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즉문즉답의 생생한 현장성이 좋다고하더라도
그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중언부언, 정리되지 못한 질문들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군요
특히 탈북민, 일용직 관련 질문자
질문 정리나 하고 말하는 건가요?
애초 시작부터 다문화 지원관련에 두 꼭지씩이나 할당하질 않나.
주어진 질문 주제와 동떨어진
질문을 하질않나....
처음 방송 의도는 아주 좋았으나
기획이 참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즉문즉답의 생생한 현장성이 좋다고하더라도
그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중언부언, 정리되지 못한 질문들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군요
특히 탈북민, 일용직 관련 질문자
질문 정리나 하고 말하는 건가요?
애초 시작부터 다문화 지원관련에 두 꼭지씩이나 할당하질 않나.
주어진 질문 주제와 동떨어진
질문을 하질않나....
처음 방송 의도는 아주 좋았으나
기획이 참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떨리는 자리에서 저정도 발언하는 것도 잘하는 것이죠
문재인 대통령님 다 감안하시고 경청하시네요
제 말이요..
진행자가 틀렸어요
차라리 두 보조아나운서가 진행하는게 낫겠어요
먼저 질문자 신청 내용 받고 선정해서 참여해 질문하는 거 맞죠?
저러면서 국민과의 토크도 질적 성장이 오겠죠..
생각보다 국민수준이 별로 높진 않아서리.ㅡㅡ
그렇게 생각해요ㅠㅠ
국민 신문고, 고민 상담소 같은 느낌이 ㅠ
답변하는 대통령께 죄송할 지경
남자 박근혜라더니..
배철수씨가 좀 강하게 자르는걸 못해서 귀한 시간이 낭비되는게 아쉽네요
질문자들도 너무 준비를 안 해왔구요.
그래도 기레기들이 속 긁는것보다 저게 더 나아요
다문화를 뒤로 했어야지..
저것들 무슨 초딩 반창회하는줄 아나
개나 소나 다 혜택 달라고만 하고..
의도는 좋았으나
좀 질문자나 질문은 미리 선정하고 정리했어야지
참 귀한시간인데 저게 뭔지...
답변도 별로입니다
부동산 지방은 많이 안정됐답니다
부동산 안정화 위해서 양도세, 보유세 손 봐야되는 거
아니냔 질문에는
3기 신도시 공급 확대 등으로 잡힌답니다
지난 정부 탓은 잊지 않으시네요
국민들 수준 진짜..
질문을 하라니까 전국 각지에서 대통령한테 청구서 내밀고 난리난리
진짜 저딴 소리 다 듣고 있는것도 극강의 인내가 필요할듯요
바쁘신 대통령님만 피곤하게한 기획인듯
대부분 질문이 각 부처에서 답해도 될듯
그래서 탁현민이 자기라면 안할 것 이라고 인터뷰햇던듯
기레기들 503때 오바마대통령 앞에서도 손도 못 들었던 것에 비하면 국민들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저요저요 엄청나게 비교되네요
대통령님께 많이 죄송한 느낌..
의자도 불편하고
진행도 어수선하고 좀 그러네요
하지만 이 모든것을 잘 아우르시는우리 대통령님.
대통령님의 성의 있는 답변이 돋보입니다~!
질문을 적어오라고 했어야...
...
'19.11.19 9:31 PM (211.226.xxx.247)
남자 박근혜라더니.
남자 박근혜는 니들 영식 박지만이지. 뽕쟁이 박지만
어휴 내 집닶 어쩔꺼냐부터 ㅎㅎ
그랴도 울 대통령님 멋진 말씀 감사해요
원글님...
그분들에겐 나름 최선을다한거예요.
기획되었던 과거 문답만 보다가
답답하셨겠지만 그 분들이
우리 평범한 박탈감을 가진
소시민 우리들이라 생각해주세요...
각본 없이 한 시간 아깝다고만
여기지 마시고요...
이기회에 슬쩍 바그네 끼워넣는것들.
니들은 바그네 휘하에서나 살것들인데
우리 문통이 니들한텐 참 과분하다.
배철수가 맺고 끊는걸 못하네요.
난좋아요
오죽 하소연 할데 없으면
대통령과 대화에하겠어요
저위에 211 남자 박근혜=황교안
장단이 있죠
원고없이 저렇게 대화하는 대통령을 보게되고..
완전 자유방식일 거예요
질문만 겹치지 않게 조정했겠죠
그나마 짜고치는거 아니라는거 리얼로 보여주니 다행이랄ㅋ가요
중간중간 주제 점검 안나온 주제로 옮겨가네요
지소미아 종료 설명하시네요 우리 한국은 일본의 안보에 방파제 역할을하고 있고 미국은 우산 역할을 하고있다 우리는 우리 국방을 위해 많은 비용 쓰고있고 일본에 도움을 주고 있음에도 우리를 안보상으로 신뢰 못한다며 모순된 행동을 하고 있다
모지란 국민들이지만 문대통령 지지하는 맘만...
저러면서 국민들의 토크도 질적 성장이 오겠지요2222
다 주택자 고가 주택에 세금 가중세 한단 애기는 안하네요`
실망입니다`
박근혜를 어따 갖다 대나요.
두 문장 이상은 주어 술어가 꼬이는 여자를
양심 좀 챙겨요.
내용 보다는 소통했다. 뭐 그런 쇼 아니겠습니까?
한두번 해먹은 것도 아니고.
218.51 검토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다주택자 보유세 강화 검토한다고 하셨어요
직접 대통령과 만나 질문해본다는데 의미가 있죠
어느 대통령이 저런모습을 보여줄수 있겠어요
읭시는 무슨 실망감만 더듬. 진짜 답없음.
503을 연관짓는 사람은 참....
분야별로 질문지를 받아 함에 넣은 뒤
대통령이 뽑기를 해서 답변을 했더라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즉문즉답은 훌륭합니다.
저런 모습이 뭐라고. 티비 출연 자체가 쇼지.
보여주기. 구색 맞추기. 전파 낭비.
철수야, 뒤도 좀 봐라..
보유세, 종부세로 세금 왕창 거두어야지요~~~ ^^
다 짜고치는 몇몇 기자들 질문과 답밖에 더했나요?
노통보다는 뛰어난 언변은 아니지만 그래도 더 융화적이긴 하죠.
그리고 남자 박그네는 황교안으로 이미 인터넷관련 검색어 된지 오래.
저런 게 쇼면 쇼하면 좋죠.
쇼도 못한 것들이 문제지
배철수가 아닌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어야해요.
문프님의 시간낭비.
질문하고 싶어하는 맘은 알겠는데, 웰케 시끌시끌하게
너도나도 질문하겠다고 소리치나요?
조용히 손 들고있고 사회자가 지목하는 식이면 좋겠는데,
너무 시끌시끌하니 시장같아요.
어휴 대통령 극한직업 맞네요.
기자들보다 질문 열정 높고 대통령님의 인품도 멋있고 우문도 현답으로 답주고 좋기만 합니다 설명도 잘 해주시네요
그네나 명바기는 저런 시도조차 못했죠
짜증나서 못보겠음
박근혜 황교안은 저런 쇼는 감행 못하죠
실력도 없고 솔직하지도 못해서
쇼가 어때서요
모든 정치는 아니 모든 방송은 쇼거든요
진심이 느껴지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명박이랑 근혜 없었으면 어쩔뻔. 친구 덕에 강남 간다더니. 능력없는데 이미지 정치 지겹
티비 보는데 스트레스에요.
대통령 스트레스 받으라고 저런
수준이하 방청객들로 일부러 채운거 같아요.
저게 뭔가요? 저게 무슨 몰상식 무례한 태도에요?
국민 수준에 비해 대통형 퀄리티가 넘~~~ 높네요..
깅뵉이 문제란 말씀. 정돈되지않고 난장판. 사람들 반회의도 아닌데 저요저요 소리지르는 사태 어쩔..
진짜 방청객들 ...휴.
대통령님 피곤하시겠어요.
문사모나 짜증
기획이 문제란 말씀. 정돈되지않고 난장판. 사람들 중학교 반회의도 아닌데 저요저요 소리지르는 사태 어쩔.. 자기들도 웃긴지 실실 웃고.
질문하고 답하고 공감과 경청을 참 모르네요
어떻게든 나만 중요하고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
하는 것 같아요
쇼 어쩌고 하는데 진짜 쇼라면 저렇게 안되었겠죠
ㆍ
ㆍ
ㆍ
휴~~~
경청하시는 대통령님께 죄송.
질문 수준이 쯧.
질문 내용 정리도 안하고 나와서는...
오히려 저런 기획이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니라
국민들이 하고싶은 말 다 했은까요
좋았어요
기레기들이 질문하는것보단
100배 보기 편하네요
국민 패널들이 넘 예의가 없어보였어요
질문도 너무 길고 장황한데다
질문 내용도 너무 자기 하소연 같은 주제들
질문 못했다고 소리 지르고...
저 위에 댓글님 아이디어 좋은데요
주제별로 통에 질문지 놓고
뽑기했으면 시간 절약 되었을 거 같아요
정리안된 질문들,
큰 목소리로 질문 우선권 얻으려는 간절함
근데 딱 하나 보기 힘들었던건..
그 자리에 안타까운 사고로 와 계셨던 민식이 부모님과 같은 사고로 아이 잃으신 분들.. 그리고 독도 사고 소방대원 부모님계셨는데 꼭 그와중에 그 가슴아픈 사연 가지신 분들 앞뒤로 몰려들어 대통령님께 사진찍자고 몰려들고 꼭 그랬어야만 하는지..그건 참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그걸 또 거절 못하시는 대통령님도 난처하셨을거 같고..
정리안된 질문들,
큰 목소리로 질문 우선권 얻으려는 간절함
근데 딱 하나 보기 힘들었던건..
그 자리에 안타까운 사고로 와 계셨던 민식이 부모님과 같은 사고로 아이 잃으신 분들.. 그리고 독도 사고 소방대원 부모님계셨는데 꼭 그와중에 그 가슴아픈 사연 가지신 분들 앞뒤로 몰려들어 대통령님께 사진찍자고 몰려들고 꼭 그랬어야만 하는지..그건 참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그걸 또 거절 못하시는 대통령님도 난처하셨을거 같고..
대화는 이명박 때 아니던가요.
누구를 주체로 두는가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나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을 대하는 태도 만큼이나...
전 좋아보였어요
각자의 욕구 국민들 수준 그리고 민주주의
대통령직이 정말 힘들겠구나 싶었구요
저사람들 모두가 국민들이지 싶었구요
그걸 나름대로 소신껏 대답해주시는
대통령님이 대단해 보였어요
그동안 봐왔던
권력을 쥐고 뭔가 은전을 베푸는듯한 그런 정치쇼만 보다가
어제 보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이 엄청 높아졌구나를 새삼 깨달았어요
어젠 정말 자긍심 뿜뿜이었고
우리가 가진 대통령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가를
새삼 깨달았어요
대선때 표 안드리고 후회한적이 몇번 있었지만
어젠 정말 미안한 마음 가득했어요
저런분을 몰라보고 표를 안드렸구나 싶었어요
어떻든
이런 대통령의 국민노릇이어서
기쁩니다
왜 이렇게 쌍심지를 켜고 막말을 할까요?
쌈꾼들 같아요
사람도 각인각색이듯 의견도 각양각색일텐데
왜 반대의견은 막말 비하하며 윽박지를까요?.
특히 몇몇 분들의 틀에 박힌 무조건적 찬양과
저주 퍼붓는 댓글 갑갑합니다..
익숙하지 않은것들
대통령님과의 대화에서
정제되지 않고 미숙하고
처음엔 좀 당황했어요
그런자리가 아닌데
근데 바로
그런자리가 어딨는데
내가 바로 꼰대였나? 싶었어요
국민들 한사람 한사람 목소리가 중요한거였는데
난 잘 정제되고 자기표현 유식하게 잘하는 사람들과의 토론을
기대하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저게 바로 국민이고
국민들과의 대화인데요
대통령님의 품격이 다시 보이는 시간들이었어요
제가 부끄러워진
저라면
짜증스러웠을것 같았거든요
품격 자체가 다른거죠 머...
대통령이 어제 토론회장을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했죠?
그리고 국민의 소리를 많이 들으려고 나왔다고 했어요.
덜 세련되고, 정제됮되지 않았지만,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시간이었고,
대통령은 진지하게 경청하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 답변을 했어요.
대통령이 국민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가 감동이었어요.
저도 처음엔 산만한 진행에 대해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국민들의 간절함이 담은 질문과 진정성있는 답변이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의 권위에 주눅들거나
흠집내려고 벼르는 질문이 아니라
상호존중하는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들 질문보다 훨 좋더라구요.
다양한 세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몰랐던것도 알게되더라구요.
부터가 에러
판도라에서 진행 못하는거 봐놓고선 왜 사회를..
음악말고는 지식이 부족해서 말을 못하더만
배철수 역할이 뭔지
정리도 못 하고 질문자 선정도 못 하고
배철수 앉힌게 최고의 실수던데요
남자 박근혜 딱이네요~~
할줄 아는게 암것두 없어요 그저 정은이밖에 몰라~~
아오 너무 무능해요!!!
지지율로 오르고 시청률도 오르고 아자!!
별로였다고 깍아내리렬고 이러는듯. 미디어오늘 기자도 그렇고. 전 어제 너무 좋았어요. 애초에 질문 기획된거 하나 없이 그냥 한거잖아요. 그게 너무나 딱 보였고 사회자도 배철수씨가 하니 질문자들이 좀 뭔가 만만하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였고. 대통령이 그 하나하나 질문에 너무나 성심성의껏 대답하려 애썼고 사회자가 질문자 자제시킴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오히려 다 받아주고 시간모자라는데 쓸데없는 선물같은거 주려는 다문화 질문자 시청자 입장에서도 짜증났고 배철수씨도 방송 끝나면 전달해주시라고 짤랐는데 대통령이 직접 가서 받아오는 장면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방송내내 다 그랬던거 같아요. 질문자들 하나하나 무시당하지 않고 성심성의껏 상대방을 이해시키려 노력했어요. 훌륭한 사람.
커뮤니티 여론몰이 참. 예전에는 언론이 그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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