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라 쓰고 딸ㄴ이라 읽는다) 계속 방문 닫고 들어가고 엄마는 밖에서 평생 혼자 생쑈하고 동동거리고
마지막엔 시집갔는지 드디어 방문이 열려있고 엄마가 혼자 침대에 앉아서 자주 놀러온다더니 이러고 끝나는 광고요.
뭐 어쩌라고 이런 말이 절로 나와요.
앗싸 드디어 갔다 이 방은 이제 내방 뭘로 꾸밀까 이랬어야지
보는 엄마들 쓸쓸해 죽으라고 저따위 광고를 만들었을까요
딸들은 보며 뭉클했으려나
딸래미(라 쓰고 딸ㄴ이라 읽는다) 계속 방문 닫고 들어가고 엄마는 밖에서 평생 혼자 생쑈하고 동동거리고
마지막엔 시집갔는지 드디어 방문이 열려있고 엄마가 혼자 침대에 앉아서 자주 놀러온다더니 이러고 끝나는 광고요.
뭐 어쩌라고 이런 말이 절로 나와요.
앗싸 드디어 갔다 이 방은 이제 내방 뭘로 꾸밀까 이랬어야지
보는 엄마들 쓸쓸해 죽으라고 저따위 광고를 만들었을까요
딸들은 보며 뭉클했으려나
저두요 첨엔 보험인지 박카슨지 했네요
저라면 집떠나간 자녀의 방 당신의 방으로 꾸며드립니다.
이런 이벤트 했을꺼예요.
오 원글님 아이디어 좋네요 50줄 접어들고 애들 커가니 친구들 다들 빨리 결혼시켜 내보내고 싶어하더군요 신경쓰기 성가시고 피곤해여
딸이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짜증이.
빨래 해 둔 옷가지 방문 앞에 집어 던지는거 보고는
확! 그냥.
다른 집 딸들도 다 저런가요?
울 딸 싸가지 없다 했는데
저 광고 보니 갑자기 순한 양처럼 보이네요.
저도 딸이 넘 심해서 그 광고 보기 싫어요
엄마를 하녀 취급하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둘 다 감정이 넘 격해서 피곤
저는 객지나간 딸 방 진즉에 제가 쓰고 있어요
그래도 저 광고 보면서 찡하더라구요..
맘마미아 1편 볼때 딸 머리를 빗어주면서 부르던 노래가 생각났어요
그거 보면서 울었거든요..
모녀 감성 팔이 작작해라 싶더군요
자식 잘못 키웠단 생각 밖엔 안 들어요
꼴 보기 싫은 광고..
진짜 짜증나는 광고.
70년대 감성팔이에요.
딸년 못돼쳐먹었더라구요
엄마 불쌍
광고 짜증나요
가뜩이나 자식들 저러면 서럽고만
뭘 저리 구구절절ㅠㅠ
볼 때마다 불쾌해요
왜 엄마는 늘 아낌없이 주는 나무여야하나요?
그렇지 않음 죄책감 느껴지게 무한모성 주입
몸불편하면서 결혼한 딸한테 반찬 바리바리 싸주고 그거 풀러보는 딸 나오는 광고도 싫타ㅜ
뭘광고하는지 생각도 안나고
짜증나는 광고ᆢ지랄발광한다 싶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