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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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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아들 어머님들 궁금합니다

... 조회수 : 7,685
작성일 : 2019-10-13 23:08:04
자랑 아니고요 제 눈에만 잘생긴줄 알았는데 학교 누나들 친구들 학부모들한테서 잘생겼다 소리가 슬슬 나오고 심지어 학교 행사때 고학년 누나들한테 뭘 받았다길래 장난인줄 알았는데 놀이터에서 우연히 그 누나들이 제가 옆에 있는 줄 모르고 xx 진짜 잘생겼지 우리 동생이면 좋겠다 전에 누구누구는 심각하게 고백한거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더라구요 여자친구인데 살짝 사춘기가 온듯한 친구였구요.

아이가 섬세한 부분이 있어 중학교는 남녀공학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이면 남중이 나을까요? 사춘기때 못나지기도 하나요?

나름 심각합니다. 참고로 사주를 봤는데 그 역술하시는 분께서 사주에 이미 미남이라고 나온다며 잘생겼죠? 하셨네요. 엄마는 못난이 아빠는 결혼 후 살찌기 전까지 미남입니다-,.-
IP : 119.192.xxx.5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9.10.13 11:09 PM (121.175.xxx.13)

    그정도면 공학은 절대 보내지마세요

  • 2. ...
    '19.10.13 11:11 PM (121.187.xxx.150)

    저희 중1 아들도 시달리다가 남중 선택해서 가더라고요
    공학 절대 안간다고
    요새 엄청 행복하게 남중 다녀요 ㅎㅎㅎㅎㅎ

  • 3. 후후
    '19.10.13 11:12 PM (49.196.xxx.197)

    글쎄요, 제 아들도 잘생긴 편인데 그냥 내년에 남녀공학 중학교 진학해요.
    친구들 왕따 하지말고 당하지 말라고만 얘기해 주고 있어요. 교정 중 인데 턱이 많이 좁네요

  • 4.
    '19.10.13 11:14 PM (210.99.xxx.244)

    요즘 남중 여중이 있나요? 저희아이도 잘생겼다고 근데 본인이 눈치없으니 지금 대학가도 모솔이네요. 동생친구들이 난리였는데 것도 오빤 관심없고 딸아이가 얘기해서 알았어요 중고때 초콜릿 엄청 받아왔는데 얘가 이성에 관심이 없으니 사귀지는 않더라구요 고등때 번호표들고 기다린다는 인기많은 남자애있었는데 키도 작고 얼굴도 별로였어요 생긴게 다는 아닌듯

  • 5. 그런사람
    '19.10.13 11:15 PM (210.178.xxx.44)

    동생이.. 수능 전날 받은 엿이랑 초콜릿을 엄마가 차 가지고 가서 마대로 담아올 정도였어요. 마흔 넘은 지금도 꽃미남...

    중학교를 남녀공학 가는 바람에...
    아무리 남녀분반이어도 가만두지를 않더라고요.
    일단 복도에서 편지 주는 애, 아파트 앞에 기다리는 애...
    애가 정신줄을 잡고자 해도 쉽지 않았어요.
    중고등 남자 아이에게 쉽지 않은 상황이죠.
    남중, 남고 추천해요.

  • 6. 외모보다성격
    '19.10.13 11:15 PM (220.76.xxx.87)

    차은우 정도로 생기지 않았다면 남자애들도 결국 성격이예요~ 여자 애들이 아무리 들이대도 관심 없으면 별 사고 안 납니다^^

  • 7. 원글
    '19.10.13 11:17 PM (119.192.xxx.50)

    댓글 감사드려요 아이 의견 참고해서 결정해야겠네요. 당장 중학교 보고 이사까지 생각 중이어서 엄마 맘대로 결정하면 안될거 같네요

  • 8. 아직
    '19.10.13 11:18 PM (49.196.xxx.197)

    제 아들은 아직은 순둥순둥 해서 본인이 잘 생긴 줄도 모르는 것 같아요, 나가면 모델 시키라고들 합니다

  • 9. .....
    '19.10.13 11:20 PM (122.34.xxx.61)

    엄마아빠 별로면 사춘기에 외모 변합니다
    걱정마세요.

  • 10. 원글
    '19.10.13 11:21 PM (119.192.xxx.50)

    성격이란 말에 좀 맘이 놓이네요. 세심한데 또 은근 사차원일때가 종종있어서... 모솔의 향기를 느낄때가 있어요—-이건 제 예전 모습이라 확실해..요 ㅎㅎㅎㅎ

  • 11. ...
    '19.10.13 11:24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요즘 중딩이들은 생긴 것과 상관없이 연애질입니다...
    초딩 고학년도 하는데요...
    걱정되시면 남중 보내실 여건되면 보내세요...

  • 12.
    '19.10.13 11:28 PM (210.99.xxx.244)

    그리고 사춘기지나면서 얼굴 변해요 길어지고 여드름 나고

  • 13. 유전
    '19.10.13 11:28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은 초등6학년때 180이었는데
    중학교 입학한 날부터 고백받기 시작해서
    담임쌤이 쉬는 시간마다 교실에 와서
    누나들이 찝적대는 거 다 쫒아내 주셨어요
    (그 당시 전 잘 몰랐는데...넘 감사합니다)

    우편함에는 항상 간식과 선물이 들어있어서
    저랑 막내가 먹었네요^^
    집에 찾아오는 애들도 많아서
    좀 귀찮았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 아들은
    여자 외모나 인기에 연연하는 스탈이 아니여서
    한 두세달 여친 사귀고는
    여자 사귀는 건 너무 피곤하다고
    집돌이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남고로 보냈더니
    엄청 먹어대서 몸매가 많이 무너졌지만
    키는 아직도 1년에1cm 크고있고(185 넘김)
    얼굴은 주먹만해서 그냥저냥 모델 같아요.

    사실 제가 미인대회 출신인데
    끼도 없고 집순이에 연애도 관심없어서
    책만 주구장창 읽었는데
    울 애가 저를 닮은 면이 좀 있어보여요.

    근데 울 애는 책도 안일고 좀 무식...
    아빠도 닮았네요ㅜㅜ

  • 14. 유전
    '19.10.13 11:3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안읽고...오타 났네오ㅡㅜㅜ

    글고 울 아들 사주에 집돌이라고 나오더라구요ㅡ.ㅡ

  • 15. ㅇㅇ
    '19.10.13 11:32 PM (59.29.xxx.186)

    중학교는 정말 동물의 왕국이에요 ㅠㅠ
    고딩 되면 좀 나아지는데
    중딩은 눈에 보이는 게 없는 애들 ㅠㅠ
    중학교만이라도 남중 보내세요..

  • 16. ..
    '19.10.13 11:33 PM (119.64.xxx.178)

    저희 아들도 진짜 잘생겼는데
    야무지지 못하고 어리숙해요
    여우같은 여자애가 따라다니며 얼마나 들들 볶던지
    하두 시무룩해하길래 얘기듣고 카톡좀 보자하니
    세상에 여자애가 스토커에 질투가 어마어마한거에요
    다른여자애랑 말섞었다 난리 셀카안찍어보냈다고 난리난리
    카톡 탈퇴하고 그여자애 떼어놓느라
    저랑 아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세요
    똑똑하고 자기 관리잘하게 키우세요

  • 17. 원글
    '19.10.13 11:37 PM (119.192.xxx.50)

    아이 성향이 정말 중요한가봐요. 그나저나 요즘 여자친구들 저돌적 귀엽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그래볼걸..부럽네요

  • 18. 원글
    '19.10.13 11:38 PM (119.192.xxx.50)

    앗 스토커 말고요 사탕이랑 고백 ㅎㅎㅎ

  • 19. ...
    '19.10.13 11:38 PM (119.64.xxx.178)

    애가 그뒤로 여자를 혐오하는 지경까지 생겨서ㅜㅜㅜ
    여자라면 쳐다보지도 않아요
    누가 고백해 오면 대꾸도 안한대요
    집에오는데 따라오면 한숨쉬면서 가라한대요 화내기도 싫다며
    반에 친한애들끼리 모여 놀이동산 간다는데
    여자애들 온다하면 그냥 안가고 집에 있고
    걱정이에요

  • 20. 저라면
    '19.10.13 11:44 PM (125.142.xxx.145)

    남중 보내요. 한창 사춘기인데
    여자애들 성화에 공부 방해되겠네요.

  • 21. 저두
    '19.10.13 11:46 PM (119.64.xxx.178)

    남중 보낼거에요

  • 22. 원글
    '19.10.13 11:48 PM (119.192.xxx.50)

    네 윗 댓글님 남중 참고하겠습니다~:)

  • 23. ..
    '19.10.13 11:59 PM (211.37.xxx.55)

    절대 남중 남고 보내세요
    초등때 여자 전혀 관심없는 아이도
    사춘기오면 이성에 눈을 뜸니다
    정상적인 남자라면..
    더군다나 잘생겼으면 여자애들이 가만 안둬요ㅠ

  • 24. 공학 노노!!
    '19.10.14 12:05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무.조.건. 남중보내세요. 본인이 관심없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주위에서 가만두질 않아요. 전 남자는 무조건 남중.남고거 최고인것 같아요.

  • 25.
    '19.10.14 12:11 A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남중이요. 요즘 여자애들 장난 아니에요. 쉬는 시간마다 찾아오고 같은 학년은 그나마 괜찮은데 누나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면 진짜 장난 아니에요. 정도와 빈도가 심한 경우는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입니다. 몇년전 학교 유명한 꽃미남이 윗학년 누나 둘 사이에서 처신 애매하게 했다가(사귄게 아니라 여자애들의 일방적인 구애에 남자애가 냉정하게 굴지 못한 케이스) 학폭까지 생기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 남자애도 같이 엮여서 학폭위 소환되고 그랬다 들었어요.

  • 26. 잘생긴데다
    '19.10.14 12:17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성격까지 성격까지 순둥이면 밥이 될 가능성 농후합니다.
    특히 누나들이 가만안둬요. 되도록이면 공학은 피하세요.

  • 27. 잘생긴데다
    '19.10.14 12:18 AM (211.214.xxx.39)

    성격까지 순둥이면 밥이 될 가능성 농후합니다.
    특히 누나들이 가만안둬요. 되도록이면 공학은 피하세요.

  • 28. 생긴거랑은
    '19.10.14 12:22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상관없더군요.
    그학교 분위기가 커플이 많거나 본인이 이성에 관심 많으면 사귀더라구요.
    중학교 남녀공학 다니다가 고등학교는 남고 보냈어요.
    분위기에 휩쓸리는 스타일은 남고가 공부하기 좋은듯해요.

  • 29. 철벽
    '19.10.14 12:51 A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이 몹시 예쁩니다. 유,초,중,고 내내 학교에서 제일 예쁘다 하는 정도로..제 추측이 아니고 아이들이 먼저 인정, 번화가 나가면 캐스팅 매니저 명함 말고 소속사 팀장이 저에게 직접 전화 와요. 여튼 인물이 꽤 되는데 중학교까지 공학나왔는데 쉬는시간에 교실앞에 보러오고 관심보이고 그러는데도 애가 눈길도 주지않고 관심도 아예 안주고 쉬는시간 교실앞에 와있으면 소변도 참고 화장실도 안갔대요.종례 끝나면 바로 교문 열리면 다섯번째 안에 나오고..철벽을 오지게 치니 별 문제 없이 잘 다녔어요. 지금은 고3인데 여고고 집앞 3분거리라 총알같이 등하교 하고sns안하니 조용히 잘 다닙니다. 아이만 철벽치면 별
    일 없어요.

  • 30. 철벽왕
    '19.10.14 12:53 AM (211.112.xxx.251)

    저희 딸이 몹시 예쁩니다. 유,초,중,고 내내 학교에서 제일 예쁘다 하는 정도로..제 추측이 아니고 아이들이 먼저 인정, 주변 제친구나 학교엄마들은 왜 아이돌 안시키냐고 물어봐요. 번화가 나가면 캐스팅 매니저 명함 말고 소속사 팀장이 저에게 직접 전화 와요. 여튼 인물이 꽤 되는데 중학교까지 공학나왔는데 쉬는시간에 교실앞에 보러오고 관심보이고 그러는데도 애가 눈길도 주지않고 관심도 아예 안주고 쉬는시간 교실앞에 와있으면 소변도 참고 화장실도 안갔대요.종례 끝나면 바로 교문 열리면 다섯번째 안에 나오고..철벽을 오지게 치니 별 문제 없이 잘 다녔어요. 지금은 고3인데 여고고 집앞 3분거리라 총알같이 등하교 하고sns안하니 조용히 잘 다닙니다. 아이만 철벽치면 별
    일 없어요.

  • 31. ..
    '19.10.14 1:26 AM (223.62.xxx.65)

    제 남동생들이 심.하.게..미남이었어요 ㅋ
    제 친구들이 남동생들 둘 보러 미친듯이 집에 놀러올정도였구요
    둘다 남중.남고.대학갔는데요
    재학중 연상의 선배에게 코가 꿰여서 일찍 결혼했슴다
    저희집 올케들은 둘다 평범녀이구요 성격들이 아주 좋았어요
    지금은 둘다 딸.아들 하나씩 두고있는데 조카들이 아주 잘생기고 예뻐요 ㅋ

    제 남동생들은 얼굴은 장동건 쪽인데 심하게 사차원ㅜ이라
    의외로 여자애들에게 큰인기는 없었던듯해요
    저는 남자였으면 잘생겼다는 소리 들을법한 얼굴이구요ㅠ 쿨럭ㅜ

    다만 제 딸이 아주 예쁩니다 큰다행으로 ㅋ
    학교대표 모델 여러번 했었어요

    저는 아드님
    남중.남고 추천!!

  • 32. ...
    '19.10.14 1:54 AM (116.33.xxx.3)

    성격따라...
    남중남고 보내도 사귈 애들은 사귀고, 공학보내도 안 사귀는 애들은 안 사귀죠.
    제가 아는 아이는 어릴 때부터 남자애들보다 오히려 여자애들이랑 잘 어울렸는데, 공학 고등학교 가서 생기부 채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ㅎ

  • 33.
    '19.10.14 2:05 A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한테 좋아한다 하는건 보통 일정 선을 넘지 않아요. 남자애가 아주 싸이코 아닌 이상은요. 잘못했다간 성희롱 식으로 비쳐질수 있기도 하구요. 근데 여자애들이 남자애한테 하는건 남자니까 위협이 안될거라 생각하는지 장난처럼 치부하기 때문에 좀 과하게 함부로 하는 부분이 있어요. 누나들이 교실에 무작정 들어와서 명찰을 뺏어가기도 하구요 아이돌 팬들처럼 떼지어서 적극적으로 소리지르고 꺄르르 하기도 하구요. 딱 아이돌 사생팬들 하듯이 해요. 이게 본인이 철벽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 34.
    '19.10.14 12:44 PM (210.124.xxx.10)

    공학 다니는 중2 아들 있어요.
    애기때부터 자칭 팬들 많은 잘생긴 애구요.
    물론 사춘기되니 여드름 나고 미모가 좀 ㅜ
    그래도 아 그 잘생긴 애? 라고 학교샘들도 말씀하시는.
    6학년땐 한살 많은 졸업생 누나가
    자기 친구들 몰고 보러온 적도 있구요 ㅜ
    근데 아이가 운동에만 관심을 보이니
    다들 관심이 떨어지네요.
    오히려 여자애들한테
    잘 안어울린다고 쳐다도 안본다고
    욕 많이 먹었어요 ㅎ
    아이가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순둥이고 휘말리기 쉬운 성격이면
    남중이 나을수도 있겠지만
    거기서 또 문제 생길수도 있고 ㅜ
    아이랑 아빠랑 잘 상의해보심이...
    전 아들놈 남고 보내려구요.

  • 35.
    '19.10.14 2:33 PM (203.248.xxx.37)

    아직 7살이지만 '제눈에만' 세상에서 젤 잘생긴 아들 키우는데.. 잘생긴 아들&동생 둔분들 부럽습니다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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