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이춘재가 진범인거 굳어지는 모양새네요
1. ...
'19.10.10 5:39 PM (58.236.xxx.31)8차 범인으로 몰린 사람 감방에 넣은 경찰, 검찰, 판사가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요. 국가배상법에 억울한 옥살이 한 사람 보상방법 있는걸로 아는데 그거 받고 담당 검사나 경찰도 손배 공탁으로 넣어야 하지 않을지
2. ㅇㅇ
'19.10.10 5:41 PM (211.176.xxx.104)당시 수사기록이나 증거들이 보관기한 20년 지나서 폐기됐다네요. 그래서 재심이 잘 될지 어렵대요.ㅡㅡ 고문이 맞는지 모르지만 당시 수사관들의 죄가 있다해도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어렵고요.. 휴우 답답하네요 그 분의 소중한 인생..
3. 마니또
'19.10.10 5:41 PM (122.37.xxx.124)이런걸보고도 검찰지지하는 개돼지는 뭐냐??
4. ...
'19.10.10 5:41 PM (61.72.xxx.24)이렇게 억울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는 게 비극이네요.ㅠ
정말 사법개혁 절실합니다.5. ..
'19.10.10 5:41 PM (124.111.xxx.209)와, 얼마나 억울했을지..
6. ...
'19.10.10 5:42 PM (58.236.xxx.31)한 사람의 20년 인생 어쩌나요 ㅠㅠㅠ
7. ..
'19.10.10 5:42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보상 받았으면 좋겠는데 그걸 또 삥뜯으려 하는 가족이 있나본데 여러모로 안타까워요
8. ..
'19.10.10 5:42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경찰 검찰 판사 이름 공개되길
9. 너무
'19.10.10 5:4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불쌍해요.
변호사가 결석해서 법원에 있던 어느 변호사를 갑자기 불러서
선처를 부탁한다 딱한마디 했다잖아요.
감옥에서도 내내 억울하다고하고
무죄라는 노래을 그렇게 불렀다고 ㅡ..ㅡ10. 음
'19.10.10 5:54 PM (1.242.xxx.203)저는 이일로 이춘재새끼한테도 민사걸어서 100억대 부자 집안이라니 그놈앞 재산이랑 그놈 유산상속분 다 이분한테로 갔으면 좋겠어요.
11. 마더
'19.10.10 6:12 PM (210.100.xxx.78)고아에 소아마비
다리를 저는데
친척이 얼마나 고문을 했으면
경찰이 담넘으라니까 두팔로 담을 순식간에 넘었대요
혹시나 못넘을까봐 담이 무너질까 담옆을 형사들이 잡고있었대요
김혜자대사가 떠오르네요
너 엄마없어??12. ㅡㅡ
'19.10.10 6:21 PM (1.237.xxx.57)이런 억울한 한들이 얼마나 많을까요ㅜㅜ
폭군 검찰들의 민낯이죠13. ㅎㅎㅎ
'19.10.10 6:58 PM (61.75.xxx.54)집에서 잠자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닥쳐서는 경찰서로 안데리고가고 산에 데리고가서 한쪽 다리 불편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람을 쪼그려 뛰기 시키고 못하면 발로 차고 삼일 내내 잠도 못자게해서는 자백하면 형량감수 시켜준다는 말에 이래야 내가 살지 싶어 자백했다네요ㅠㅠ
14. ㅎㅎㅎ
'19.10.10 7:00 PM (61.75.xxx.54)이렇게 고문해서 자백받은 견찰들은 포상에 특진에..지금 다 퇴직했다는데 저 형사들 어떻게 못하나요? 지금 공무원 연금 받고 아주 잘 살고 있겠네요
15. 리
'19.10.10 10:03 PM (211.227.xxx.151)내가 다 억울하다ㅠㅠ
제발 손해배상 잘 받으시기를요ㅠㅠ16. ᆢ
'19.11.11 7:58 PM (210.100.xxx.78)억울해서 자살했겠죠
자살한사람 많음
성폭행살인범으로 지목받았다는 소문에
미성년자도 있던데 자살하고
윤씨도 자백하지않으면 죽겠구나싶어서 자백함
자백하거나 고문받다가 죽거나
선택하라면???
20살 가족도 없는 남자보고 고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