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두 군데 다 성공적이였던데

[ᆢ]

비방하고 깎아 내리는 분들은 분란일으키는 분들이죠?
두군데 다 필요한 것 같고
다 성공적이었어요.

[맞아요~^^]

묻고 더블로 가!!!

[...]

네 맞아요
다들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위해 모인
겁니다

[당연하죠]

조롱 거짓말 삭튀러 아이피세탁자의 반응을 보니 대성공이네요^^

[....]

어준러들이 발광을 하네요
교주님께서 여의도로 다 모이지 않아 섭섭하다고 말씀이라도 내리신 모양이죠?

[배 아픈듯]

싸우고 분열해야하는데
성공하고 격려하니

[홧팅]

그러게요. 자기가 선택해서 어느쪽이든
가면 되는거지 왜들 그러는건지

[맞아요]

동감 공감 추천꾹
트윗펌
검찰내부개혁을 더 주장하는 쪽은 서초동으로
입법으로 검찰개혁을 완수하길 바라는 쪽은 여의도로 모였다고 얘기해줌_엠비씨

너무 고마웠다
서로 비난하지 맙시다

[114.129..194]

광화문파는 빠지셈

[...]

투트랙 전략으로 가면 됩니다

[투트랙]

투트랙 전략? 신박하네요~~ 찬성합니다~~

[...]

우리가 그랬잖아요.
가고 싶은대로 가면 된다고.
집회를 골라가는 재미가 있다니 너무 신나요.

[...]

이런 글에 두 댓글은 뭘까요?


,,
'19.10.20 9:17 AM (211.226.xxx.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0.20 9:18 AM (114.129.xxx.194)
어준러들이 발광을 하네요
교주님께서 여의도로 다 모이지 않아 섭섭하다고 말씀이라도 내리신 모양이죠?

[홀]

엠비씨가 그랬어요?
우왕~~

[...]

다 촛불임 둘 다

[...]

114
같은분이 여기 댓글달며 공감하는 게
이해안되네요
저런 의미 아니데!!!!

다 같이 잘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어제 잘 했다고요!!!

[맞아요]

둘다 성공이에요.
첫댓글 보세요.
아무리 해도 안되니 저렇게 웃어요.

[ㅋㅋㅋ]

갈라치기 알바들
시무룩...

[설라]

같이 합치길 바랬는덕
지향하는 바가 여기 게시판 싸움판처럼 틀리더군요.

서초는 윤석열 파면을 외치는데
여의도는 언급 금지
서초는 조국 장관 보호와 내 맘속의 영원한 장관 외치는데
여의도는 명예로운 사퇴식 거행(못봐서 맞지요?)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해 서초는 외치고
여의도는 범 진보 진영 지지자들 환영

자 둘 다 일리 있어요.

서초는 가슴으로
여의도는 정치공학적 범진보 성과 중심에서

다 긍정적입니다요.

[흐]

교주님께서 여의도로 다 모으라고 말씀 내리신 게 아니라면 알바타령으로 서초동 집회 공격하는 짓 그만하면 됩니다
도대체 왜들 서초동 집회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을 합니까?
어디서 모이든 목적은 같다면서요?
서초동 집회가 불순하다면 지방에서 하는 촛불집회는 어쩔 겁니까?
지방에서도 모두 여의도로 다 가야해요?

[...]

윗님
여기 글 어디서도 서초동이 불순하다는 글이 안보이는데
왜 그러세요?
둘 다 좋아 글까지 와서 날을 세우는지 이해가 안가요.

[설라님]

어째 자한당들과 똑같은 짓을 하죠?
어제 윤석열 파면 교수님도 외치시고 포항 오신분도 외치시고 다 했는걸요.
영상 남아있는데도 저렇게 거짓말을 하니 양심이란게 없는건지...

[.......]

114.129.xxx.194 혹시나 분란의 불씨가 꺼질까봐 조마조마 하세요? 투명해요 그만하시죠

[6769]

김어준이 여의도 가라했지 서초동은 가짜란 말
안했는데... 어준러란 용어 자체가 분란 나기 쉬운 용어네요.

[설라]

211.108님

제가 언급한건 주체측이 지향하는 바를 쓴겁니다.
이미 3차 무대에서 윤석열 사퇴 외치지말자 했구요.
아마도 시민들 맘은 그것이 아니라
몇몇분은 파면을 외쳤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660원]

갈라치기 알바들
시무룩... 22222

[원주맘]

윤석열을 구속시켜야 한다는 쪽이 전 훨 공감이 되네요. 인적청산이 필모하고 개혁의 시작으로 봅니다. 병들고 추악한 인간 쳐내기. 김기춘을 쳐내는 것으로 공안부를 쪼그라지게 한 거처럼. 고백했잖아요. 본인이 조국장관 수사지휘했다고. 윤석열은 사퇴로 안됩니다.

[결국 하나]

장소는 다르지만 우리가 바라는건 같으니까요

[비터스윗]

그러니까 갈라치려고 배후 운운 글이 판을 칩니다. 걸러봅시다.

[우리는]

주최자를 보고 모이는거 아닙니다. 한사람한사람의 열망으로 움직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힘 합쳐요.

[00]

조국가족이 그 수모를 견뎌내고 있는 이유는 검찰개혁을 향한 염원입니다. 검찰내부 개혁으로 가능한가요? 법 개정이 필수이고, 검찰개혁의 핵심입니다. 법 개정 안 되면 조국 가족 헛수고 한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조국가족을 역사의 승리자로 만들기 위해 법통과에 주역합시다. 조국가족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서초집회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세싸움 무시 못 합니다. 이제 잠시 눈물을 멈추고, 법개정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제2의 조국가족, 제3의 조국 가족을 만들지 않을 방법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나다]

조국 장관 가족분들에 대한 개검의 사냥 아직 안 끝났어요.
그분들 여전히 조리돌림 당하는 거 보고도 밟고 대의를 좇아가실 분 가세요.
안 말립니다.
하지만 어제처럼 아직도 개검의 미친 짓 감시하고 있는 시민들, 조국 장관 가족 똘똘 감싸며 우리가 조국이다 외치고, 언제든 더 크게 서초에 모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해요.
그래서 전 다음주도 서초역으로 갑니다.

[협공]

합치지 말고 각자 양동작전. 투트랙으로 협공해요.
전 무조건 서초로 간다.

[두군데서]

하는게 의외로 의미있고 좋았던거 같아요.

[ㄴㄱㄷ]

두 군데 다 필요하고 의미있어요.
검찰압박을 하시려는 쪽은 서초동으로
입법으로 검찰개혁을 완수하길 바라는 쪽은 여의도로
전 어제 여의도로 갔지만 서초에 계셨던 분들 감사해요.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