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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조국이 들고 있는 케익의 무게

이런게위로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9-09-26 14:03:03


장관으로서의 조국의 어깨에 얹혀진 그 무거운 소명보다,
아빠로서의 조국이 들고 있는 저 케익의 무게가 더 무겁지 않았을까 하는 아픈 마음이 들어 함께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당신이 말한 그 소명...
어느 종교인들과 철학자들의 그것보다 더 크고 무거웠습니다.

그런 당신이 아픈 마음을 추스리며 그 케익에 촛불을 켤 때,
저는 당신을 믿는 마음을 단단한 심지로 삼아 제 마음에 촛불을 켜겠습니다.

늦었지만, 그들이 너무 망가뜨려버렸지만,
삼촌의 마음으로 따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내년 생일엔 웃으며 그 촛불을 켜고 끌 수 있길 기도합니다.

조국장관님과 정경심교수님, 그리고 자녀들의 곁에 온전한 국민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규림dream~☆


----------------------------------------

정교수님이 오늘 페북에 공유한 정규림님 글입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라 퍼왔어요.

IP : 175.205.xxx.6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9.26 2:06 PM (49.172.xxx.114)

    법무부장관이기도 하지만
    우리집 가장의 모습이기도 하죠

    그의 가정에 평화가 하루빨리 함께하길 바랍니다.~~

  • 2.
    '19.9.26 2:12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케잌을 비서가 들고 있질 않아서
    더 뭉클했어요ᆢ권위주의도 원체 없고
    겸손한 선비를 존경해 드려야 하는데ᆢ
    나경원ㆍ황교안은 케익 상자 들어 본 적도 골라 본 적도 없을걸요

  • 3. ..
    '19.9.26 2:14 PM (218.148.xxx.195)

    사악한 악마의 무리들
    빛이 무섭지않은지..
    우린 빛을 밝힐것이다

  • 4.
    '19.9.26 2:16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가슴 시리고 도와드리고 싶은
    맘 일게 해주는 좃선일보 기자의
    작품이예요
    저 머저리들은 저 사진 보고 처량한
    모습의 조국을 비웃으라 내보냈지만
    국민들은 눈물을 훔치고 촛불을
    꺼내들고 비장하게 나갑니다
    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민주 시민으로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요
    검찰 공화국ㆍ좃선 공화국ㆍ최순실
    이명박 공화국 ㆍ아베 공화국은 안되니까요

  • 5. lsr60
    '19.9.26 2:17 PM (221.150.xxx.179)

    어둠이 빛을 이길수없다
    조국장관 화이팅!!입니다

  • 6. 가짜 영수증
    '19.9.26 2:18 PM (218.154.xxx.188)

    가지고 생일파티 했다고 가짜뉴스 퍼트라는 자들이
    제일 나빠요.

  • 7. ㅠㅜ
    '19.9.26 2:18 PM (1.177.xxx.78)

    장관으로서 조국 어깨에 얹혀진 무거운 소명보다
    아빠로서 조국이 들고 있는 케잌의 무게가 더 무겁지 않을까...ㅠㅜ

    미안합니다. 그리고 버텨 주셔서 고맙습니다.

  • 8.
    '19.9.26 2:18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신이 왜 조국에게 외모까지 빼어나게
    태어나게 했는지 왜 설대 법대 교수되게
    했는지 알거 같아요

  • 9. 인생지금부터
    '19.9.26 2:20 PM (121.133.xxx.99)

    채널A 메인앵커는 이것도 까더군요..어이없었어요..기자들 보라고 연출하거냐?? 라며..그 주둥아리를 콱..호두까기 인형들이예요..무조건 까고 보더라구요..

  • 10. ㅍㅎㅎㅎ
    '19.9.26 2:24 PM (211.246.xxx.229)

    북한인민만 쇠뇌당하고 사는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자발적인 시녀들 많네요 가족만 아는 남의 아버지 떠받들지말고 집에 계신 아버지한테나 잘하세요

  • 11. ...
    '19.9.26 2:25 PM (175.192.xxx.81)

    조국 장관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무게가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도울게요.

  • 12. 211.246
    '19.9.26 2:29 PM (1.177.xxx.78)

    할배요~~내 아버지 남의 아버지 하면서 헛소리 할 시간에 한글이나 공부하세요.
    쇠뇌가 뭡니까? 쇠뇌가. 세뇌라고 백번 쓰고 읽으세요.ㅉㅉ

  • 13. ㄴㆍ
    '19.9.26 2:30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사람은 다른 사람과 세상을 보고 빋아들일 때 자기 속에 있는 걸로 봐요
    더런 자는 다 더럽게만 보고
    비뚤어진 눈은 온전히 사물을 보지 못 하니 굽게만 보죠
    위 댓글 아버지한테 잘 하라는 댓글러
    한심한 인간이죠
    희고 검은걸 바꾸고
    지가 세뇌당한걸 남이 당했다고ᆢ그리고 공부 머리도 없었는지 쇠뇌라고 썼네요
    소의 뇌? 머리칼이 하얗게
    쇴나? ㅉㅉ 니 아부지나 있나?

  • 14. ,,
    '19.9.26 2:30 PM (119.193.xxx.1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
    '19.9.26 2:33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뇌가 녹아서 세뇌도 모르고
    맞춤법 어렵지도 않은건데
    무식이 운명이라 세상에 도움 하나 안되는 잉여인간ᆢ자식 한테 폐 끼치고
    살고 있지 않기를ᆢ

  • 16. ㅎㅎㅎ
    '19.9.26 2:37 PM (1.244.xxx.152)

    소의뇌 아니죠.
    세뇌라고 100번 쓰고 읽으세요!!
    덕분에 간만에 시원하게 웃고
    힘 받습니다.

  • 17. 별걸
    '19.9.26 2:57 PM (39.7.xxx.5)

    다 빠는 건 맞죠
    쇼는 쇼지 저걸 뭐라고 찬양씩이나

  • 18. 애주애린
    '19.9.26 3:07 PM (59.28.xxx.177)

    케잌 들고 있는 사진 보고 저도 눈물이...

    오늘 아침 화장실에서 가족들 몰래 많이 울었어요

    제 마음도 너무 시려서~~

  • 19. 한낮의 별빛
    '19.9.26 3:14 PM (106.102.xxx.100)

    별걸 님..
    기냥 있어요.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는 걸
    빤다고 하는 게 님의 생각이면
    그게 님 수준인거예요.

  • 20. 39.7
    '19.9.26 3:23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익숙한 아이피예요
    대체 뇌가 어떻게 생겼길래ᆢ
    인간 같지 않은 고유정이나 이춘재나
    공감 능력 제로인데 님도 그러네ㅛ
    그래도 입으로 손가락으로 지은 죄에
    더불어 살인은 하지 마세요
    뭐 글로도 혀로도 사람을 죽일순 있지만ᆢ최악의 수준은 아니길ᆢ
    그리고 남의 자식 갖고 그러고 싶으면
    나경원ㆍ장제원ㆍ황교안ㆍ김성제등
    많거든요ᆢ걔들 바른 교육 위쌔 훈계말 좀 써봐요
    장제원 아들은 음주 운전 사고에
    뺑소니ㆍ운전자 바꿔치기 해도 무혐의래요ㆍ카메라 블박 다 있어도 그래요
    님 같이 비겁한 사람들 때문에
    그게 통하네요

  • 21. 머리가
    '19.9.26 3:28 PM (39.7.xxx.1)

    어떻게 되었길래
    실드 안쳐줬다고 고유정 이춘재를 갇다대냐
    공감능력은 무슨
    니보단 내가 공감능력이 있겄다
    그걸 공감능력이라고 떠드냐
    어디서 주워들어서는 아는척은 ㅉㅉ

  • 22. 별걸 아!
    '19.9.26 3:48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빠는 건 맞죠
    쇼는 쇼지 저걸 뭐라고 찬양씩이나.)
    이게 네 글솜씨면 네 인성이나 공감 능력 바닥인거 누구나 다 안다
    쇼라니 ᆢ아빠가 생일 축하 케잌
    사갖고 지쳐서 어깨 쑥 빠지고 압색
    당해 초토화된 집에 미안해서 들어가는
    가슴이 네 눈에 쇼로 보이면
    넌 개ㆍ돼지도 못되고 사악한 파충류
    독사야ᆢ

  • 23. 너는
    '19.9.26 3:54 PM (110.70.xxx.138)

    조빠야
    열심히 빨아라 ㅋㅋㅋ

  • 24. 조국을
    '19.9.26 3:55 PM (110.70.xxx.138)

    안빤다고 고유정 이춘재
    게다가 뜬금 장제원 황교안 소환까지
    니 남편 아이들이나 챙겨
    정신나간 여편네야 빨걸 빨아라
    공감능력 많이 발휘해

  • 25. 지롤도~~
    '19.9.26 3:57 PM (175.223.xxx.154)

    그리 말하는~~
    110,xxx 컵라면 언제 끊을까나

  • 26. ᆢ110 70
    '19.9.26 6:51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뜬금 아니지
    니들 돈빨기 위해 그들 항문에 기생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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