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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덮치다.. 덥치다

..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19-09-30 03:04:31
어떤 대상을 덮치고 싶다 할때 덮인가요 덥인가요?
갑자기 너무 헷갈리네요ㅋㅋㅋ
알려주세요
IP : 211.36.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30 3:06 AM (124.63.xxx.169)

    덮치다, 덮밥

  • 2. ㅇㅇ
    '19.9.30 3:06 AM (223.62.xxx.114)


    입니다.

    이불 덮다
    덮밥
    도둑을 덮치다


    은,
    덥다
    할 때만 씁니다~

  • 3. 덮쳤다0
    '19.9.30 3:06 AM (14.40.xxx.77)

    그가 호랑이를 덮쳤다

  • 4.
    '19.9.30 3:06 AM (112.221.xxx.29)

    당연히 덮..이죠

  • 5. ..
    '19.9.30 3:06 AM (211.36.xxx.184)

    감사합니다

  • 6. 발음으로
    '19.9.30 3:45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

    '덮어' 발음하면
    '더퍼' 잖아요.
    받침이 ㅍ 이니까 연음되어서 '더퍼'가 되는거죠.

    날씨가 '덥다'의 받침 ㅂ은
    경상도 사투리에서 순경음비읍으로 흔적을 볼 수 있는데요
    더버라, 더바라, 더브라.
    비슷하게 '춥다'도 경상도는 추버라.
    춥다 덥다 둘 다 ㅂ이예요.

  • 7. 발음으로
    '19.9.30 3:49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

    '덮어' 발음하면
    '더퍼' 잖아요.
    받침이 ㅍ 이니까 연음되어서 '더퍼'가 되는거죠.

    날씨가 '덥다'의 받침 ㅂ은
    '더워라'같은 경상도 사투리에서 순경음비읍으로 그 흔적을 볼 수 있는데요
    더버라, 더바라, 더브라.
    비슷하게 '추워'도 경상도는 추버.
    춥다 덥다 둘 다 ㅂ이예요.

  • 8. ㅓ를 붙여 발음하면
    '19.9.30 3:53 AM (123.213.xxx.83) - 삭제된댓글

    '덮어' 발음하면
    '더퍼' 잖아요.
    받침이 ㅍ 이니까 연음되어서 '더퍼'가 되는거죠.

    날씨가 '덥다'의 받침 ㅂ은
    '더워'의 경상도 사투리에서 순경음비읍으로 그 흔적을 볼 수 있는데요
    더버라, 더바라, 더브라.
    비슷하게 '추워'도 경상도는 추버.
    춥다 덥다 둘 다 ㅂ이예요.

  • 9. ㅓ를 붙여 발음하면
    '19.9.30 4:02 AM (123.213.xxx.83)

    '덮어' 발음하면
    '더퍼' 잖아요.
    받침이 ㅍ 이니까 연음되어서 '더퍼'가 되는거죠.

    날씨가 '덥다'의 받침 ㅂ은 ㅓ를 붙이면 고어에선 순경읍비읍으로 바뀌는데요
    '더워'의 경상도 사투리인 더버라(더바라, 더브라)에 흔적이 남아있어요.
    비슷하게 '추워'도 경상도는 추버.
    춥다 덥다 둘 다 ㅂ이예요.

  • 10. 123님
    '19.9.30 5:23 AM (125.181.xxx.237)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11. 혹 또 알고싶을때
    '19.9.30 6:50 AM (58.140.xxx.143)

    포탈 검색에 쳐보면 표준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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