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이름 좀 읽어주세요

...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9-09-30 02:47:29
Kämtz 이게 성인데 한국어로 어떻게 표기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48.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freude
    '19.9.30 2:49 AM (89.0.xxx.95)

    캠 쯔
    행복하새요

  • 2. 원글이
    '19.9.30 2:50 AM (1.248.xxx.32)

    캠츠가 아니라 캠쯔라고 써요?

  • 3. ...
    '19.9.30 2:50 AM (117.123.xxx.155)

    독일 물리학자는 캄츠라고 나와있네요.

  • 4. 원글이
    '19.9.30 2:58 AM (1.248.xxx.32)

    물리학자 맞아요~ 혹시 링크 좀 알 수 있을까요?

  • 5. 캠츠
    '19.9.30 2:58 AM (70.58.xxx.161)

    움라우트 있어서 ㅏ 소리가 아니고 에 아니면 애 소리 비슷하게 나고 (애보단 에와 더 비슷한데 외래에 표기법애 애로 되어있네요) ㅉ 와 ㅊ 중간쯤 되는 소리 나는데 국어의 외국어/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츠 가 맞을 것 같네요. 그래서 캠츠.

  • 6. kfreude
    '19.9.30 2:59 AM (89.0.xxx.95)

    Käm-tz 우리가 읽기 쉽게 뛰어서 썼습니다

    읽기는 tz 한국식 발음이 쯔...예: throtz=thro-zu 트로-쯔

    캠-쯔 가 더 발음에 독일 발음에 더 가까울것 같은데요?!

  • 7. kfreude
    '19.9.30 3:02 AM (89.0.xxx.95)

    위에 글이 잘못 표시 throtz =thro-zu 가 아니고..
    throtz -thro-tz 수정합니다????

  • 8. 쯔가
    '19.9.30 3:12 AM (175.223.xxx.151)

    아니라 tz는 치음이니까 캠츠로 써야 맞죠.

  • 9. 원글이
    '19.9.30 3:25 AM (1.248.xxx.32)

    외래어표기법 감사해요! 더 가까운 발음도 감사해요!
    미인은 잠꾸러기~ 모두 어서 주무세요~~~
    전 밤 새야 함 ㅠ ㅠ

  • 10. ..
    '19.9.30 3:47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독일어 발음으로는 캠쯔와 캠츠 사이의 발음이구요. 한국어로 표기할 때는 캠츠라고 해야 맞아요.

  • 11. 보통
    '19.9.30 4:11 AM (116.46.xxx.185) - 삭제된댓글

    끝자음이 Z인 경우 쯔로 표기하죠
    혀가 입천장에 잠시 닿은 후 발음합니다
    예, Meinz=마인쯔,

    tz일 경우, 혀가 치아 뒤에 짧게 닿은 후 발음을 하기에
    츠에 더 가깝습니다

  • 12. 보통
    '19.9.30 4:14 AM (116.46.xxx.185)

    끝자음이 Z인 경우 쯔로 표기하죠
    혀가 입천장에 잠시 닿은 후 발음합니다
    예, Meinz=마인쯔,

    tz일 경우, 혀가 치아 뒤에 짧게 닿은 후 발음을 하기에
    츠에 더 가깝습니다

    '캠츠'

  • 13. 아무도
    '19.9.30 4:54 AM (93.202.xxx.70) - 삭제된댓글

    원래 발음은 캠트츠 인데
    캠트츠 라고 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독일어 발음할때는 소리가 안나는 알파벳이 없어서
    써있는 그대로 원어민들은 캠트츠 라고 하는데.
    언뜻 듣기엔 캠츠 로 들리긴 하지만.

    지난번 루드비히Ludwig 를 루트비히 라고 하듯
    한국식 외래어표기법 인가 보죠.

  • 14. 한국식
    '19.9.30 5:50 A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님발음식으로 읽으세요. 자기들이 한국인이니까 이해하고 받아들이겠지요.
    뭐하러 일일이 사소한 한개까지 신경을 쓰새요.
    걔들은 배려하나도 없고 지네말만 고수하던 뭘 그런거 까지 ...

  • 15. 한국식
    '19.9.30 5:52 A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님발음식으로 읽으세요. 한국인이니까 이해하고 받아들이겠지요.
    뭐하러 일일이 사소한 한개까지 신경을 쓰새요.
    걔네들은 배려하나도 없고 지네말만 고수하니 님이 일일이 별 그런거 까지 신경쓰시나 본데요. 저라면 똑같이 서로 언어가 안되니 알아서 서로 알아듣던지 말던지 합니다.
    내가 이만큼 했음 잘난척도 아니고 상대방 나라 언어 해야죠.

  • 16. 낮달
    '19.9.30 8:52 AM (210.106.xxx.3) - 삭제된댓글

    어느 날은 츠, 어느 날은 쯔로 들리더라구요 ㅎㅎ
    듣는 귀의 문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414 민이나 구나 나르시스트들 보면서 인간혐오가 생겨요 ㅇㅇ 13:15:43 30
1630413 추석 앞두고 시모와 며느리들 간에 팽팽한 접전 굉장하네요 .. 13:15:34 43
1630412 김혜수 성형 중독 같아요 5 .. 13:14:26 224
1630411 카톨릭 성가 좀 찾아주세요. 성가 13:13:43 31
1630410 우산을 잃어 버렸는데 기분 안좋아요. .. 13:12:32 80
1630409 툇마루 커피 넘 맛있던데 13:07:57 178
1630408 카카오뱅크 개업떡 받으세요 2 ㅇㅇ 13:07:18 122
1630407 방탄 정국이 뉴진스 응원하는 메세지 올렸네요. 8 ㅇㅇ 13:03:26 496
1630406 열 펄펄 나는 아이 옆에 있었는데 아이가 코로나라네요. 6 잠복기 13:03:26 252
1630405 전값 걱정. 초 지지리궁상 6 .. 13:01:57 467
1630404 인간실격 1~6화 요약 (16부작) 드라마 한편.. 13:00:58 181
1630403 은행 VIP실 응대가 불편헸어요 4 은행원 12:59:56 592
1630402 명절에 용돈드리는것만 없어도... 10 지친다지쳐 12:58:33 521
1630401 반려동물과 함께한 고독사 경우 (무서움 주의) 14 ... 12:51:00 852
1630400 지금 33도네요 7 12:43:21 907
1630399 기타 배우기 쉽나요? 2 . . . .. 12:40:58 209
1630398 이런 경우 가족들 언제 만나나요? 5 이런 12:39:22 395
1630397 모고 국어 3,4등급은 수능까지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 3 ... 12:38:23 280
1630396 세금 냈더니 노후보장..나라가 돌봐주는 덴마크 노인들 21 12:31:33 987
1630395 연휴에 볼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 ott 12:30:45 381
1630394 독도의 날을 만들어서 12 ㅇㄴㅁㅁ 12:28:23 237
1630393 그 옛날 11시에 시댁 갔다고 화내던 시어머님 25 .. 12:28:10 1,760
1630392 젊음은 짧고 노년이 긴것 같아요 18 .. 12:19:54 1,449
1630391 미성년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양육비를 안주네요 19 동그라미 12:19:40 1,455
1630390 냉동 시금치 사랑해요. 18 .. 12:18:25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