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대역화장실에서
작성일 : 2019-09-29 07:46:39
2860707
사람들은 물론 많았는데,
화장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님께서
휴지 떨어졌을까봐,
돌아다니시면서 챙기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IP : 117.111.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시장이
'19.9.29 7:48 AM
(122.38.xxx.224)
명박이였으면 물대포 엄청 쐈을텐데...다행이죠.
2. 저두
'19.9.29 7:52 AM
(222.98.xxx.159)
서울시장 땡큐~
길을 지나가지 못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물대포라도 쏘면... 그건 전쟁선포죠.
3. 맘 놓고
'19.9.29 7:59 AM
(92.7.xxx.196)
평화로운 시위할 수 있는 나라를 촛불의 힘으로 이루었는 데 떡 검찰들이 국민의 힘을 우습게 알고 대통령님과 국민들을 감히 무시하고 있네요. 열심히 제사떡 돌렸다니 지들의 코앞의 운명은 알고 있는 거 겠지요.
4. 서울시장땡큐요~
'19.9.29 8:04 AM
(121.139.xxx.163)
박근혜때 이어
이번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5. 애들엄마들
'19.9.29 8:26 AM
(124.56.xxx.204)
풀뿌리민주사회!!!! 우리 모두는 하나죠!
6. ㅇㅇ
'19.9.29 8:46 AM
(69.203.xxx.238)
시민 한분한분 청소하시는 아주머님도 열심히 도와주셨네요.
아주머님 들리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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