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한달 살기 뭐 그런거더라구요.
고정 출연은 아니고 남자연예인 2명씩 나와서 나라별 체험하는 건데
어제는 변우민하고 고세원이 베트남에서 한달 살기였어요.
근데 변우민이랑 붙여놔서 그런지 고세원은 몸매 관리도 잘한 거 같고 얼굴이 조각이더군요.
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 간간이 봤었는데 그때는 별로 존재감 못 느꼈는데
이렇게 잘생겼었나..? 싶을 정도로.
(변우민 효과인지.^^;;)
검색해보니 77년생이고 결혼은 했는데 자녀는 없는듯..
어쩐지 아저씨 느낌도 없고 생활에 찌든 느낌도 안나더라구요.
키도 크고 잘생겼는데 그나이 먹도록 안 떠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