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5년간 개에 물린 사람 1만600여명
1. 통계에
'19.9.17 4:56 PM (211.193.xxx.134)안잡힌 것이 훨씬 더 많게죠
음주운전하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2. 저도
'19.9.17 4:58 PM (122.42.xxx.24)두달전 강아지 산책나갔나가 우리 강아지 공격 받는거 막아주다가 제가 다리물렸어요.ㅠㅠ
아직도 작은 상처 남았어요,3. 00
'19.9.17 4:58 PM (124.59.xxx.38) - 삭제된댓글당신은 왜이렇게 개에 대해 증오를 갖고 사는건지 모르겠다.
4. 호이
'19.9.17 4:58 PM (110.15.xxx.71)동물을 '아무나' 키울 수 있는 게 정말 큰 문제입니다.
애도 아무나 키우니 학대당하고 죽어나가는 애들이 넘치죠
동물 매매 자격요건 강화해야 합니다.5. 무서워요
'19.9.17 4:59 PM (211.187.xxx.163)제발 목줄이라도 좀했음....
6. 개에대한 증오
'19.9.17 5:04 PM (211.219.xxx.63)라니
개가 뭔죄가 있죠?
항상 개념없는 개주인이 문제지7. ㅌㅌ
'19.9.17 5:07 PM (42.82.xxx.142)제가 올해초에 개에 물렸어요
치료비 만팔천원 내고 피해보상은 배째라해서
한참 싸우고 못받았어요
상처도 상처지만 개가 나에게 달려들때
죽음의 공포를 느낄정도로 얼마나 무서웠는데
심장마비 걸리는줄 알았어요
꼭 심적인 피해보상비도 법적으로 나와야됩니다
개같은 견주들 피해보상 안해주면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8. ,ㅁ
'19.9.17 5:09 PM (211.246.xxx.216)개와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의무화 했음 좋겠네요.
9. ,ㅁ
'19.9.17 5:10 PM (211.246.xxx.216)어제 길가다 이뻐서 봤는데 짖어서 당황하고 무서웠어요.
10. ........
'19.9.17 5:47 PM (222.112.xxx.139)개가 짖으면 좀 안아주셨으면..
아무짓도 안하고 길 걸어간 죄밖에 없는데
어찌나 짖던지..
견주님은.. 이미 목줄 했다고 세월아 네월아 하실뿐11. 1년에
'19.9.17 7:31 PM (112.145.xxx.133)버려져 안락사 당한 개는 십만마리
12. 봄날
'19.9.17 8:13 PM (110.70.xxx.67)오늘 어린이놀이터 인근이라 어린이도 많은데 큰 사냥개같은 개를 목줄은 했지만 입마개않고 여자분이 끌려가는 식으로 제대로 지탱도 못하고 가는데 진짜 무섭고 걱정됐어요
그런건 입마개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신고하고 싶더라고요