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사건사고가 많았던 아파트내 반려견 관련궁금증입니다
저희라인에 한 30키로이상 40키로쯤 묵직한 불독? 인거같은 강아지를 아니 개라고 해야맞을거같네요
키우는 세대가 있습니다
성인자녀와 부모님이 사시는 세대같은데 매일같이 부모님중 한분이 저 강아지 산책을 합니다
문제는 강아지 생김새도 종류상 특징도 투견이고 사나워 보이는데 강아지 끈은 하지만;;;;입마개등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어른들이 보호자로 나오다보니 강아지힘에 딸려가는게 느껴집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강아지가 다른사람들을 보고 움직이려고하면 하지말라곤 해도 힘을 못이기는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저 집 개랑 사람이 있음 현관입구까지 멀찌감치 서있다가 먼저 가시라고 하던가 이런식입니다
성인들은 그렇게라도 피하는데 혹시나 초등학생 그 보다 어린유아를 키우는 집들도 많은데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관리소에 신고를 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건 자유다보니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다른세대도 많은데 입마개를 했음 좋겠다구요
사실 50가구가 같은 라인인데;;;;다수에 가구에 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특정한 그 집에 그렇게 강압적인 대안을 말하기는 좀 그렇단식이더라구요
대신 다른 주민들이 불편해한다고 언지를 한다고 하는데 지금 몇일쨰 말을 했는지 지켜지고 있는지 사실 모르겠더라구요
아파트관리소는 강하게 말하지 못하고 직접 말하자니;;;정말 개가 무서워서 어떤 해꼬지라도 당할까ㅠㅠㅠ
전전긍긍입니다
이런건 어디다가 신고할곳은 없나요??
반려견 사건사고가 뉴스에도 나오고했는데도 이런대처에 정말 놀라울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