.
    박지원의원님이.

  • 15. 211.226.xxx.65
    '19.10.24 10:01 AM (117.111.xxx.77)

    북유게 아이피

    .....
    '19.10.24 8:44 AM (211.226.xxx.65)
    악어의눈물 놀고있네...
    니들이 죄인이야

  • 16. 저도
    '19.10.24 10:12 AM (76.14.xxx.168)

    힘이 났어요.
    어쨌든 이 상황에서 그렇게 말해주는게 고맙게 느껴졌어요.
    상황이 이렇게 된거 그냥 주저 앉아 있을순 없잖아요.
    힘내고 국회의원들 압박해서 공수처 설치 꼭 통과시킵시다.

  • 17. 조국
    '19.10.24 10:22 AM (211.186.xxx.100)

    힘내라..
    조국... 힘내라..
    우리도 힘내요...

  • 18. 똥파리들은
    '19.10.24 10:30 AM (163.152.xxx.8)

    인성도 참 자한당 스럽네요

    박지원 얄미울 때도 있지만

    오늘은 울컥했네요

  • 19. 저도
    '19.10.24 10:45 AM (14.45.xxx.129)

    울컥하더이다
    분노도 치밀어오르고
    지금 현실이 감당이 안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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