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랑 빨래 개기가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19-09-19 19:32:30
식기 세탁기도 있는데 안의 것들 정리하고 또 그릇 애벌해서 넣는 것도 일이네요 빨래개기는 바구니에 넣어놓고 찾아서 입는 수준이구요 ㅠㅠ
IP : 1.229.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빨래는 너실때
'19.9.19 7:40 PM (119.198.xxx.59)모든 옷(속옷포함)을 옷걸이에
걸어 말리시는게 어떨까요?
그럼 마른 그대로 행거로 위치만 옮기면 되잖아요.2. 핑크소라
'19.9.19 7:41 PM (218.155.xxx.76)맞벌이시죠?전 전업이라 숙명처럼 합니다
3. 그 바람소리
'19.9.19 7:46 PM (59.25.xxx.228)저도 애들 먹이고 씻기고 나와 지금 빨래 쌓인 거랑 설거지거리 째려보며 커피 마시고 있어요...진짜 하기 싫으네요
윗님께서 전업은 숙명처럼 하신다 하니 저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얼른 치우겠습니다 원글님께서도 얼른 같이 해요~4. .
'19.9.19 7:5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남의편 시키삼.
조건은 온니그것만5. 아니
'19.9.19 8:13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왜 애벌 하시나요? 편하자고 쓰는건데.
식세기 애벌 한다는 분들은 세탁기 돌리기 전에 전부 손으로 대충 주물주물 손빨래 하시는지
요새 식세기세척력 대박 좋아요. 전 큰 건더기 음식물만 그릇 뒤집어서 떨군 담에 바로 식세기로 고고씽
마지막에 식세기 세척망만 치움됌. 사실 건더기도 거의 없음.
한번만 그냥 그릇 넣고 돌려봐요. 신세계가 펼쳐질꺼예요6. Turning Point
'19.9.19 8:14 PM (106.102.xxx.105)그 두가지 다 끝냈어요.
(장하다 내 자신아!!!)
저도 그 두가지가 젤 싫은데
오늘은 큰 김치통이랑 갈비 재놨던 미끌거리는 통들까지 다 설거지했더니 기운이 하나도 안 남있어요...7. ..
'19.9.19 8:16 PM (180.229.xxx.94)하기싫은건 재빨리해요
8. 그러면
'19.9.19 8:26 PM (14.52.xxx.225)다른 일을 해서 돈을 버시고 그 일은 사람 쓰세요
9. ..
'19.9.19 8:57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전 제일 싫은게 청소랑 다림질.배큠하고 물걸레청소(아너스)까지 너무 너무 싫어요.
10. 내일은희망
'19.9.20 9:17 AM (175.223.xxx.54)요리하는건 너무 좋은데 설거지는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