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기레기들이 만들어낸 가짜 뉴스인가 내가 아직 자고 있나 꿈인가 생신인가하며 좀비처럼 여기저기 가보니 사실인가 봅니다.
처음에는 허탈했고 그다음에는 정경심 교수님이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셨나 걱정이 됩니다.
제발 가지 말라고 꼭 붙잡고 싶지만 100일이 넘게 인간으로서는 참기힘든 세상의 악마같은 자들의 공격을 생각하면 그냥 입술에서 맴돕니다.
조국장관님 이제 당신은 자연인으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그러니 제발 이번 총선에 나오십시요.
검찰개혁은 이제 돌아올수 없는 법제화로 더욱 조여야 합니다.
총선에 나오셔서 당선된후 꼭 거대여당의 당대표가 되어서 검찰개혁을 완성해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깨끗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장관님의 모든가족들이 깨끗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100일 넘게 견딜수 없었을겁니다.
백만번 천만번 감사하다고 해도 부족할것 같습니다. 그저 죄송한 마음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