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능력과 성격을 세세히 다 살피지 못하고
박근혜 탄핵건에 휘말려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한 지난날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엔 투표할 곳이 거기밖에 없긴 했어요.
그래서 견제세력이 탄핵 후 미약하다 보니 더욱더 오만하고 방자해졌나 봐요.
아니면 원래 그랬는데 내가 못 알아챈 것일 수도 있죠...
이번 조국 사태로 인해 촛불시위에 나온 대학생 캡처해서 악플 달고 조리돌림하고
살아 있는 권력 수사하는 윤석열 검사에게 엿을 단체로 보내고
조국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온갖 욕설과 조리돌림을 하며 게시판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패악질하고(다수의 조국반대자들은 침묵으로 사태를 지켜보고 있었죠. 일반 시민이기에
조직적으로 댓글 다는 선동세력을 당해낼 수가 없죠. 하지만 수준이 참 낮아요.
한다는 것은 논리적인 대응이 아니라 반말, 욕설, 저주....)
조국 청문회에서 당연히 했어야 할 말을 한 금태섭 의원에게 단체로 문자폭탄 돌리고
....
살아 있는 권력 수사하는 검찰청 앞에 가서 레이저빔 쏴 가며 정부 옹호 시위까지...
(살다 살다 정부 옹호 시위는 또 첨 보네요)
이들이 대선 때에 안철수에게 근거없는 MB아바타라며 루머를 퍼뜨려 선동했고
박근혜의 딸이 정유라 라며 악성 루머 퍼뜨리고 세월호 당시에 청와대에 있었던 박근혜를
7시간 동안 호텔에 있었다는 둥 온갖 루머로 인터넷을 선동질했죠....
이들은 누구일까요?
배후가 누구일까요? 민주당 알밥이겠죠... 민주당 의 인터넷 활동 조직원들이죠...
원래 좌파들은 시위,선동과 조작의 달인들이고 특히 인터넷에서 조직적으로 활동을 하고
뒤에는 교조적, 권위적, 나는 언제나 옳다는 586운동권들이 포진해 있죠....
민주당과 586운동권들의 민낯을 바닥까지 보게 되어서 참 고맙네요, 조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