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즈 뷰티숍... 전 왜 거부감이...--;;
전 왜 여자면서도 거부감이 드는걸까요.
꼰대인가봐요.
요즘 제 주변에 보면 너무 쇼핑걸로 키우는거같다는 생각이...ㅜㅜ
1. ..
'19.9.26 3:24 PM (118.220.xxx.136)아이는 아이답게 키워야 하는데 마케팅에 희생되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2. 헉
'19.9.26 3:25 PM (211.186.xxx.155)그런곳도 있나요??? 첨 들었어요~
3. 111
'19.9.26 3:26 PM (39.120.xxx.99)방송이 사회가 그렇게 만든거죠... 어른들부터 벗어나야하지않을까요
4. 미국 영향
'19.9.26 3:27 PM (1.238.xxx.39)클루리스나 금발이 너무해의 아동 버젼이죠.
예전 미국티비 니켈로디언 보다보면 애들 화장품 광고에 깜놀..그게 거의 30여년 전부터도 그랬어요.
돈 많은 부모가 돈이 주체가 안되어 하는 짓이죠.5. ...
'19.9.26 3:27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아이들에게 별로 좋을것 같진 않아요. 모든게 돈벌이 수단이 되는 느낌...
6. 모냐 ?
'19.9.26 3:29 PM (1.220.xxx.70)와.... 그런곳도 있군요
돈이 암만 많아도 그런데 돈쓰고 싶지 않네요
저런곳은 누가 가는걸까요 ?7. ...
'19.9.26 3:30 PM (223.38.xxx.33)미국에서도 저런 곳에서 생파하고 그런다는데...
전 좀 거부감들어요... 크면 다 똑같을까요..8. 네일
'19.9.26 3:31 PM (58.234.xxx.72)뷰티산업이 급속도로 발달 해요
성형 네일 미용 등등
요즘 중학생 애들도 네일 해요
이뻐서 물어 보면 샵에서 5만원 주고 했다고
돈 이 돈이 아니죠9. .....
'19.9.26 3:32 PM (114.129.xxx.194)그런 곳에 못가는 초등학생들 박탈감 들겠네요
10. ......
'19.9.26 3:35 PM (121.179.xxx.151)천상 여성스런 스타일로 꾸미는 거 좋아하는 저도
아이들에게 저러는 건 별로.... 거부감 들어요11. 모녀가
'19.9.26 3:40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엄마가 자기의 라이프 스타일을 딸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싶은가보네요.
12. 애가
'19.9.26 3:40 PM (39.7.xxx.18)무슨 발마사지요
도랐나봐 어릴때 그런데 데려가서 키우는거 정말 최악이에요 패리스힐튼이 롤모덜인가봐
천박싸구려 돈으로 천박함의 끝을 보여주는 ㅋㅋ13. ㅇㅇ
'19.9.26 3:41 PM (39.118.xxx.70)님 꼰대가 아니라 그게 정상마인드같아요..
14. 음
'19.9.26 3:45 PM (110.70.xxx.1)근데 요새 성장마사지란 이름으로
스파에도 애들 프로그램도 있더라구요..15. 성장이고
'19.9.26 3:47 PM (39.7.xxx.18)나발이고 다 상술이에요
몇십년전부터도 그런거 없이 클 애들은 다 알아서 커요
요즘 상술보면 너무 더러워요16. .....
'19.9.26 3:53 PM (211.46.xxx.227)유아용 하이힐도 있던데요.
굽이 낮긴 하지만 누가 봐도 힐.
어린이집,유치원 다니는 아이들 발사이즈에 맞는.
저런건 왜 만들며, 왜 사서 신기나 싶더라고요.17. 으악이네요
'19.9.26 4:06 PM (182.208.xxx.58)저러다가 미국꼬마들 미인대회처럼 흉칙한 거 생길라 ㄷㄷㄷ
18. 엄마가 바보
'19.9.26 4:23 PM (223.62.xxx.75)평생 여자로 살아야할 애들을 어릴때부터 여자여자..대리만족일까요?
19. ...
'19.9.26 4:51 PM (61.79.xxx.132)여자아이들 꾸미고 싶은 엄마맘도 이해가고, 여자아이들 저절로 분홍홀릭되는거 이해는 하는데...
돈만내면 어른이 비위맞춰가면서(나쁘게 말하자면요) 네일해주고, 맛사지해주고... 제가 보기엔 좀 그래요...20. ..
'19.9.26 5:16 PM (211.187.xxx.216)슈돌에서 나은이가 친구들하고 갔잖아요
공중파 인기프로에서 대놓고 협찬받고 하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