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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몇달째 고민 입니다 .

.. |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9-10-22 11:38:56
마트..근무자예요
여사원두명 선임남자담당..세명한팀이고
한명휴무 두사람근무 ..이런 패턴으로 근무해요
동료와 선임이 일을 안합니다.
동료는 곧 정년퇴직인데
실버로 일하고 싶어 윗사람한테 비비고 있는 중이고
선임은 내년에 진급 차수랍니다.
지금 기본적으로 업무 루틴이 있는데
저만 계속 합니다.
제가 동료에게 못하고 온거 전달하면
100번 말해도 안합니다.
제 말은 듣기싫다는거죠
게다가 새로온 선임도 윗사람 있을때만 일합니다
그게 지속되다보니 저는 불만이 고조 되었어요


할인업무 안해서 유통기한 지난거외 임박 10개정도 나왔고
가격표 사라졌는데 뽑는사람 하나없고
가격변동 됐는데 안맞는거 걸어놓고
계산대 클레임 들어오고
그외 온도체크 날짜세팅 등등 자잘한
뒷처리를 지금까지 제가 했는데요
담당과 상담을 요청했어요
세사람 중 두사람만 신경써도 업무는 돌아간다
루틴 업무 누락 없도록 업무메뉴얼 짜주고
피드백 좀 해달라 그랬는데 알았다더니
몇달째 변한게 없어요
주변에선
선임담당도 동료도 안하는걸 니가 왜 신경쓰냐
너도 같이 하지말라고 하지만
전 최소한의 월급도둑은 아니기에 ,
최선을 다했고 두사람을 기다렸습니다.
가격표는 신상이 들어오고
변경도 많고 없어지기도 하기에
필수 업무중 하나예요
제가 그저께 가격표 없는게 눈에보여 뽑다가
하나 덜뽑고 온게있어 동료에게 톡보냈어요
하나 빼먹었다
그거 좀 부탁한다.

하루쉬고 출근했더니 여전히 그대로 더군요
게다가 아침부터 가격 안맞다고 클레임 들오니
제가 어제 순간 빡쳐서 세명톡방에
이게 저만의 매장이냐 ?
몇번 부탁드렸는데
업무협업도 안되고 기본업무도 안하고
클레임계속 들온다 토로하니
선임담당이 그러대요
혼자만 고생한다고 생각하냐
다같이 고생한다
이러길래 퇴사각오하고 그동안의 불평 불만 올렸더니
그제서야 업무 메뉴얼 짤테니 잘 부탁한다.
이러는데요
이거?퇴사각인가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IP : 211.36.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10.22 11:45 AM (175.211.xxx.171)

    관리자가 없나요 그런 사람들은 잘라야 하는데...

  • 2. 힘내요
    '19.10.22 11:46 AM (49.196.xxx.103)

    전 그만 둔 케이스..
    할수 있는 선에서 급한 것 위주로 일 하세요.

  • 3. ..
    '19.10.22 11:48 AM (211.36.xxx.144)

    위에 점장님 있지만
    .선임담당이 윗사람있을때는 입안의 혀처럼굴고
    업무누수가 없도록 제가 커버를 해왔어요
    그게 독이된것 같아요

  • 4. ..
    '19.10.22 12:20 PM (218.148.xxx.195)

    저라면 그만둘래요 안바뀌고 나만 개고생

  • 5. 점장님한테
    '19.10.22 12:58 PM (218.154.xxx.188)

    그만둘 각오로 다 말하면 점장님이
    업무조정하거나 누군가 그만두게 하거나 하겠지요.

  • 6. ..
    '19.10.22 1:02 PM (123.214.xxx.120)

    그만 둘 생각있으면 할 말 다하고 편히 생활하세요.
    저라면 누가 안해서 구멍난건지 모두가 알 수 있게 사람들 많은 곳에서 얘기하고.
    그러다 개선되면 다시 잘 지내면 되는거고
    영 안고쳐지면 맞짱 떠 보다가 다른 자리 알아볼 거 같아요.

  • 7.
    '19.10.22 2:11 PM (121.167.xxx.120)

    그만 두세요
    현명한 점장이라면 원글님이 체크하기전에 원글님 얘기 하는것 미리 알아서 잔소리 해요
    아무 얘기도 해주지 말고 그만 두세요
    원글님이 돈이 필요하고 당장 어디 갈때가 없으면 계속 다니시고 다른 두사람처럼 근무하세요
    무슨 사단이 나야 바뀌어요
    아무리 원글님이 열번 말해도 안 변해요
    원글님만 죽자 살자 열심히 일하면 몸도 마음도 지쳐서 병나요

  • 8. ..
    '19.10.22 2:29 PM (211.36.xxx.144)

    감사합니다

  • 9. 경영자입장
    '19.10.22 2:39 PM (223.237.xxx.57)

    원글님같은 분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고 경영자, 그마트 점장에게 용기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등등을 이메일로 올리심 안될까요? 익명으로도 좋구요. 저라면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회사의 존폐위기까지 걸린 중요한 일이잖아요. 경영자들은 정말 모를수 밖에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월급도둑이 많아요.

  • 10. ..
    '19.10.23 7:19 AM (117.111.xxx.80)

    저만 별난 사람되고 저도 이제 맘 접을라구유
    위로의말씀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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