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검찰의 타켓은 공수처다

변호사박훈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9-10-18 08:21:08

  ※ 이외수님의 페북에서 펌한 내용입니다. 
 

시인이자 변호사인 박훈님의 주장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필독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검찰의 타켓은 공수처다]


공수처 수사대상에 대통령을 비롯하여 많은 인원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 수사 대상 80% 이상이 검사와 판사다. 검사 정원 2,300여명, 판사 정원 3,200여명 합계 5,500여명이 검사와 판사다. 그 이외 군장성 430여명, 국회의원 300명이 다음이고 경무관이상 경찰이 120여명 이다. 나머지는 직종별로 1명 또는 2명 내지 많아야 각 20명 이내다.

이들 고위공직자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것은 뇌물과 직무유기, 직권남용, 공무상비밀누설, 공문서위조, 변조, 은닉, 허위공문서 작성, 변호사법위반 등이다. (사실 이들에 의한 무고와 위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범죄는 수사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자신의 공적 권한을 이용해 돈을 받거나,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다.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하면서 자신들은 꺼리낌없이 범죄를 저지르곤 한다. 판사는 판결로 범죄를 저지른다. 그러나 이들 범죄를 방지할 아무런 제도적 장치가 없다.

87년 6월 항쟁이후 유일하게 독립한 기구는 아니러니하게도 검찰과 사법부였다. 지들 맘대로의 아성을 쌓고 아무런 통제 장치도 없이 이 나라를 좌지우지했다. 이러한 자신들의 성벽에 이제 처음으로 독립적인 기구가 수사인력 55명으로 이들을 전담하게 되었으니 어찌 거추장스럽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지금은 검찰이 공격받고 있어 사법부는 입을 다물고 있지만 아마 판사들도 불만이 많을 것이다. (사실 공수처에 대응하는 부패전담 제1심 특별법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만은 여기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검찰이 이번 사태를 일으킨 실질적인 원인이다. (경찰에 알량한 약간의 수사권 주는 것은 검찰에게는 의미도 없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oisooTM/posts/2503298486456524

IP : 124.51.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수처수사대상
    '19.10.18 8:31 AM (124.51.xxx.53)

    공수처 수사대상입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2485429354911441&set=p.248542935491144...

  • 2. lsr60
    '19.10.18 8:36 AM (106.102.xxx.253)

    앗 참고되겠네요ㅎ

  • 3. ..
    '19.10.18 8:38 AM (123.214.xxx.120)

    공수처 설치 꼭 하고 서로서로 세력 견제하며 부패 방지할 수 있게
    쭉 개선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4. ...
    '19.10.18 9:21 AM (180.68.xxx.100)

    공수처설치 시대의 부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3802 올라온다, 올라온다~ 현조엄마 기사가 올라온다~ 9 김현조엄마나.. 2019/10/19 3,762
993801 시간은 흐른다......... 3 적폐청산 2019/10/19 780
993800 갑자기 그 가방 브랜드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3 뭐지 2019/10/19 2,051
993799 주관적인 여의도 맛집(펌) 7 퍼옴 2019/10/19 3,322
993798 강아지 산책 시 조심하세요 7 키니 2019/10/19 3,310
993797 이 개껌 더 저렴하게 파는 곳 아시나요~ 3 ... 2019/10/19 754
993796 동백꽃 필 무렵 캣맘의 정체 2 용식아~ 2019/10/19 5,301
993795 여의도든..서초든,,, 16 검찰이범인이.. 2019/10/19 1,195
993794 앞으로 집회 이어갈지,말지는 개총수 개인에게 의존하는건가요? 26 ㅇㅇ 2019/10/19 1,958
993793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1악장 op.23 들어간 외국 노.. 6 생각이안나 2019/10/19 1,685
993792 82깃발 여의도 서초에서 펄럭이길 바랍니다 18 ... 2019/10/19 1,554
993791 내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5 공수처설치 2019/10/19 2,582
993790 영양제 여러알 한번에 먹으면 안되나요? 7 에고 2019/10/19 3,409
993789 서초나 여의도나 비슷해 어디나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11 선택 2019/10/19 1,183
993788 이마트 대표가 새로 왔다는데 28 .... 2019/10/19 9,832
993787 배에 사마귀가 많이 났어요 2 레이저 2019/10/19 2,641
993786 엠팍에 82에서 원정간다고 글 퍼갔네요 13 2019/10/19 2,422
993785 개국본 투표 웬 코메디? 31 깔깔깔 2019/10/19 1,790
993784 검찰이 기사 모니터링 하고 sns 모니터링 하는 자체가 정치검찰.. 3 검찰개혁 2019/10/19 803
993783 쪽수로 많이 이겨보슈 22 검찰이범인이.. 2019/10/19 1,297
993782 펌)오늘 정경심교수 공판 개판이긴 했나보네 33 암것도없는검.. 2019/10/19 4,167
993781 카톡 질문좀 드릴께요 1 이와중에 2019/10/19 810
993780 패스{총수"이재명,이해찬 을 이용해 증오를 이용하는 세.. 17 패스 2019/10/19 710
993779 이철희 끝나고 말하려고 전혀 안하는구만 무슨 뒤에 말을 못했다.. 11 ㅇㅇㅇㅇ 2019/10/19 2,442
993778 그릇 바꾸고 싶어요 6 ..... 2019/10/19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