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욕합니다.
오늘만 화냅니다.
오늘만 원망합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분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강합니다.
유언과도 같은 말씀
우리에겐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만 울고
주먹 불끈 쥐고
다시 일어섭니다.
오늘만 욕합니다.
오늘만 화냅니다.
오늘만 원망합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분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강합니다.
유언과도 같은 말씀
우리에겐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만 울고
주먹 불끈 쥐고
다시 일어섭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저도 오늘만 울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우리 끝까지 함께 해요!
분열해서 밀정 잡아내야죠
맨날 끌려가서 이꼴났어요
길게 가야 하니까
저도 오늘만 허탈해하고
내일부턴 침착하렵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 자일당 아웃 꼭 이뤄냅시다
피눈물이 나네요..ㅠㅠ 맘이 너무 아픕니다
그들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
개돼지.
조국장관 지키지 못했습니다.
개돼지가 된 것 같습니다.
억울하고 분합니다.
더 쎈 화력으로 서초 나갑니다
'조국수호'
임시 닉넴을 차마 바꾸질 못하고 있어요ㅠ
절대 지지맙시다.!
함께 불끈!
카피라이터 출신이세요??
딱 그 감성인데^^;;
지치지말고 끝까지 우리의 할 일을 하면 됩니다
울지않아요.
지지않아요.
그동안 엄청나게 고통스럽고
외로우셨을텐데,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검찰개혁
언론개혁
자한베 박멸!
끝까지 갑니다.
원글님 힘내요.
저는 평정심 찾았어요. 유치한 댓글들 보면 더더욱 넋놓고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피를 토하는 심정입니다
진짜 참담합니다
가슴이 쿵 무너져서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그러나 오늘만 입니다
오늘까지 입니다
정말 눈물 납니다..
ㅠ
시일야방성대곡...
조국장관님께서 끝까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버티며 개혁안을 2차까지
할수있는거 다 해놓고 가신거예요
장관으로서 할수있는거 다 해놓고 가셨어요
이제 우리 시민과 함께 한발더 나아가면 됩니다
아니 왜 오늘만 울어요 ㅎㅎㅎㅎ
계속 죽을때까지 우세요 ㅋㅋㅋ
참내.... 부모가 돌아가셔도 이런 글은 안올리겠네.. 부끄러운줄 아세요.
49.142.xxx.116 너나 부끄러운줄 아세요. 죽을때까지 그렇게 비참하게 사시길
부끄러움을 좀 알아야 하는건 그쪽들인데. 하긴 나씨나 황교활을 위해서 울어본 적 없을테니 이해 못하겠지
위에 비웃는 너 천벌받아라 꼭 니 부모 돌아사시면 너는 ㅎㅎㅎㅋㅋㅋ하고 꼭!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에휴..
오늘 남편이랑 술 한잔 해야겠네요
그리고 또 힘낼꺼예요
그동안 정말 고생들 많으셨어요..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죠..
울엄마 우시네요.
너무 마음 아프시다며.
오늘 하루는 뉴스 보시지 말라했어요
조국장관이 지펴놓은 불을 이젠 우리가 땡겨야죠. 우리가 조국입니다.
병원 아니신가.
힘냅시. 갈길이 아직 멉니다.
병원에서 일찍 왔어요. 왜요.. 아 나를 너무 잘 아셔.. 쓸개코님..
근데 전 님의 얼굴까지 알아서 뭐 ㅎㅎㅎ
나중에 또 어느 집회에선가 마주치면 부끄러우실듯..
(121.166.xxx.208)내 부모는 내가 걱정할게.. 넌 니 부모나 걱정해..
너무 잘아는게 아니라 병원간다고 한게 몇시간 안지났으니까요. 금방도 오셨네요.
저야 할 일 하면서 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제얼굴 아는게 뭐요? 그게 뭐??
집회 나와서 아는척 하기나 하세요. 큰소리만 치지 마시고.
몇 시간 만에 회복했어요.
저도 놀라요.
생각해보니 그 분은 모든 걸 걸고 개혁을 위해 희생하셨는데 나머지는 우리가 해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확 깨는 기분이네요. 나머지는 저희가 해 낼께요.
맘이 많이 아프지만 흔들리지 않을게요. 비교도 안될만큼 힘드실 문대통령님 생각하면서 끝까지 버티고 지지할겁니다.
갈 길이 멉니다
우리 지치지 말고 힘을 내어요!!
쓸개코님 넷상이지만 글 보면 반갑고 정이 가고 그렇습니다^^
지난주 집회갔다는 대딩아들에게 엄마너무 슬프다니까
검찰개혁이란 큰 물고를 텄고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냈으니
큰일 하신거라며
더큰 분열을 막기위해 물러나신듯 하다며
저보다 더 어른스런 말을 해주네요
마지막 완성은 국민의 힘으로 해내야죠
저는요 어느 글에서 밝혔듯이 정규 근무를 다 해야 하는 간호사가 아니에요.
일종의 프리랜서 간호사에요. 일이 많거나 바쁘면 시간이 아니라도 콜이 오고,
환자가 조금 줄어들면 전 인계하고 퇴근해도 되는 간호사입니다. 왜 그런 개인적인것까지 쓸개코님이 신경쓰시죠?
제가 출근하든 퇴근하든 신경끄세요. ^^
그리고 집이 병원에서 10분거리에요. 빨리 걸으면 5분거리임.. 집앞이 고속터미널 역이에요.
하도 아는척을 하시길래 저도 님 얼굴도 안다고 알려드린거에요. 하도 저에 대해서 아는척 해주시고,
친한척 하셔서 저도 좀 안다고 한건데 왜 불만이세요? 쓸개코님?
류근 시인님 글에서처럼 이보다 더 형편없던
시대도 견뎌냈던 국민들 아닙니까.
오늘만 슬퍼하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적폐들과 싸우자구요. 좋은 나라를 다음세대에
물려줘야죠.
항상 응원해요~
저런인간이 아는척 할리가요
진짜 그럴 용기없다에 한표 ㅎㅎ
아뇨아뇨 전혀요. 혹시 집회오시거든 제얼굴 아시니 말거세요.
이젠 을 아니고 갑 이시니 잘하실 겁니다.
방어권 칼 맘껏 휘두르시며
조사절차에서 위법 저지른 검사들 고소고발
온갖 소송 다하시겠지요
근데 문제는 정교수님 건강과 내건강이 걱정이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저분은 혼자는 못나올겁니다.
덩치 큰 남편하고만 다니겠지요.
간호사 파이팅 찾았네
입 험한거 고대로 ㅎㅎ
ㅇㅇ
'19.10.14 5:27 PM (49.142.xxx.116)
아니 왜 오늘만 울어요 ㅎㅎㅎㅎ
계속 죽을때까지 우세요 ㅋㅋㅋ
참내.... 부모가 돌아가셔도 이런 글은 안올리겠네.. 부끄러운줄 아세요.
역대급 쓰레기스트
이것이 끝은 아니니까요
몇시간동안 허무하고 안타까워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런데 조국장관님 생각하니
얼마나 홀가분하실까..도 싶고,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 하나 싶고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ㅠㅠ
저도 오늘만 괴로워하고 다시 싸우려구요.
2012년 그네년 대통령 되고 느꼈던 절망도 이겨냈으니까요.
결국 우리가 이길거라 믿어요.
‘구급환자’ 이송... 광화문 집회 24명ㆍ서초 집회 5명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433
원글님 제 댓글은 조금 이따가 지울게요.
해당 맞는 글에 달아야하는게 맞는데 원글이 지워졌고 특이한 댓글을 다신 의료인이 이글에 댓글달고
계셔서 굳이 여기다가 답니다.
9월28일집회 연행자 0, 부상자 0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11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