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를 해야할 거 같아서요.
장례식때 시골에서 오신 연세 있으신 고모님, 숙모님 이런 분들을 식장에서 주무시라고 하기는 좀 그런데요.
보통의 경우 숙소를 따로 잡아 드리는지요.
미리 준비를 해야할 거 같아서요.
장례식때 시골에서 오신 연세 있으신 고모님, 숙모님 이런 분들을 식장에서 주무시라고 하기는 좀 그런데요.
보통의 경우 숙소를 따로 잡아 드리는지요.
저희집 경우는 주변 숙박시설 예약해서 가서 주무시게 했습니다.
장례식장 가까운곳에 숙소잡아줍니다
저희는 반대로 지방에 내려갔는데 어르신들도 그냥 거기서 주무셨어요
하시던데요.
경황없는데 그런것까지 신경 안써도
뭐라 안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뭔 정신있다고...
어르신들 자녀들이 동행하는 거 아니면
장례식장 근처에 숙소 마련해 드려야죠.
정신없어도 미리 생각해 두었다가 예약해 드리세요.
2015년도에 충북대 병원 장례식장에는, 숙소가 있었어요.
넓은 원룸처럼, 장례식장 위층에 숙소가 있었어요.
장례식장에 숙소 있는지 물어보세요.
옛날부터 장려식장은 밤새고 지키는거라는 생각들이
있어서 나이드신 분일수록
장례식장에서 주무시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다른데가서 주무시는걸 더이상하게 생각할거에요
상주가 문상객 숙소까지 신경은 못쓰죠
장례식장에서 불편해서 못주무시는 어른들은
문상만 하고 돌아가셔야죠
며칠내내 힘든 상주가 숙소 마련하고 모시고가고
대접하고 그런거까지는 못해요
장례식장에 딸린 방이 클 경우 거기서 주무시게 하거나
요즘은 장례식장에 따로 숙소 있는 경우도 있어요.
장례식장 주변에 숙소 잡아 드리거나 상주들도 남자 한두명만 남겨두고
12시 지나 집에 가서 자고 7시전에 오기도 해요.
집에 모시고 가서 주무시고 나오셔도 되고요.
식사는 장례식장에서 드시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