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수 정예 학원 아이를 맡겨놔도 될까요? 경험좀..

작은학원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9-10-21 18:29:40

중딩 아이가 진도가 안맞아서

작은 소수 정예 학원에 넣어놓은지 두달


아이는 공부를 꽤 합니다. 학원 원장샘이 전체 진도를 맡고 있는데

사실 저는 작은 학원을 좋아하지 않고 피드백이나 진도를 투명하게 홈피나 과제 문제로 확인할 수  있는

대형학원을 선호하는데

아이 진도가 안맞아서 급해서 넣었는데요. 아이가 선생님을 잘 따르고 일단 계속 선행을 하는데

학원샘은 단박에 한 두달 지나 아이 진도를 올려도 되겠다고 하셨고

욕심내보라고 하시네요. 아이 잘키우면 확실하겠다고 자기가 욕심이 난다면서요


사실 큰 규모 레벨 테스트나 과학고 등 입시 실적을 갖고 있는 대형으로 어느정도 되면 옮기려고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선생님을 좋아하기도 하고 옮기는 변화를 싫어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어요


걱정하는건 선생님이 아이에게 너무 많은 영향을 끼칠까봐서요

커리를 묶어서 몇달 속진하는걸 원하시는데 아이가 충분히 담을수 있다고 하시고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좀 끼치시는거 같아서요

좋다면 좋겠지만 제가 검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작은 규모에서 선생님이 영향을 끼치는거라

원래 엄마 스타일이 전혀 아닌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장단점이 있지만 계속 하면 아마 더더 옮기기가 힘들어질것이고..

하지만 대형학원으로 옮기기엔 진도도 많이 애매하고 아이가 최상위 그룹 대형 학원 다니다가

학교 2  찍는거 같다고 별로였던 적도 있고 재밌게 잘 다니는 대형학원도 있고...


경험해보신 분 계신가요?

IP : 58.127.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1 6:37 PM (112.169.xxx.208)

    과고 영재고 목표면 진도 맞춰서 바로 옮기세요 대형에 가서 잘 하는 애들이랑 같이 하는 게 낫죠 그런데 진도만 맞추려면 단기 과외가 낫지 않나요

  • 2. ㅇㄱ
    '19.10.21 6:41 PM (58.127.xxx.156)

    과외 교사를 구하다 누가 누군지모르겠어서 그냥 급해서 인근에서 유명하다 해서 갔어요 ㅠ
    그리고 영재고 목표는 아니라...이미 늦었구요
    아 혼란의 도가니네요

  • 3. 라니맘
    '19.10.21 7:11 PM (61.254.xxx.194)

    저도 중1까지는 열일하면서 시켰는데 중2때부터 아이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자신이 욕심이 있으면 더 달려주고 대치맘까페 가입해서 정보력을 따라가는것도 강추입니다
    욕심이 없다면 천천히 아이와 같이 성장통과 함께 같이 천천히 시간을 즐겁게 기다리는것도 지혜입니다

    개인적으로 학원에 100%맡기기 보단 항상 오답체크를 잘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와더불어 더 발전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친구

    제가 쓰고 봐도 너무 꼰대 같다

  • 4. 경험
    '19.10.21 7:43 PM (112.154.xxx.39)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였어요
    대형학원 규모좀 있고 커리 체계적이고 수업내용 교재 진도 시험등등 한눈에 제가 딱 알수 있는곳
    대형이나 전문학원은 그런게 딱 보이잖아요 확인 일일이 안해도 알수 있어 선호했고 중딩까지는 두아이 그런곳에 보냈어요

    근데 첫째는 안맞았고 둘째는 너무 잘맞았어요
    고등입학후 소수정예 첫째 옮겼는데 걱정과 달리 잘맞더라구요 진도나 교재도 아이 성향에 따라 달라져 불안했는데
    아이는 그런게 훨 더 잘맞는답니다
    대형학원일때는 안맞아도 그냥 진도나가고 했는데 소수정예로 1대1로 봐주니 안맞음 다른걸로 대체
    잘하고 맞으면 레벨 올리고 쭉나가구요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아이가 가장 먼저 자신과 맞는지 잘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697 마스크 끼면 너무 답답해요 4 고고 2019/11/02 1,036
998696 법무부가 윤총경 버닝썬 수사 축소하는군요 10 적폐청산 2019/11/02 1,636
998695 주택에 사시는분 택배받을때 어떻게 하세요 4 ㅇㅇ 2019/11/02 1,910
998694 언론백서 작업시작하네요.여러분캡춰한거 1 ㄱㄴ 2019/11/02 715
998693 임대용 리모델링ㅡ 가스렌지 vs 인덕션? 5 비타민 2019/11/02 1,646
998692 예전에 콜센터 11년차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1 합격 2019/11/02 4,608
998691 방심했다가 큰 코 1 ㅠㅠ 2019/11/02 914
998690 장조림할 때 고기와 함께 미니 새송이 버섯 넣어도 될까요? 4 장조림 2019/11/02 1,446
998689 자동차보험 4 ㅅㅇ 2019/11/02 714
998688 후궁견환전이라는 중국 드라마 일주일내내 밤새워 봤네요 31 진짜 2019/11/02 5,514
998687 도와주세요. 대학교 4학년 아들의 면접시 복장은 어느 메이커가 .. 7 초조한 엄마.. 2019/11/02 1,963
998686 보니까.. 결국 검찰에 다 쫄았네요.. 50 ... 2019/11/02 13,994
998685 사주로 보는 우리 아이 공부법 1 .... 2019/11/02 2,336
998684 이자스민 "위안부 기림비 결의안 반대" 대체 .. 13 왜정의당? 2019/11/02 3,825
998683 시부모님앞에서 남편 지칭할때요. 9 2019/11/02 4,446
998682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까요 13 생수 2019/11/02 2,841
998681 크로스핏 vs. 주2회 PT 5 고민 2019/11/02 3,172
998680 1년 암것도 아닌 것 맞나요? 14 1년 2019/11/02 2,916
998679 이종걸 의원 트윗. 3 좋아요 2019/11/02 2,526
998678 이젠 뭘로 보나 선진국, 경제 외교 국민성! 5 이문덕 2019/11/02 864
998677 남하는거 어깃장 놓는 심리는 뭘까요? 1 2019/11/02 1,174
998676 (펌) 12차 촛불집회 편의시설도 (화장실, 주차장, 편의점 등.. 3 여의도 2019/11/02 936
998675 헉 검찰이 주진우 수사하려나봐요~!! 25 아놔 2019/11/02 5,444
998674 패스) 빼빼로 데이 패스~ ... 모두 아시죠? 5 없애자 2019/11/02 843
998673 (펌)망해간다던 한국경제 최근 반년 모음 5 토착왜구들이.. 2019/11/02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