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29145402844
너무 감동적이고 울컥합니다ㅠㅠ
어휴 다치시면 어쩌시려구...오죽 답답하고 울화통이 터졌으면 나오셨을까 싶어요...
어제 젊은 분도 봤어요. 구호 열심히 외치시더라구요.
어제 서초역 7번 출구쪽에 잠시 머물던 분들인가 싶네요.
자리 잠시 내어 드렸더니 한숨 돌리고 이동하셨습니다.
얼굴은 기억하지 못 해 동일인이신 지는 모르겠어요.
남자분, 여자분 일행이셨고요.
좀 지나서 7번 출구 계단으로 내려가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헐 감동이네요 ㅜㅜㅜ
어제 저분들 굉장히 늦게까지 계셨어요
ㅠㅠ
어떻게 집에 가셨을지 걱정이네요
앞이 안보이셔서 사람들이 좀 없을때 가셨을텐데 ㅠㅠ
^^ 제가 저 분들 뵀어요. 우측분이 따님 맞을 거예요.
따님께 껌만 하나 전해 드렸어요. 뭉클... 부담스러우실까봐 전 곧 다른 곳으로 갔어요.
맞아요
7번 출구쪽 8시 반정도까지도 그쪽에 계셨었어요 ㅠㅠ
이런분들까지 나라걱정하게 만든
윤뚱띵이는 임명철회가 정답이다
읭? 따님이 아니신가? 네이비셔츠 입으신 분이 엄마라고 부르셨는데..
에휴........마음이 무겁네요............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어제 그분들 시각장애인 모임일겁니다.
저 아는 분이 거기 속해 있어서 알아요.
그 복잡한데 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맘입니다.
순수한 맘으로 오신거라서요.
저는어제 다리에 교정기?다리에철심?하신분이오신것도봤어요
장애인분들도많이오심
감동입니다
불편해도 바빠도 아파도 한마음 한뜻으로 어제 모인 모든분들 엄지척!!!
추천
감동입니다
우리는 원팀입니다!!!
휠체어타신 할아버지와 밀고 계신 할머니도
계셨어요
그 주유소 앞에서 홍해갈라지듯 다 피해주셨어요
쇼~~~끝은 없는거야~~
저도 7번출구 근처에서 가시는거 봤어요.
112.150댁 못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