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의 범죄의 발명 수준
1. 검사
'19.9.25 11:14 AM (223.62.xxx.133)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9241168731458?did=DA&dtype=&dtypecode...
2. 이종필교수
'19.9.25 11:20 AM (223.62.xxx.18)음성지원되네요
인벤션 고안 발명
범죄 발명
희대의 연쇄살인마
세월호 김학의 장자연에는 봉인되는3. ....
'19.9.25 11:22 AM (27.119.xxx.199)한국일보가 왠일.. 여튼 지식인들의 목소리가 더더 필요해요
4. 글 참 잘쓰셨음
'19.9.25 11:25 AM (175.223.xxx.125)정치 검사들에 의한 살인의 추억
그들을 역사의 법정에 세워야 한다5. ㅋㅋ
'19.9.25 11:27 AM (119.193.xxx.108)지금 검찰의 조국 수사는 범죄 사실의 ‘발견’에 가까운가, 아니면 ‘invention’에 가까운가? 검찰의 속마음을 알 길은 없으나 마침 불거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녀들 관련 의혹은 조국 장관의 딸 의혹에 대한 좋은 대조군 역할을 하고 있다. 비슷한 의혹에 비슷한 물량의 수사력이 투입되었는지, 비슷한 강도의 수사가 진행되었는지가 일차적인 판단의 근거가 될 것이다. 이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할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이종필 교수님 책 사봐야겠어요. ㅎㅎㅎㅎ6. ,,
'19.9.25 11:29 AM (119.193.xxx.108)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고 보니 조국 장관에게 범죄 사실이 있든 없든 그와는 별개로 검찰과 언론의 광기 어린 ‘조국 사냥’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되었다. 암이 의심된다며 환자를 눕혀 놓고 사체 부검 수준으로 수백 군데를 난도질하다가 결국 조그만 용종 한두 개를 꺼내들고 말기 암환자라고 진단한다면 그건 의사가 아니고 살인자이다.
7. ,,
'19.9.25 11:29 AM (119.193.xxx.108)나는 작년 노회찬 의원의 허망한 서거 소식을 듣고 ‘노무현 괴롭힘’의 본보기 효과가 10년이 다 되도록 지속되는구나 싶어 섬뜩했다. 두 정치인의 자살 뒤엔 그들을 자살로 내몰았던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 생물학적인 위해는 아니더라도 인간으로서 견디기 힘든 인격살인까지 범위를 넓혀 보면 이것은 ‘연쇄살인’이다. 조국은 그들에게 또 하나의 살인의 추억이다.
우리는 그 연쇄살인범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8. lsr60
'19.9.25 11:59 AM (221.150.xxx.179)희대의 연쇄살인범ㅜ
좀전에 궁금해서 알릴레오도 들어봤어요
알기쉽게 용기내서 목소리 내주시는 지식인들도
감사합니다9. 맞네요
'19.9.25 12:23 PM (121.141.xxx.162)범죄를 발명해내고 있는 개검들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