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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인한 오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치매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9-09-29 13:03:01
혹시 주변에 이런상황이 있는분 계시는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이야기를 이곳에 계속 올려서 보기 싫은분이 계실것같은데 혹시라도 제경우와 같은 일을 겪으신분이 있다면 부탁드려요.
형제들이 아버지가 그렇게도 끔찍히 싫어하는 제 전남편이 저와 살고있다고 거짓으로 전한뒤 아버지는 제가 아버지돈을 다 착취해 갔고 이번 추석에는 손주들에게 나눠줄 봉투들을 제가 다 훔쳐갔으며 즨화로 전남편과 히히덕거리는 광경을 생방송하는 그런 잔인한 짓을 했다며 그런일을 당하면서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끔찍했다 하시네요.
오늘 제가 아버지를 찾아갔는데 이 말씀을 하시면서 내가 너를 왜 어릴때부터 너만을 그렇게 사랑했었는지 땅을 치고 후회하신다며 저를 밀어내시 집밖으로 쫒겨나왔고 제가 가져간 것들을 딘 밖으로 패대기치셨습니다.
도저히 어떤 설명도, 해명도 필요없을만큼 아예 들으려 하지도 않고 그동안 착취해간 돈을 어떻게 할건지만 말하라고 하시고는 법적으로 해결하는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하시네요.
말씀하시는걸로는 환청과 망상이 심하신것 같은데 형제들은 전혀 문제로 생각않고 있고 오히려 제말을 비웃고 있습니다.
제동생이 차를 가지고 와서 아버지를 모시고 가는데 저를 봤고 제가 전화하는데도 전화도 안받고 그냥 가는군요.
이게 무슨 상황인지 도무지 저는 감당이 안되고 빨리 돈을 내놓으라고 갖은 협박을 다 하시는군요.
정신적으로 해결하는수밖에 없지만 누가 이제는 얘기를 한다고 좋아질 상황은 아닌것 같고 다른 형제들이 이걸로 병원 모시고 갈일은 절대 없을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83.107.xxx.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매증상중
    '19.9.29 1:14 PM (223.62.xxx.252)

    대표적 증상으로 알아요.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관련 증거서류 잘 챙기세요 ㅠ

  • 2.
    '19.9.29 1:24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동생이 모셔간다 해도 그집에서 또 문제가 생겨서 싸우게 될거예요
    그러니까 아버지 재산이 많고 자식들이 서로 아버지를 꼬셔서 아버지 돈을 가져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라면 가압류를 해놓고 대화를 해야 분란이 덜 일어나게 될거예요

  • 3. 대표증상
    '19.9.29 1:50 PM (124.53.xxx.131)

    시부가 치매셨어요.
    의심이 아닌 기정 사실화 하고 눈 부릅뜨고 분노하고 죽일것처럼 달겨들어요.
    아마 병원 이외 방법 없을 겁니다.

  • 4. 동생이
    '19.9.29 1:52 PM (110.70.xxx.130)

    절대 모셔가지 않아요.
    아버지 비위상한다고 멀리 했었고 아버지는 지금 혼자 계십니다.
    조금전 차에 타는 아버지를 차안에 앉은채 보고만 있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아버지가 오라면 득달같이 오고 모시고 가고 하는것 같아요.
    이제는 저를 벌레보다 더 끔찍해 하니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건 즨혀 없네요.

  • 5. 아버지가
    '19.9.29 3:19 PM (220.78.xxx.128)

    생각을 바꾸긴 쉽지않을것같아요

    어쨋든 동생들한테 님 얘기를 처음 들었을때

    진짜 충격받으셨던겁니다
    아버진 그 트라우마에 갇혀버리시고 ..

    대화가 불가능한상태 로보여요 .
    아버지도 동생도 .

    안타깝네요

  • 6. ㅇㅇ
    '19.9.29 6:00 PM (121.162.xxx.130)

    형제들이 왜 님이 전남편하고 다시 산다고 거짓말을 한건가요 ??

  • 7.
    '19.9.29 6:28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그상태라면 밥을 혼자 못 하실거 같은데 어떻게 혼자 살고 계신지요
    의.식.주를 혼자 해결 하실수 있나요?
    요양원에 보내 드리세요
    돈이 없으시면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상담 해보면 무료로 가능 할거예요

  • 8. 밥은
    '19.9.29 8:34 PM (39.7.xxx.56)

    날마다 점심은 나가서 사드시고 저녁은 요양보호사가 준비해주고 갑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다 모인자리에서 아버지께서 제게 전재산을 다 공증했다고 말한후 난리가 났어요.
    장례식장에 애들을 데려다준 전남편이 형제들 눈에 띄게 되고 형제들이 갑자기 아버지께 전남편과 제가 왔다갔다 한다느니 거짓말을 전하고 아버지의 저에 대한 태도가 180도 달라지고 이제는 저를 자식이 아니라하시고 전화로 전남편과 같이 있는 상황을 생중계까지 하는 잔인함을 보인다며 치를 띄시는 이상한 지경까지 왔고 제가 그동안 아버지께 차취한 돈을 남김없이 다 내놓으라하시고 법정소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오늘 동생이 아버지를 모시러 와서 저를 봤을텐데도 본체만체하고 아버지와 식사하러 떠났어요.

    저를 따르던 동생이 아버지 건물관리를 넘겨받고는 이제 딴사람이 됐군요.

  • 9. 제게
    '19.9.29 8:38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주신돈을 제가 착취했다고 하시네요.

  • 10.
    '19.9.30 7:10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치매진단서 병원에서 발급 받은후 변호사를 찾아가서 아버지 건물을 우선 가압류 하세요
    동생이 맘대로 팔지못하게요

  • 11.
    '19.9.30 7:11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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