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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강아지구충제 사람암치료)지나치지 마시고 청원부탁드려요~

........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9-09-29 21:22:37
뉴스에 부작용으로 간기능에 무리라 하였는데요

그 실험 자체가 100배이상 복용시라
불합리 하다고 하네요

지금 많은 말기암 환우들이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호중구 수치로 중간에 쉬시는분도 계시지만
긍정적인 반응이 훨씬많더라고요
공통적인 반응이
약간의 설사
밥을 일이주간 못드셨던분들도 식사를하시고
발이 퉁퉁 부으신분들 붓기가 빠지고
말도 정신도 또렷해지셨다고

그어떤 약의 부작용이 항암제만 하겠냐고
까짓 구충제
항암제보다는 1000배 낫다가 그분들 말씀이시네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유틉 동영상 보니
펜벤다졸은
구충에게 당보급을 끊어 죽이는약으로
암세포에 당공급이 끊기는것 같이 작용하는 원리인듯하고
암사살세포가 P53이 살아난다고 해요
펜벤다졸로 인도에서 십년넘게 연구해서 알아낸곳의 이론이예요

항암제야말로 죽고살기라고
약도 수술도 병원도 포기한 암에 점령당한 환자들에게
지푸라기라고 하기엔 너무도 좋은 약품같아요

그런데 발빠르게 이제 판매와 직구를 막은듯해요

청원을 올리셨네요
강아지구충제 먹고 암 완치한분 인터뷰 1.2.3.부
꼭 봐보세요 흥미로운 점들이 많답니다

번역해주신
하늘가득 하늘 농원님 감사합니다
https://youtu.be/1cBkN_QSFQ4
https://youtu.be/-VzP1WEa0ig
https://youtu.be/Xvi1Rtbgm8w
https://youtu.be/vrCxnmWjW4E

IP : 218.51.xxx.1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9 9:22 P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61084&page=9

  • 2. .......
    '19.9.29 9:23 PM (218.51.xxx.107)

    이건 청원이예요

    파나쿠어(펜벤다졸) 판매중지 관련 > 대한민국 청와대
    http://me2.do/xN7jbBt4

  • 3. 청원했어요.
    '19.9.29 9:31 PM (116.125.xxx.86)

    내일 아니라 생각지 마시고, 누구에게나 병은 올수 있어요.
    관심 가지고 청원들 하시기 바랍니다.

  • 4. 아메리카노
    '19.9.29 9:34 PM (211.109.xxx.163)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복용하겠다는데 무조건 막는단건
    안된다생각해요
    사람보다 더 약한 강아지들도 먹는건데요
    청원했어요

  • 5. 감사합니다
    '19.9.29 9:35 PM (218.51.xxx.107)

    저도 암환자 아니예요
    가족도 암 없어요

    하지만 의료계도 보면 개혁필요해요

    이젠 더이상 멍청이 나의생명을 손놓고 맡길수만은 없어요
    국민이 스스로 공부하고 똑똑해지고 지켜야합니다

  • 6. 동참했어요
    '19.9.29 9:38 PM (86.130.xxx.63)

    저도 원글님 첫번째 게시글 보고 당장 달려가서 했네요.

    임신한 개도 먹을 수 있다는 강아지구충제를 더 독한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암환자가 왜 먹으면 안되는지... 너무너무 이해가 안되고 말도 안되요.

  • 7. 페라와와
    '19.9.29 9:42 PM (24.235.xxx.2)

    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지요

  • 8. ..
    '19.9.29 9:42 PM (116.34.xxx.114)

    네! 청원합니다!

  • 9. ......
    '19.9.29 9:42 PM (218.51.xxx.107)

    네 부작용이 거의없는 약이래요~

    암환우들 걱정하더라고요

    구충제 안의 펜벤다졸 성분이 효과잇는데
    이성분 없는 구충제 만들고 성분 못사게하면 어쩔까 걱정하더라고요~

    까페가보니 다들 좋은 소식 많더하고요

    그저 누워잇있던 사람이 산책하고 싶다고 가고싶다고 해서 나가기도하고
    통증도 두단계정도 줄어들었다는분들
    통증 약한분들은 진통제 끊었다는분들

    이렇게 효과보는 분들한테 약을 끊는다는건 거의 목숨을 ㅠㅠ
    청원부탁드려요~

  • 10. ......
    '19.9.29 9:44 PM (218.51.xxx.107)

    까페의
    어느 환우분 글이예요~ 너무 공감가서 허락받고 퍼왔어요
    어차피 암은 각자도생이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기도 아니고 4기도 아닌 내가 왜 먹는가?

    우리는 초기 또는 1기 2기 혹은 3기 일경우

    재발 전이시 보통 4기가 됨니다 의료진이 내게

    해주는 일은 항암 기간이 끝나면 지켜봄니다

    3개월 또 육개월 또는 일년 주기적으로 피검사 와 씨티 기타 다른 검사를 함니다 만일 의사 소견상 이상이 없으면 또 휴지기란 이름으로 지켜봄니다 현대의학 규정이든 무어든 할수 있는게 의사로서는 없음니다 바로 현대 의약의 한계이죠

    그러면 우리는 재발이나 전이가 안오나요?

    이 병 완치 판결받고도 전이나 재발이 옴니다

    어떤 환자가 휴지기에 자기 몸을 소홀히 관리할가요? 그런대도 재발이나 전이가 옴니다 전 기수가

    바로 4기전 임니다 암종도 만만치 않구요

    재발이나 전이시 약이 없을수도 있을수도 있다

    함니다 결국 죽거나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거나 임니다 4기나 말기와 무어가 다를가요? 시간을 벌었는데 의사는 휴지기란 이름으로 지켜보는 시기

    임니다 그동안 예방 차원에서 갖은 노력을 하고

    있음니다 온전치는 않으나 과거 만 2년전에 비하면 아주 좋음니다 그럼 손 놓고 딩가딩가 살아야 하나요? 내 생명임니다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ㅠㅠ 허나 언젠가는 죽겠죠 죽음의 날 그날 후회없이 고통없이 떠나고 싶을 따름임니다

    전 선구자도 모험가도 아님니다 살기 위한 방법을

    내몸을 던져서 찿는 힘 없는 민초임니다

    혹여 제가 가는길이 환우에게 이정표가 된다먼

    그 또한 좋은일 이지만 저는 누구를 인도하는

    등불이 아님니다 단지 제가 살고자 먼저 갈뿐 임니다 그길이 아무리 험해도 저는 나의 길을 감니다 내 길이니까

    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 환우분의 글입니다

  • 11.
    '19.9.29 9:44 PM (218.155.xxx.211)

    잘 모르지만 제 느낌을 믿고 했습니다.

  • 12. 서명
    '19.9.29 9:44 PM (121.125.xxx.71)

    했어요

  • 13. ……
    '19.9.29 9:52 PM (218.51.xxx.107)

    감사합니다

    이주간 밥한끼도 못먹던 분들이 구충제 하루이틀후 밥을드시고
    하루하루 환자 살피시는 그분들
    그분들 이야기 들으면 너무 간절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어서
    이 청원운동 너무 속도가 않붙어 안타까운 마음에
    82에 가지고왔네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4. 청원했어요
    '19.9.29 10:10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도 의사들을 신뢰 할 수 없더군요..
    어짜피 인생은 각자도생!
    뭐라도 해봐야죠~

  • 15. 청원했어요
    '19.9.29 10:12 PM (218.43.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왠지 제약회사랑 보험사 농간인거 같아요
    이렇게 문명이 발달했는데 암정복이 안될리가 없죠

  • 16. ……
    '19.9.29 10:33 P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

    고소잘하는 그 홍뭐시기가

    득달같이 유트브에
    강아지구충제 가짜뉴스 라는 제목으로 영상 올렸더라고요~

    가짜뉴스를 어따 붙치나요

  • 17. 그러게
    '19.9.29 11:25 PM (211.196.xxx.48)

    청원했어요.
    가난한 암환자들에게 얼마나 큰 희소식인가요.
    약값도 싼데 왜 막는건지
    마지막 희망이라도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판매중단하고 직구 금지하는건
    너무 가혹한거잖아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건데
    제약회사들 농간인거 같아요.

  • 18. 동참
    '19.9.29 11:59 PM (123.248.xxx.169)

    청원에 동참했습니다

  • 19. ㅡㅡ
    '19.9.30 3:30 AM (107.242.xxx.3)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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