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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장기위탁. 조언 좀 주세요

..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19-09-19 19:31:50
제가 지금 이사날이 붕떠서 친정으로 들어왔는데요
문제는 부모님이 강아지를 싫어하세요 강아지는 6살이구요
광에 가둬놓으려고 하시고 어제도 스트레스 받을까봐 산책 8번 시켜주었어요 집안에서 키웠는데 지금 잠도 밖에서 혼자 재우고 있고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을거에요

방금도 친정엄마랑 엄청 싸웠는데 설득이 안되네요
할수없이 아는 펫시터분께 맡겨야할거 같은데 집에서 넘 멀고요...
기본적으로 믿긴하지만 제가 볼수있는건 아니니... 기간이 최소 세달이에요 이렇게 오래 맡겨본적이 없어서요

제가 버렸다고 생각할까요?
세달동안 광에 두는것보다 훨씬 나을까요?
이사날짠 조정할수가 없습니다;;
IP : 110.70.xxx.15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19 7:35 PM (116.38.xxx.203)

    광이라도 주인이랑 매일 얼굴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19.9.19 7:42 PM (175.127.xxx.153)

    엄마 아무소리 못하게 용돈을 두둑히 줘보세요

  • 3. 윗님들
    '19.9.19 7:46 PM (110.70.xxx.153)

    엄만 아예 광에서 못나오게 한답니다
    어제 오늘 엄청 싸웠는데 노답이네요..
    집에서 자유롭게 키우던 강쥐라 제 목소리만 들리면 엄청 울어요 ㅜ

  • 4. 용돈
    '19.9.19 7:48 PM (58.225.xxx.136)

    윗분 말씀대로 100만원 일단 투척..
    펫시터 세달 맡기실 돈으로..
    갑자기 헤어져야한다면 강아지 넘 불쌍해요

  • 5. 윗님들
    '19.9.19 7:50 PM (110.70.xxx.153)

    돈으오 해결되지가 않아서 그럼니다. 설득ㅇ 안돼요
    계속 버리리고만 해서 펫시터 생각한거에요
    저 들어온지 3일 밖에 안됐는데 ㅜ

  • 6. ....
    '19.9.19 7:56 PM (211.36.xxx.36)

    강아지 입장에선 님 볼수있고 목소리 들을수있는 광이 펫시터보단 나을꺼예요.
    어떻게든 부모님 설득하셔야해요.
    싸우지말고 엄마잡이니 강아지는 광에서 세달 있겠다고 일단 말은 하세요.밥이랑 물만 일단 주고
    퇴근하면 님이 매일 광에가서 있어주세요

  • 7. wmap
    '19.9.19 7:57 PM (39.7.xxx.245)

    딸자식이 사랑하는 강아지인데 그리 대접하는걸보면 님이 부모에게 그만큼인듯...
    저라면 다시 집 나가겠어요
    말못하는 동물 시터에게 맡기면 자기 버린줄알겠죠
    님이 선택하셔야겠네요
    강아지냐 부모냐

  • 8. 아니
    '19.9.19 8:01 PM (61.199.xxx.109) - 삭제된댓글

    왜 광에 가둬요?ㅠㅠ

  • 9. 안타깝지만
    '19.9.19 8:03 P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강아지를 사랑하는 건 님 선택이고 싫어하는 건 어머니 선택이에요.
    지금 당장 짐 빼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갈 거 아니잖아요.
    신세지는 동안은 어머니 룰에 따르고 광에 두세요.
    그나마 아침 저녁 얼굴 볼 수 있는 게 낫지 생판 모르는 곳에 세 달 있으라면 더 힘들죠.

  • 10. 광??
    '19.9.19 8:10 PM (211.186.xxx.155)

    광이 어떤곳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견주님이랑 같이 있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저녁이나 밤에 산책시켜주시고요.

  • 11. ....
    '19.9.19 8:1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엄마 두둑히 용돈주고 펫시터 쓸 돈이면 그냥 단기 월세방을 얻어 살겠네요.

    그리고 식구한테 미움받으면서 광에 갇혀있을바에야 믿을만한 펫시터를 구해 임보를 보내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요.

  • 12. 단기 월세
    '19.9.19 8:28 PM (119.200.xxx.39)

    강아지 충격이 크겠네요.
    상황 이해를 못하니.
    단기 월세방 안 될까요?

  • 13.
    '19.9.19 8:31 PM (122.47.xxx.231)

    이사만 사도 낯선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걸로
    아는데 집에서 지내던 아이가 광이라니
    제가 좀 슬퍼 지네요 ..
    제 옆에 있는 아이를 보며 원글 입장이라면
    이라고 생각해봤는데 8번의 산책을 시킬 수
    있다는게 일은 안하시는거죠?
    아침부터 낮은 아이와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밤에만이라도 같이 잘 수 있게 타협이 안되나요?
    왜 집안에 못 들이게 하는건가요?
    털 때문인가요?
    옷 입히고 데리고 자고 청소기 수시로 밀고
    그렇게도 안된다는건가요?
    왜요 ....

  • 14. 다시한번
    '19.9.19 8:34 PM (211.186.xxx.155)

    저도 처음엔 단기월세가 어떨까 싶었지만
    강아지 키운다고 하면
    월세방 구하기도 힘들어요..ㅠㅠ

  • 15. 으싸쌰
    '19.9.19 8:52 PM (210.117.xxx.124)

    님도 광에서 생활한다고 하세요

  • 16. 단기월세
    '19.9.19 8:57 PM (24.102.xxx.13)

    어려워도 한번 구해보세요 강아지 정신병와요 가둬놓으면.. 주인이랑 떨어지면 버려졌다고 생각할테고 ㅠㅜ

  • 17. 아이고
    '19.9.19 9:02 PM (1.241.xxx.138)

    님도 광에서 생활한다고 해보세요.

  • 18. 어째요..
    '19.9.19 9:04 PM (59.18.xxx.56)

    강아지가 얼마나 충격이 클지 안타깝네요..ㅜㅜ 잠깐이라도 방을 얻으심이 좋지 않을까요? 어머니가 참 너무하시네요

  • 19. 허걱
    '19.9.19 9:10 PM (220.87.xxx.209)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가 넘 하셨네. 강아지가 버렸다고 생각할걸요!

  • 20. 유사한 경우
    '19.9.19 9:14 PM (106.102.xxx.55)

    광이 있다하시니 단독주택이거나 시골집인 듯 한데
    겨울용 텐트 구입해서 밖에서 강아지랑 비박했어요,
    여행기분 *^^*

  • 21. ㅇㅇㅇ
    '19.9.19 9:16 PM (221.140.xxx.230)

    이해는 되는데,,
    강아지 때문에 월세를 얻어야 하다니
    저같은 서민은 강아지 꿈도 꾸지 말아야겠어요
    강아지 정말 좋아하는데

  • 22. ......
    '19.9.19 9:17 PM (39.7.xxx.169)

    원글님 없을 때 부모님이 강아지 버리는 거 아닌가요 ㅠㅠㅠ

    그런데 맡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예요 ㅠ
    제가 여행갈 때 2-3일 맡겨 봤더니요..
    저희 개는 맡겨지면 아예 금식합니다 ㅠㅠㅠ
    그래서 저는 꼭 맡겨야 하게 되면
    매일 먹을 캔사료 사다가 이걸로 급식해달라고 해요 ㅠ
    그나마 캔 사료는 제가 없어도 먹더라고요 ㅠ
    우리 개는 저 없으면 금식하니 캔사료로 주세요 하면
    호텔링 업체 직원이, 그런 개 많아요~~ 하더라고요 ㅠ
    주인 없으면 다들 굶나봐요 ㅠ

    그리고 그렇게 며칠 맡기는 거 의외로 비용이 꽤 됩니다..
    아무리 저렴한 곳이라도 하루 만오천원에서 3만원까지도 가요 ㅠ
    저렴한 곳에선 여러 덩치의 개들을 합사해서 돌보는데 낮엔 사람이 있더라도 밤엔 개들만 ㅠ
    좀 덩치큰 개한테 밤새 괴롭힘 당하는 수도 있어요 ㅠ
    저희 개는 그런 데 한 번 맡겼다가 성격이 변해버렸어요 ㅠ
    완전 순둥이였는데 그 뒤로 아직도 사람에겐 순둥이인데
    다른 개만 보면 짖어요 ㅠ

    맡기는 것도 쉬운 일 아닌데
    그냥 두다가 부모님이 버리시는 거 아닌가 ㅠ
    지금 날씨도 밤엔 좀 쌀쌀한데
    3개월이면 11월에는 밤엔 완전 추울 텐데 광은 ㅠㅠㅠ
    전기장판이라도 깔아주시는지 ㅠ

  • 23. ,,,
    '19.9.19 9:28 PM (112.157.xxx.244)

    부모님이 몰래 버릴까봐 제일 걱정됩니다
    가장 먼저 목걸이나 칩 꼭 해주시고
    싯터한테 맡기세요
    짬짬이 가서 보시구요
    아니면 집 가까운데 알아보셔도 되구요
    저도 두마리 키우지만 가까이 살면 제가 봐 드리고 싶네요

  • 24. 맞아요
    '19.9.19 9:29 PM (211.186.xxx.155)

    원글님 없을 때 부모님이 강아지 버리는 거 아닌가요 ㅠㅠㅠ
    ----------------

    이거 진짜 조심해야 돼요.

    저희 동네에도
    딸이 출근한 사이에 엄마가 강아지를 버렸대요.

    딸은 그것도 모르고
    강아지 찾는다고
    사례금 100만원써서 동네 방네 붙이고
    찾으러 다니고...
    그러다가 못찾으니 200. 300..500만원까지 올려도 못찾고.......

    저도 같이 찾고 막 그랬었는데
    나중에 동네 아줌마가 저한테만 조용히 알려주더라고요...
    그집 엄마가 개장수 한테 팔았대요...
    딸한텐 말하지 말라고......


    저 너무 충격받았었어요...

  • 25. 도대체가...
    '19.9.19 9:37 PM (125.184.xxx.67)

    너무 괴리감 느껴지네요.
    펫시터 보낼 비용으로 단기 월세 구하세요.
    그게 님과 개 모두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 26. 버리라고 하셨다면
    '19.9.19 9:38 PM (125.184.xxx.67)

    몰래 가능성 높아요. 그러고도 남습니다.
    아마 곧 대문 열고 개 나가게 냅두실 거예요.

  • 27. ㅣㅣ
    '19.9.19 9:46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개를 사랑하는 것처럼 어머님이 싫어하시는 것도 자유입니다. 어머님 집에 계시면 따를 수 밖에 없어요. 싫어하는데 미운짓하면 유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시터한테 맡기고 자주 보러가세요. 가정임보 알아보세요. 그리고 미리 강아지한테 얘기를 하세요. 애들도 알아들어요. 좀만 기다리라고 데리러 간다고. 꼭 주기적으로 보러가시구요.

  • 28. 아무리 생각해도
    '19.9.19 9:4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짐만 부모님 댁에 두고 그 돈으로 강아지랑 단기월세로 가는 게 답이겠어요.
    원룸 단기월세가 최소 3달이니 구하는 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세탁기, 가스렌지, 냉장고 다 구비돼있으니 잠깐 지내기 괜찮아요. 이따금 부모님께 들러 집밥 먹고 계절옷이나 이불 교체하면 되지요.
    어머니집 없었으면 어차피 첨부터 그렇게 했을 거잖아요.
    저도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싫은 사람 입장도 존중해야죠, 더구나 집 주인인데. 장거리 펫시터는 강아지 입장에선 버려진 느낌일테고. 가족만큼 사랑하는 강아지인데 강아지를 님 아기라고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29. 컴컴하고
    '19.9.19 9:47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분리된 광.
    다시 님과 살더라도 분리불안이나 폐쇄공포증 같은 거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개들은 지능이 사람 2.5 세 가량입니다.
    자기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못한다는 얘기죠.
    3개월 뒤면 나갈 수 있는 건지,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지..
    그저 불안하고, 두렵기만 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 생활 몇개월 하고 난 뒤에 성격이
    애들 종종 있어요.

    펫시터는 알아보셔야할 여러 조건이 있는데,
    여러 조건이 맞다한들 그래도 차선 같고,
    단기 월세 구하세요.
    어떻게 딸 자식이 아끼는 개를 부모가
    그런 식으로 대한답니까.
    물건한테도 그렇게 안 해요.

  • 30. 컴컴하고
    '19.9.19 9:53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분리된 광.
    다시 님과 살더라도 분리불안이나 폐쇄공포증 같은 거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개들은 지능이 사람 2.5 세 가량입니다.
    자기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못한다는 얘기죠.
    3개월 뒤면 나갈 수 있는 건지,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지..
    그저 불안하고, 두렵기만 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 생활 몇개월 하고 난 뒤에 성격이
    변하는 애들 종종 있어요.

    그냥 단기 월세 구하세요.
    이건 개를 싫어하는 문제만이 아닌 것 같네요.
    어떻게 딸 자식이 아끼는 개를 부모가
    광에 내치는 식으로 대한답니까?
    물건도 그렇게 안 해요.
    님은 그런 엄마라는 걸 알고서도 집에 개 데리고
    밀고 들어 갔다면 미련하신 겁니다.
    엄마한테는 아마 님도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존재일 거예요.

  • 31. 컴컴하고
    '19.9.19 9:56 PM (125.184.xxx.67)

    분리된 광.
    다시 님과 살더라도 분리불안이나 폐쇄공포증 같은 거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개들은 지능이 사람 2.5 세 가량입니다.
    자기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못한다는 얘기죠.
    3개월 뒤면 나갈 수 있는 건지,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지..
    그저 불안하고, 두렵기만 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 생활 몇개월 하고 난 뒤에 성격이
    변하는 애들 종종 있어요.

    그냥 단기 월세 구하세요.
    그리고 이건 아픈 소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어머니가 단지 개를 싫어하는 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자식이 귀하고, 어려우면 이렇게 못합니다.

  • 32. ...
    '19.9.19 10:3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신원만 확실하고
    키우던 개 유기하고 나몰라라 할 게 아니라는 신뢰만 주면
    좋은 펫시터는 충분히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
    공짜 펫시터라도 해주고 싶어하는 사람들 무지 많아요. 개 좋아하는 사람들.
    그런데 나몰라라 개 유기하고 떠날까봐, 또는 골치아플일 생길까봐 섣불리 맡지를 못하는거거든요

    광은 너무 슬프네요 주인이 8번 산책을 시켜줘도. 무슨 난민처도 아니고.
    그리고 유기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니.. 쉽게 보시지 마시고요

  • 33. .......
    '19.9.19 11:05 PM (110.70.xxx.132)

    어머니가 단지 개를 싫어하는 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자식이 귀하고, 어려우면 이렇게 못합니다22222

    모르는 개도아니고
    내 딸이 아끼는 개인데도
    저러시나요
    전 부모가 자식에게 저렇게.상처주는행동을
    마구하는게.이상해요
    3개월만.키운다하면 월세
    구할수있을겁니다.
    월세나가세요.

  • 34. ㅇㅇ
    '19.9.20 12:26 AM (1.249.xxx.80)

    어머니를 유럽여행 한달짜리 같은거 보내드리세요. 그리고 두달은 어디 방 잡아서 개랑 같이 사시고요. 어휴.. 저는 누가 버리려는 개 데려와 키우는데 전주인이 개를 그냥 방치해서 백날천날 짖어대 힘들어요 벌써 이년반 되었는데도 똑같아요ㅡ 그래서 개가 별로 안이쁘고 구박하고 그러는데 또 불쌍해서 혼자 두고는 여행도 못가겠더라고요. 님 개도 불쌍하고 어머니도 이해되고 그러네요. 차라리 집 안에 어느 한 공간 안에서 못나오게 하고 키울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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