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 같이 다녀왔는데 촛불이랑 방석 조금 더 가져가서 주위에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했구요
예술의 전당쪽 길이라 버스 이용도 편했답니다
오랜만에 소리 질렀더니 스트레스 확 풀리네요
애들에게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예전 광화문 촛불에도 데려갔었더니 지금도 가끔 얘기를 하거든요
떠들썩하지만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오늘 서초동 다녀왔어요
웃자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9-10-05 22:00:54
IP : 14.32.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주교육
'19.10.5 10:01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살아있는 교육이죠
https://youtu.be/NuarmtdRxW42. 조국수호
'19.10.5 10:01 PM (222.104.xxx.175) - 삭제된댓글수고많으셨어요
좋은일도 하셨네요
고맙슷니다3. 조국수호
'19.10.5 10:02 PM (222.104.xxx.175)수고많으셨네요
좋은일도 하시고 고맙습니다4. ...
'19.10.5 10:03 PM (175.223.xxx.251)첫댓글 링크 클릭금지.
안초딩 입니다.
첫댓글 다는 저넘 수법이 아주 악랄한 넘이네.5. 챨스유튭
'19.10.5 10:03 PM (84.68.xxx.97)올리지 마라잉?
원글님은 수고하셨어요 ㅋ6. 그렇죠
'19.10.5 10:03 PM (124.50.xxx.225)저도 속이 시원 하다니까요
그래도 애들 까지 델고 수고 하셌네요7. ㅇㅇ
'19.10.5 10:03 PM (118.235.xxx.164)저도 지금 집으로 가는중요
목이 칼칼하네요 오랜만에 소리질렀더니 ㅎㅎ8. ...
'19.10.5 10:03 PM (61.72.xxx.45)고생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9. 아이들에게
'19.10.5 10:04 PM (121.154.xxx.40)산 교육이겠죠
10. 감사합니다
'19.10.5 10:06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저도 예전 노대통령 퇴임후 고향 오실 때 아이들과 갔었는데 늘 얘기한답니다.
아이들이 이 시간을 잊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11. ㅇㅇ
'19.10.5 10:23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애들이
검찰개혁 외치는데
넘귀여워서
진짜 안아주고 싶더라구요12. ^^
'19.10.5 10:29 PM (223.39.xxx.136)가족단위로 오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다음에 갈때는 아이들, 어르신들 드릴 간식 좀 더
싸가야겠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다.^^13. 223.38.xxx.174
'19.10.5 10:30 PM (1.226.xxx.16)꺼져라. 바퀴벌레
짜증나.14. 웃자
'19.10.5 10:59 PM (14.32.xxx.177)다음에는 간식을 더 넉넉하게 가져가야할까봐요
수줍어서 잘 나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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